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의 어느날 쭈니 생일맞이로 김이모와 윤삼촌이 예약해서 다녀온 영천여행 아이와 가볼만한곳으로 소개해드리고싶은 영천 오픈그린입니다. 이때가 게라지스토어 팝업스토어를 하고 있을때라 구경 겸 쭈니생일파티 겸 다녀왔어요. 영천 오픈그린은 시안미술관 오른편 언덕위에 위치하고 있어요.. 여기 예전에 캠핑장이었는데 이렇게 바뀌었네요 저도 몇년만에 가봤는데 너무 이쁘게 바뀌었어요. 여기서 비오는날 텐트까지 다 쳐놨는데....비가와서 타프밑에서 놀다가 텐트놔두고 영천살던 쑤야네집에 가서 자고 아침에 철수했던 기억이 저기 뒷편으로 보이는 집모양이 호밍사이트에요 안에 전기시설도 되어있고 쌀쌀해지다보니 전기장판도 깔려있어서 놀기 너무 좋은곳이에요. 각사이트마다 테이블과 체어가 있어서 음식만 준비해서 가면 놀기 좋은곳이랍니다. 4인이상일경우 연계되어있는 피크닉케이터링업체에 주문하면 예약시간에 배송해주시더라구요. 저희는 어른이4명이 아니라서... 쭈니가 먹을수 있는 음식이 많이 없어서 주문은 못했네요. 아이들과 어른 여럿이 가면 이것저것 포장해서 가는것보다 미리 업체에 주문해서 먹는것도 괜찮아보여요. 요건물이 돌잔치 많이하시는 파티하우스입니다. 사진으로만 봤는데 엄청 이뻐보였어요. 쭈니덕분에 끌려다니느라 안에는 들어가보지 못했네요 하하 사진에 왼쪽에 보이는 건물이 화장실과 주방이 있는 건물이에요. 간단히 전자레인지와 커피포트? 요런게 있었던거 같은데 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