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최근 여쿨 뽀용 블러셔를 찾다가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의 12 날씨요정등극해를 구매하게되었어요. PERIPERA 페리페라 맑게 물든 선샤인 치크 12 날씨 요정 등극해 4.2g / 8,000원 여쿨라한테 딱 좋을만한 맑은 딸기우윳빛 블러셔에요. 투명한 파스텔톤의 컬러가 러블리한 컬러에요. 할인하면 6천원대에 살 수 있어서 더더욱 합리적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히려 군더더기 없이 딱 내용물만 들어있는 이 단순한 구성이 착한 가격대와 동시에 좋더라구요. 수채화 같은 느낌에 볼에 한 층 뽀용함을 더해주고 싶다면 추천드려요! 전체적으로 입자가 꽤나 고운 편이였고 입자가 곱다보니 발림도 부드러운 편이였어요. 특히 날씨요정등극해 컬러는 흰기가 많이 돌아서 동동 뜨지 않을까했는데 딱 러블리하 정도였습니다. 프레스드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는 좋아하는데 리퀴드, 크림 치크 같은 수채화 발색 표현을 내고싶은 분들께는 적절한 타협점으로도 추천드려요. 리퀴드, 크림 치크처럼 광채가 나진 않지만 어느정도 물들 듯 자연스러운 터치가 가능합니다. 가루날림이 어느만큼 있는지 확인해봤는데 프레스드 타입이니 당연히 아예 없을 수는 없지만 저는 딱히 신경쓰이지 않는 수준으로 꽤나 잘 잡아냈다고 생각했습니다. 볼에 브러쉬로 톡톡톡 올려줬는데 뭉침도 크게 없었고 가루날림도 별로 없어서 브러쉬로 휘리릭 올려주기 좋았습니다....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요즘 다이소 화장품들 너무 핫한데요 ㅎㅎ 꾸준히 이것저것 사서 사용해보던 중 어퓨의 더퓨어 캔디 워터치크를 구매해봤어요. 솔직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어퓨 A'PIEU 더퓨어 캔디 워터 치크 01 새해복숭아 3,000원 / 4.5ml 단돈 삼천원이라는 아주 합리적인 금액에 미니미한 용량..! 오히려 이게 더 좋다는 의견이 많은 듯합니다. 보통 화장품은 끝까지 쓰지 않으니까요 ㅎㅎㅎ 다이소에서 매번 03호 비몽자몽 컬러는 있는데 01 새해복숭아 컬러는 없는걸보고 정말 인기 컬러라는걸 실감할 수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3가지 컬러 중 가장 쿨한 컬러라서 그렇지 않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ㅎㅎ 뒤쪽에는 사용하기 전 반드시 흔들어 달라는 내용이 있는데 내용이 고르게 섞임을 위한 것이니 흔들어주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전 흔들지 않아도 괜찮긴 했습니다 ㅎㅎ; 사이즈는 보시는 것처럼 주먹을 쥘 수 있을만큼 아주 미니미한 사이즈의 튜브에요. 어떻게 보면 샘플 같아 보일 수도 있겠네요 ㅎㅎ 튜브 형태인데 내용물이 꽉 차있는 느낌이 아니다보니 아무래도 양조절에 어려움은 있습니다 ㅜㅜ 사용하실 때에 좀 꾹 눌러야 나오는게 단점이고 다른 분들도 팍! 나오는걸 단점으로 꼽으시는 듯 해요. 튜브가 금방 쪼그라드는 느낌도 사실 있구요! 리퀴드 형태라서 맑고 투명하게 코팅되고 수채화같이 맑은 블러셔 연출이 가능해요. 기존에 ...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오늘은 어퓨의 과즙팡 워터 블러셔를 리뷰해보려구요! 요즘같이 건조하고 쌀쌀한 계절에는 파우더 블러셔보다 이런 리퀴드 블러셔가 손이 가기도 하고 더 맑게 느껴지더라구요. 어퓨 A'pieu 과즙팡 워터 블러셔 PK02 가나다라즈베리 9g / 7,000 투명하고 맑은 컬러로 올라가는게 특징인 과즙팡 워터 블러셔는 가격도 진짜 착한게 장점! 사용 전에 꼭 흔들어서 사용해주어야하고 2-3방울이면 딱 좋은 정도에요. 프루티 주스 콤플렉스, 모이스트풀 콤플렉스, 불가리아 장미수가 함유되어 있어서 촉촉하고 보습감 있는 표현이 됩니다! 파우더 타입의 블러셔보다 리퀴드 타입이 훨씬 촉촉하고 맑게 표현되고 투명해서 특히 건조할 때엔 꼭 리퀴드로 사용 중이에요. 어퓨 과즙팡블러셔는 어플리케이터가 특이한데요. 언뜻보면 매니큐어 폴리쉬같아 보여요 ㅎㅎ 펌프 타입으로 되어있는 것보다 패키지 자체가 단순하기도하고 딱히 양조절이 안되거나하지 않습니다! PK02 가나다라즈베리 컬러는 공홈에서는 모브핑크라고 하지만 저한텐 모브는 크게 안느껴졌고 오히려 채도 높고 쨍한 핑크로 느껴졌어요. 슥슥 펴발라주면 요런 핑크컬러인데 채도가 높다보니 양을 너무 많이 쓰지 않는게 좋아요. 진짜 두세방울만 톡톡해서 펴발라주는게 베스트! 저는 볼에 직접 톡톡 발라서 손으로 마무리해주거나 손등에 덜어 스펀지에 적당히 흡수시켜 볼 부위에 두드려주는 방...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크리니크의 치크팝 중 21 발레리나팝인데요. 저번에 퍼스널컬러 진단을 하러갔다가 저랑 너무 찰떡이라는 생각이 들어 내돈내산했어요. 크리니크 CLINIQUE 치크 팝 21 팔레리나팝 3.5g / 36,000원 저는 기존에도 이미 사용하고 있는 크리니크 치크팝이 있었는데 치크팝의 장점은 물들 듯이 수채화처럼 올라가는 발색이에요. 그래서 컬러 별로 가지고 있는 분들도 참 많은데요 ㅎ 그 중 발레리나 팝은 여름 쿨 라이트 톤 분들께 추천해드릭 싶은 흰기가 굉장히 많이 느껴지는 컬러입니다. 그렇다보니 더 뽀용뽀용하게 느껴지는 컬러에요. 흰기 많은 핑크에 약간의 라벤더기가 느껴지는 컬러이고 아주아주 은은하고 미세한 펄감이 있습니다. 뽀용 핑크라서 여쿨라라면 데일리로 손이 갈 수 밖에 없는 고런 컬러에요. 여쿨라 필수 파우치템..! 보시다시피 문질렀을 때 뭉침이 전혀 없이 아주 균일하게 묻어나요. 피부 위에 가볍게 올려주면 깔끔하면서도 자연스럽고 뽀용한 볼 완성 가능입니다 ㅎㅎㅎ 손이나 브러쉬로 이용해주는 좋은데 저는 브러쉬가 바르기 훨씬 더 좋았어요. 베이크드 타입이라 가루날림 정말 1도 없는 타입에 양 조절도 아주 쉬운 블러셔입니다. 적당한 양만 브러쉬에 묻어나다보니까 텁텁하지 않고 딱 예쁜 정도로만 볼에 올라가더라구요. 저는 카메라에 보이게끔 하려고 더 많이 올렸지만 사실 크리니크 치...
안녕하세요 뷰티인플루언서 수현입니다! 오늘 리뷰할 제품은 피치씨 치어풀 블러셔에요. 피치씨 블러셔는 웜,쿨 조합이 굉장히 고루고루 나왔더라구요. 베이스 메이크업 후에 블러셔를 안하면 여백도 많아보이고 혈색도 없어보이는데요. 피치씨 치어풀 블러셔는 이럴 때에 선명한 발색력으로 생기를 불어넣어준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색상은 총 다섯가지로 구성되어있어요. 세개는 웜, 두개는 쿨 쪽에 가깝습니다. 요즘 워낙 쿨톤 컬러에 치중되어 나오는 느낌이 있는데, 웜톤 분들이 환호하실만한 컬러들이 많이 나온 것 같아요 ㅎㅎ 피치씨 치어풀 블러셔는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소프트한 텍스쳐라서 뭉침없이 균일하게 사용해줄 수 있었습니다. 입자가 궁금해서 일단 손가락으로 발색해봤는데 밀착이 잘되고 스며들듯 부드럽게 발색되었어요. 저는 브러쉬를 활용해서 볼에 올려주는데, 블러셔는 뭉침 없는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블러셔가 뭉치면 되게 웃긴 메이크업이 되어버리는데, 피치씨 블러셔는 뭉침없이 고루고루 발렸습니다. 발색하니까 더 예쁘지않나요? ㅎㅎ 아무래도 블러셔는 발색했을 때 더 뽀용뽀용하게 올라오는 맛이 있어서 그냥 눈으로 볼때보다 손목 발색 했을 때가 더 예뻤어요. 01 리치풀 LYCHEEFUL 리치풀 색상은 여쿨라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은 퓨어한 핑크 색상인데요. 02 피치풀 PEACHFUL 피치풀 색상은 봄웜브라이트 톤을 가진 분들께 딱 맞을 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