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다이비치
120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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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日:: 지금은 호주 여행중, 시드니 본다이비치 가는법 버스 페리!

지금은 호주 여행중! 시드니 본다이비치 가는법 버스, 페리 글/사진 : 효꾸루의 여행습관 오늘도 날씨가 좋은 시드니! 아침에 일어나서 창밖 확인할 때마다 기분이 좋은 시드니의 아침! 매일매일 화창한 날씨. 바람이 불고 너무 건조해서 감기 들기 좋고 비염러들이 힘든 날씨이긴 하지만! 오늘도 늦잠 자서 샹그릴라 36층 조식은 구경도 못했다죠? 오늘도 조식은 룸 서비스로! 본다이 비치 피크닉 전에 다이소에서 피크닉 매트! 오늘은 시드니 본다이비치 가는 날! 그냥 갈까 하다가 역시 본다이비치 가는데 피크닉매트는 있어야 할 것 같아서 타운홀 근처에 있는 다이소에 들렀다. 비료 포대 같은 2인용(2~3인용이라 쓰여 있지만 그냥 2인용) 돗자리 3달러 주고 샀다. 본다이 비치에도 블랑캣 같은 거 파는데 25달러 ~ 34달러 사이였다. 다이소 들렀다 가길 잘했지? 다이소에서 본다이바치 가는 333번 버스 정류장도 약 500미터! 호주 시드니에서 본다이비치 가는 방법 버스! 계획대로라면 페리를 타고 로즈베이에 들렀다 본다이비치로 가려고 했지만, 피크닉매트를 사기 위해 다는 길은 버스를 타기로 했다. 시드니 시내에서 버스를 타면 약 40분 정도 걸린다. 구글맵 검색하는게 제일 정확한데, 타운홀 근처 버스 정류장(Hyde Park, Elizabath St, Stand A)에서 타고 본다이비치 아이스버그 수영장 근처에서 내렸다. 호주 시드니 버스 타는 방...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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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본다이 비치 가는 법!

호주 시드니 근교 여행 본다이 비치 가는 법 & 본다이 비치 투어 글/사진 ⓒ효꾸루의 여행습관 🚌 두 달 뒤에 떠나는 호주 시드니 자유여행 준비! 벌써 3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시드니 필수 투어는 예약을 해뒀고, 시드니 근교 여행을 준비하다가 꼭 가고 싶은 곳을 고민하다가 본다이비치에 다시 가기로 했다. 처음 갔을 때는 빅버스를 타고 본다이 비치까지 갔었는데, 호주 도착하는 날 본다이 비치까지 편하게 이동이 가능한 투어가 있었다. 이른 아침 호주에 도착해서 얼리 체크인이 어렵다면 투어 후에 호텔 픽업까지 가능해서 더 좋은! 빅버스 타고 시드니 구석구석 여행하기! 여행지마다 빅버스를 타면 주요 관광지를 쉽게 갈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혼자 시드니 여행 갔을 때도 빅버스 타고 정류장 확인하면서 가고 싶었던 곳 잔뜩 돌아다녔던! 빅버스 노선에 따라 시드니, 시드니 근교를 여행할 수 있는데 나는 블루 노선을 이용해서 패딩턴, 본다이 비치, 로즈베이 코스로 시드니 근교 여행을 다녀왔었다. 패딩턴 옥스퍼드 스트리트는 동네가 무지 예뻤는데, 사실 동네가 예쁘다는 표현은 이날 시드니 근교 여행 가는 곳마다 붙일 수 있는 표현인 것 같다. 책 한 권 들고나왔는데 마음에 드는 카페 들러서 커피 마시고 책 읽으면서 산책하기 좋았다. 동네 아기자기한 상점 구경도 하고! 하지만 이날의 핵심은 역시 시드니 근교 본다이비치! 정말 정말 가고 싶었던 시드니 ...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