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동맥류
122024.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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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2
뇌 속에 풍선이 자란다..! 뇌동맥류가 보내는 신호!
재생수 3832024.06.25
터지면 최대 50% 사망! 뇌동맥류

당신의 건강을 책임집니다한양대병원건강크리에이터 안녕하세요, 한양대학교병원건강 크리에이터입니다!뇌동맥류를 아시나요?최근 몇몇 연예인이 ‘머릿속 시한폭탄’으로 불리는뇌동맥류를 진단 혹은 치료받았다고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어요뇌동맥류가 많이 발생하는 직업군이 따로 있는 건 아니지만중년 이상에서 주로 발병하고 절반 이상의 환자는 40~60대 여성이라고 합니다.매우 위험한 병이지만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예후도 좋고 일상생활도 가능하다고 해요.오늘은 뇌동맥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병인가요?뇌동맥의 혈관 벽 일부가 약해져 풍선이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질환입니다. 중년 이후 나이 들면서 혈관벽의 퇴행성 변화로 생깁니다. 가족력 등 유전적 요인, 고혈압, 흡연, 과도한 음주 등이 위험 요인이라고 해요. 혈압이 지속적으로 오르면 혈관벽이 받는 압력이 커져 뇌동맥류가 터질 확률이 높아요. 또 기온이 떨어지면 혈관 위축으로 혈압이 높아져 터질 위험이 커진다고 합니다. 여성의 발병률이 남성보다 3배 많다고 해요. ✔의심 증상은?뇌동맥류는 터지기 전에는 증상이 거의 없습니다. 특정 부위에 생기거나 크기가 10㎜ 이상으로 자라면 뇌 조직이나 신경을 눌러서 한쪽 눈 처짐, 복시(2개로 보임), 어지러움, 두통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작은 크기 뇌동맥류는 건강검진이나 다른 질병을 검사하는 도중 우연히 발견되는 경우가 많아요. 뇌동맥류가 터지면 ...

2023.11.28
환절기의 복병, 출혈성 ‘뇌혈관질환’

한국인 3대 사망원인 중 하나 ‘뇌혈관질환’뇌혈관질환은 각종 암과 심혈관질환과 더불어 한국인 3대 사망원인의 하나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최근 서구식 식이습관과 스트레스 증가, 운동 부족 등으로 성인병의 빈도가 증가하면서 젊은 연령에서도 발병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합니다. 한양대학교병원 'Hihy 건강저장소'에서 뇌혈관질환에 대해 정확히 알려드립니다. 출혈성 뇌혈관질환,어떤 경우에 검사 받아야 할까요?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비만 등의 성인병이 있거나 흡연, 음주 등의 개인적인 기호가 있으면서 성인병이나 뇌혈관질환의 가족력이 있는 경우 혈액, 소변 검사 등의 신체검사 이외에 두경부의 영상검사인 CTA, MRA를 통한 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이 중요합니다.또한 만성적인 두통, 어지럼증, 간헐적인 언어장애나 손발 저림증, 시력 혹은 시야장애, 눈꺼풀 내림증(안검하수) 등의 이상 징후가 발견되는 경우에도 이러한 조기검사가 필수적입니다. 출혈성 뇌혈관 질환의 종류는무엇이 있나요? 출혈성 뇌혈관질환은 고혈압성 뇌내출혈이 있고 큰 뇌 동맥의 꽈리(뇌동맥류)로 인해 주변 뇌조직이 압박받거나 파열되어 생기는 지주막하출혈(거미막밑출혈), 선천성 뇌혈관질환인 뇌혈관기형, 해면상혈관종, 모야모야병 등이 있습니다. 각 질환에 대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1) 고혈압성 뇌내출혈대부분 뇌혈관의 특별한 이상 소견 없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

2022.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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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여인의 화가 천경자와 뇌출혈

굴곡진 삶과 상처를 자신만의 화풍으로 승화시킨 천경자 화백의 이야기 고(孤) 1974년, 천경자 作 갑작스러운 증상과 심각한 후유증으로 ‘뇌 속의 시한폭탄’이라고도 불리는 뇌출혈. 5~60대에서 가장 많이 발병해왔지만 고혈압, 과음, 흡연, 동맥경화, 스트레스가 늘어나면서 발병 시기가 점차 낮아지고 있다. 굴곡진 삶에서 오는 내면의 어지러움을 화폭에 풀어냈던 천경자 화백 또한 뇌출혈의 희생자였다. 스트레스가 뇌출혈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는 만큼, 평소 건강한 방법으로 스트레스를 해소할 수 있도록 생활습관을 만들어 놓는 것이 중요하다. 천경자는 꽃과 여인을 주제로 1960~80년대 활발하게 활동한 화가이다. 강렬한 원색과 독특한 구성으로 독창적인 화풍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그녀는 2003년 뇌출혈로 쓰러진 뒤 거동이 어려워졌다. 그녀가 오랜 시간 병석을 지키게 된 이유 중 하나로 꼽히는 것이 미인도 위작 논란 사건이다. 1991년, 그녀의 대표작 ‘미인도’의 위작 논란이 불거졌는데, 이로 인한 천 화백의 스트레스는 그림 활동을 중단할 정도였다고 한다. 이후 줄곧 병석에 있던 천 화백은 2014년 11월경 몸 상태가 급격히 나빠져 2015년 8월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출혈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리는 뇌출혈(Cerebral hemorrhage)은 뇌혈관벽의 약한 부분이 터져 생긴 출혈이 원인이 되어 일어나는 뇌혈관장...

2021.01.19
머리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파열

머리 속 시한폭탄 뇌동맥류 파열

2020.09.11
07:19
머릿 속 시한폭탄? 증상없는 뇌동맥류!
재생수 1.5만+2020.07.17
한양대학교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만점으로 8회 연속 1등급

한양대학교병원,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 만점으로 8회 연속 1등급 한양대학교병원(원장 윤호주)은 최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에서 모든 평가항목에서 만점을 기록하며 1등급을 받아 급성기뇌졸중 ‘치료 잘하는 병원’의 명성을 유지했다. 국내 사망 원인 4위인 뇌졸중은 뇌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뇌경색(허혈성 뇌졸중)과 뇌혈관의 파열로 인한 뇌출혈(출혈성 뇌졸중)을 통틀어 일컫는 대표적 뇌혈관 질환으로 환자 수와 진료비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2018년 7월~12월 급성기뇌졸중을 주상병으로 증상발생 7일 이내 응급실을 통해 입원한 환자를 진료한 전국 종합병원급 이상 248개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한양대학교병원은 만점을 받아 8회 연속 급성기뇌졸중 치료의 최고 기관임을 입증했다. 이번 급성기뇌졸중 적정성 평가는 ▲다학제적 치료 대응에 중요한 전문인력 구성여부, ▲장애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해 신속한 초기 치료를 평가하는 정맥내 혈전용해제 투여율 및 조기재활 평가율, ▲흡인성 폐렴 등 합병증 예방을 위한 연하장애 선별검사 실시율 등 9개의 평가지표와 19개의 모니터링지표로 진행됐다. 윤호주 병원장은 “본원은 급성기뇌졸중 환자들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 모든 의료진들이 신속하게 대처하여 최선의 치료를 하고 있다”며 “또한 응급의학과, 신경과, 신경외과, 영상의학과 등 다학...

2020.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