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웨어 #어그 #어그슬리퍼 #겨울슬리퍼 #겨울필수템 작년여름부터 살려고 봐둔 어그슬리퍼, 수족냉증인 나에겐 겨울필수템인데 이래저래 미루다가 오빠가 내년에 사라해서 겨울이 오기도 전인 여름에 어그슬리퍼를 샀다! 참고로 어그는 2종류의 브랜드가 있는데 하나는 미국이고 하나는 호주다 간단하게 말하면 호주에서 먼저 만들었지만 상표권인가가 미국에 있다는,,? 두개를 간단하게 구분하는 법은 어그의 UGG에서 가운데 G사이즈가 다르면 미국 같으면 호주브랜드거다 나는 오즈웨어 어그슬리퍼를 해외직구로 구매했고 이건 호주브랜드다! 직구하면 정가보다 훨씬 싸게 살 수 있지만 배송기한이 좀 긴 편인데 여유롭게 1달 생각했지만 2주만에 오더라? 아마 여름이라서 더 빨리 온 듯! 내가 구매한 것은 체스트넛 7사이즈였는데 다들 한 사이즈 업하라고 하더라 신발은 딱 맞게 신는 걸 좋아해서 진짜 사이즈업을 안 하고 싶었는데 나처럼 딱 230 신는 분들이 전부 7사이즈를 선택해서 나도 밑져야 본전,,?으로 7사이즈로 구매했다 제일 많이 구매하는 색상은 체스트넛이랑 그레이! 체스트넛보다 한 톤 밝은 색이랑 고민하다가 결국 제일 많이 신는 색으로 사버린 나. 박스포장이 되어 있었고 박스에는 이렇게 딱 되어 있었다 신발주머니를 슬쩍 열어보고 언박싱 동영상찍기ㅋㅋㅋㅌ 하다마는 그런 언박싱 직구로 구매하면 배송비가 비싸지만 그만큼 제품이 저렴하기 때문에 정말 메리트있다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