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화천 용화산 노지캠핑_백패킹 무료캠핑장 추천 강원도 화천의 용화산~ 등반을 즐기는 이들이 많이 찾는 곳이기도 하고 등산코스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화천군과 춘천시의 경계에 위치하고 있는 용화산은 높이 877.8m로 주봉은 만장봉~ 이 산에서 지네와 뱀이 서로 싸우다 이긴 쪽이 용이되어서 하늘로 올라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기도 합니다. 용화산등산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고 이용하시면 즐거운 등산을 즐길 수 있는 코스입니다. 최단거리 코스 안내로~ 등산 거리보다 화천까지 가는 시간이 더 걸리는 게 함정인 용화산. 강원도 춘천/화천 용화산 최단거리 / 초보등산코스 (큰고개, 만장봉, 용화산정상) 원점회귀 2.06km 강원도 춘천/화천 용화산 최단거리 / 초보등산코스 (큰고개, 만장봉, 용화산정상) 원점회귀 2.06km 춘천 여... blog.naver.com 대둔산에서 등반 중 낙상한 이후로 한 달이 지나 찾은 용화산입니다. 큰고개 주차장에서 등산을 시작한다면 이곳은 큰고개 주차장 가기 전 주차장입니다. 주차장에 텐트를 설치하고~ 큰 쉘터를 설치하면 오늘 묵을 장소는 끝~ 오랜만에 나온 들살이라 그런지 몸이 불편해도 마음은 편합니다. 선선해지고 있는 가을~ 그렇게 덥던 여름은 언제 끝나나 싶었은데 .. 바로 코앞까지 다가온 가을~ 이제 단풍 구경을 계획해야 하는 시기이지만 아직 몸이 완쾌하지 않은 관계로.. 올...
강원도 인제 "한계3리 오토캠핑장" 백패킹 무료캠핑장 추천 내설악에 위치한 미륵장군봉 등반을 마치고 향하는 곳은 한계3리 오토캠핑장입니다. 이곳은 아는 사람만 들리는 캠핑장으로 소나무 숲과 함께 한계리 계곡이 흐르는 곳으로 여름 캠핑을 즐기기 좋은 무료 캠핑장입니다. 시원한 소나무 숲~ 사실 시원하다고 하면 조금 오버인듯합니다. 요즘 날씨가 원체 더워서~ 야외활동이 시원할 리 없습니다. 협곡이나 계곡 옆 숲이면 모를까~ 여튼 등반을 한터라 소나무 숲의 그늘이 그렇게 시원할 수가 없습니다. 한계3리 오토캠핑장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한계리 458-23 등반 후 솔밭에 모여서 텐트를 설치하고 타프와 함께 등반하는 이들이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공간으로 정비된 공간입니다. 텐트를 설치한 이들은 하루를 묵고 일요일 퇴근을 예정하고 있습니다. 다락방도 오늘은 텐트를 새로 구입한 터라~~ 깔끔하게 텐트를 설치하고~ 하루 묵은 피로를 푸는 시간입니다. 등반이 예정되어 있던 목요일~ 아침에 갑작스러운 통풍으로 인해서 발도 내딛지 못하고~ 토요일 등반은 예정되어 있고~ 참 난감한 상황이 발생했습니다. 목요일 병원에 들려서 피검사 실시. 면역력이 떨어졌다며 통풍이 의심된다고~ 그렇게 주사와 약 처방을 받고~ 하루가 지나니 말끔합니다. 통증이 길지 않은 터라~ 금요일 약 잘 먹고 찾은 설악산 미륵장군봉~ 등반을 마치고 맛난 음식이 있는 캠핑장에...
충북괴산가볼만한곳 "연풍 조령산 용성골펜션" 백패킹 햇살 가득한 아침~ 적벽산악회 정기등반 일정이 잡힌 날이지만, 장마 소식으로 인해서 일정이 모두 취소되고, 지인들과 찾은 충북 괴산 조령산 용성골펜션입니다. 우려했던 비 소식과는 달리 청명한 날씨~ 오후부터 비 소식이 전해지는 터라 일찍 등반을 하고~ 하산해서 가까운 신선암 들머리에서 캠핑을 즐기려 했지만. 용성골펜션이 펜션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하는 곳이라 굳이 이동할 이유를 찾지 못하고 펜션 앞에 진을 치기로 했습니다. 용성골펜션 문의 : 043-833-5241 주소 : 충남 괴산군 연풍면 원풍로 새터길 44-51 상쾌하게 아침을 등반을 마무리하고~ 하산해서 용성골펜션에 텐트를 설치했습니다. 천막과 데크가 설치되어 있는 공간은 비를 맞지 않아서 좋은 공간으로 뽀송뽀송하게 텐트를 철거할 수 있어서 좋을 장소.. 다락방은 비와 함께 빗소리를 자장가 삼아 잠을 창해볼 요량으로~ 타프 오른쪽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행들은 텐트를 설치하는 동안~ 가까운 하나로마트로 이동해서 저녁 먹거리와 아침까지 구입을 완료~ 힘든 하루의 마무리는 역시 삼겹살에 소주 한 잔입니다. 사실 이날은 너무 과하게 많은 음식을 준비한 날입니다. 소고기를 시작으로, 치킨, 삼겹살, 떡볶이, 어른 음료와 함께 푸짐하게 차려진 캠핑 음식들~~ 장작은 셀프로 직접 마련해야 하는 용성골펜션 ㅋㅋ 참나무만...
강원도 인제천리길 "마장터 백패킹" 북설악 노지캠핑 5월은 푸르고 다락방은 자랍니다. ㅋㅋ 잘합니다~? 여튼 그렇습니다. 오랜만에 짐을 꾸려 향하는 곳은 북설악 마장터~ 한동안 등반에 열중하다 보니 한주 정도는 쉬고 싶다는 생각에 찾는 강원도 인제천리길에 위치하고 있는 북설악 마장터입니다. 마장터의 들머리는 박달나무 쉼터. 강원도 인제군 북면 미시령로 1607 박달나무 쉼터를 들머리로 북설악 마산봉과 신성봉 사이에 위치하고 있는 계곡인 마장터~ 마장터는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많은 사람이 찾는 백패킹 명소이기도 합니다. 계곡이 맑고 시원해서 여름에 많이 찾는 명소이기도 하지만, 북설악은 찬 바람과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면 겨울에도 추천하는 마장터입니다. 협곡의 엄청난 추위와 설경을 감상할 수 있고 마장터 백패킹 포인트까지 이동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는 곳이기에~ 백패킹을 처음 즐기시는 분들도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소인 북설악 마장터~ 이곳 마장터는 다락방에게도 특별한 장소입니다. 백패킹을 입문하는 사람들에게 최고의 장소인 북설악 마장터입니다. 초록초록 푸르른 5월~ 숲속도 녹음이 짙어지고 있는 계절 5월입니다. 아름다운 숲속 풍경~ 마음까지 편안해지는 풍경을 감상하며 숲길을 걷고 있는 다락방입니다. 마장터로 이동하는 길에는 잣나무숲길과 함께 계곡이 길을 안내하는 공간입니다. 새들이 아름답고 노래 짓는 숲길~ 숲 사이로 ...
하동가볼만한곳 "구재봉 활공장" 평사리 풍경 노지캠핑, 백패킹 활공장 구례에서 집결해서 하동까지 여정을 이어온 블로거 일행들입니다. 블로거 일행들이 묵을 곳은 평사리 공원 오토캠핑장. 캠핑장에 텐트를 구축하고 가까운 구재봉 활공장으로 이동합니다. 하동 구재봉 활공장은 해발 700m 높이에 위치하고 있고 하동군에서 지리산과 섬진강, 악양 들판의 아름다운 풍광을 만끽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하동 구재봉 활공장 주소 : 경상남도 하동군 개치미동길 186 경남 하동군 악양면 개ㅣ미동길 186번지에서 임도길을 따라 오르면 사진에 표시해둔 곳이 구재봉 활공장입니다. 구재봉 활공장은 일몰과 함께 멋진 풍경을 사진에 담을 수 있는 구간으로 젊은 세대에게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 하동의 명소이기도 합니다. 다락방 일행이 도착한 날은 먹구름이 몰려오고 일몰은 영 꽝인 날입니다. 대신 노지 캠핑을 즐기는 이들이 자리를 잘 잡으신 날입니다. 블로거 일행들이 하산하면 오 벗하게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듯한.. 구재봉 활공장. 백패킹을 즐기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명자리이고, 걷지 않고 차량으로 활공장까지 이동이 가능한 구간이라 캠핑에 가까운 구재봉 활공장입니다. 악양 평사리의 풍경과 함께 멋진 노을을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구재봉 활공장~ 일몰이 멋진 날 방문을 추천드리는 구재봉 활공장입니다. 다락방처럼 날씨가 허당인 날은 많이 당황스러운 날이니~ 참고하시기 바...
경남 하동캠핑장 "평사리공원 오토캠핑장" 차박, 캠핑, 백패킹 3월 들어 광양, 하동, 구례. 매주 찾는 거 같습니다. 이번 주는 블로거들의 모임으로 찾은 경남 하동과 구례. 토요일 집결지는 구례 산수유축제장 중에 하나인 현철 마을입니다. 집결시간은 8시 30분. 토요일 늦잠을 잔 산속여행자 다락방은 늦게 출발한 덕에 지각을 하고 말았습니다. 일행들은 집결해서 현철 마을의 산수유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고, 구례 산수유를 시작으로 섬진강 대나무 숲길, 사상암, 수달생태공원, 구재봉 활공장을 구경하고 평사리 공원 오토캠핑장에서 캠핑을 즐기고 일요일 차밭을 구경하는 일정입니다. 토요일 일과를 마무리하고 향한 곳은 평사리 공원 오토캠핑장, 하동의 캠핑장으로 오토캠핑, 차박, 백패킹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요금과 예약은 아래 사이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평사리공원야영장 예매정보 이용요금 안내 이용방법 안내 캐빈 A 선택가능 예약대기 판매완료 선택한 곳 수리중 camp.xticket.kr 섬진강과 평사리 중간에 자리하고 있는 평사리 공원 야영장. 장소는 광양에서 화개 장터로 향하는 길 중간에 자리하고 있어서 요즘같이 광양과 하동, 구례를 이동하는 이들에게는 이동이 편리한 구역인 평사리 공원 야영장입니다. 평사리 공원 야영장 근처 관광지로는 광양 매화마을을 시작으로, 광양 유채꽃밭, 구지봉 활공장과 함께 최참판댁, 동정호 지방정원과, 고소...
겨울캠핑 대관령 선자령백패킹 야간산행등산코스 "대관령휴게소,kt송신소,선자령정상) 원점회귀 겨울 캠핑은 이번 주가 마지막 눈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북한산 수리봉 암벽등반을 마치고 차를 몰고 향하는 곳은 대관령 선자령입니다. 오늘은 "해를 품은 달" 밴드 일행들과 모임이 있는 날~ 등반을 마치고 향하는 선자령이라 졸음쉼터에서 잠시 쉬고 도착한 시간은 12시 반입니다. 대관령 휴게소에서 장비를 정비하고~ 야간산행으로 일행들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야 하는 여정~ 눈은 내리지 않지만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이고~ 온도가 그리 낮지 않아서 바람을 맞으면서 걸을만한 여정입니다. 문제는 졸음이 문제입니다. 암벽에 붙어서 용을 쓰고~ 부족한 잠을 쪽잠으로 달래고 도착한 대관령. 졸면서 온 선자령이라 어떻게 왔는지도 잘 기억이 나지를 않습니다. 장비 점검을 마치고~ 슬 들머리로 이동. kt 송신소를 지나 선자령 정상에서 선자령 고개를 넘어서 하산 또는 선자령 정상 안부로 이동해서 목장 삼거리까지 이동해야 합니다. 일행들이 자리하고 있는 구간은 목장 삼거리~ 오랜만에 혼자 걷는 선자령이니 정상은 찍고 목장 삼거리로 이동하는 동선을 잡았습니다. 어둠이 내린 선자령~ 얼마 만에 혼자 이 길을 걷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한적하니 좋은 풍경~ 보이는 게 없어서 좋은 풍경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많이 찾은 선자령이기에 눈을 ...
강화 아만바히 백패킹 " 익스트림스포츠 암벽등반" with, 적벽산악회 2월 첫 주말 일정이 잡혔습니다. 강화에 위치한 아만바히 "아만바위"를 흘겨서 부르는 느낌의 이름입니다. 들머리는 KT&G 강화 수련관. 주소 : 인천 강화군 길상면 해안남로 798-18 9시 반 KT&G 강화수련관에 집결이지만 멀리서 이동하는 적벽산악회인지라 조금 늦습니다. 보통은 30분에서 1시간? 등산로를 모르는 이들은 먼저 도착해서 일행이 오기를 기다리지만 아는 이들은 먼저 아만바히로 올라가 장비를 착용하고 기다리는 일정입니다. 오늘은 적벽산악회가 1박 2일로 강화도 일정을 잡았습니다. 백패킹을 할 사람들, 하루만 등반할 사람들, 펜션에서 하루를 보내고 일요일도 등반할 사람들로 정리해서 일정이 잡힌 아만바히. 한동안 백패킹을 안 한 터라.. 다락방은 배낭을 두 개 짊어지고 아만바히로 향합니다. 등반을 위한 장비 배낭과 백패킹 배낭~ 두 개의 배낭이 묵직한 것이 아만바히로 오르는 등산로가 지옥 같은 날입니다. 그래도 다행인 건 KT&G 강화수련관에서 아만바히까지는 약 10분 정도 거리인지라 등산로가 그리 길지 않습니다. 짧은 등산로이기에 힘들어도 참고 오르는 여정~ 도착과 동시에 장비를 착용하고 등반하는 하는 이들과 허기를 달래는 이들이 반반입니다. 맛난 음식을 먹으며 하루 종일 등반을 하는 여정~ 몸무게가 유독 많이 나가는 산속여행자 다락방은 먹을 걸 포기...
백패킹성지 "대관령 선자령백패킹" 산속여행자 다락방의 대관령 백패킹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대관령 선자령 백패킹을 안 가본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가 본 사람은 없을 정도로 많은 백패커들이 찾는 성지중에 하나입니다. 넓은 초지의 자연과 풍력발전기. 겨울이면 눈꽃과 함께 상고대를 감상하며 겨울다운 겨울을 맞이할 수 있는 선자령. 아름다운 풍경이 자리하고 있는 선자령은 백패커들 외에도 등산을 즐기는 이들에게는 최고의 산행지로 꼽히는 겨울 산행지 중 하나입니다. 산속여행자 다락방이 처음 백패킹을 시작한 곳도 이곳입니다. sns를 통해서 만난 타인들과 백패킹을 시작하면서 알게 된 곳. 지금이야 어디든 텐트를 칠 수 있는 용기가 있었지만, 처음 시작하는 다락방에게 텐트를 칠 수 있는 곳 중 몇 안 되는 곳에 속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주 찾게 되고 아이와 추억도 만들며 많은 추억이 쌓이게 된 백패킹의 성지, 선자령. 지금은 폭설이 내린 날 찾는 곳으로 각인되어 있는 장소입니다. 혼자 추위를 견디며 바람을 맞아보겠다고 찾는 선자령. 강추위에도 텐트 안 침낭과 핫팩 하나면 뭐든 할 수 있는 장소.. 정상에서 바람을 맞고 텐트가 날아갈 정도여도 간지를 찾으며 견딜 수 있다며 바람과의 전쟁을 선포했던 나날들... 강한 바람을 맞고 이제는 굳이 바람을 맞을 필요가 있냐며 경치 좋고 조용한 명단 자리를 찾아 나서며 산속여행자 다락방의 시간을 갖기 시작한 지...
백패킹 활공장 전망대 박지 쉽게 찾는 방법 백패킹을 하면서 사진으로 참 많은 장소들을 보곤 하지만.. 좋은 장소들은 모두가 비공개. 장소는 비밀이 제일 많은 거 같습니다. 특히 활공장의 경우는 더더욱. 백패커들이 활공장을 찾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차량의 접근이 가능하고 멋진 풍경을 있다는 점. 편하기 때문에 멋진 장소를 발견하면 백패커들은 장소부터 찾는 듯합니다. 분명 가본 곳인데 각도 하나로 다르게 보이는 사진에 현혹돼서 찾게 되는 백패킹 장소. 캠핑 장소.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활공장의 경우 쉽게 찾는 법을 공유해 보겠습니다. 활공장은 멋진 뷰를 자랑하는 곳이다 보니 많은 곳이 공개적으로 올라오기도 하지만, 백패커들은 장소 공유를 잘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로 단서를 찾아야 합니다. 어느 지역 활공장인지.. 지역이 특정이 되면~ 활공장의 경우는 대한 패러글라이딩 협회에 활공장 정보가 정리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활공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대한패러글라이딩협회 협회소개 대회&행사 NEWSROOM 알림마당 회원안내 커뮤니티 Login Join 알림마당 (Notice) 알림마당 전국 활공장 안내 HOME 알림마당 전국 활공장 안내 전국 활공장 안내 www.kpga.or.kr 대한 패러글라이딩 협회 - 알림마당 - 활공장 안내. 여기서 지역을 선택하고 찾으면 그리 어렵지 않게 장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다시 생각하면 ...
연천 한탄강관광지 "국사봉 백패킹" 1인캠핑, 혼자캠핑 차박장소 추천 북한산 등반을 마치고 가까운 곳으로 일정을 잡았습니다. 북한산 수리봉을 하산하면 불광역이 가까워 불광역을 기점으로 잡은 여정. 이번주는 연천과 포천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북한산 수리봉을 하산하고 연천으로 출발하는 시간은 4시. 불광동에서 포천까지는 1시간 반정도 소요되는 거리입니다. 일몰이 일찍 시작되는 겨울인지라. 백패킹 잠자리로 터를 잡은 곳은 한탄강 앞으로 보이는 국사봉. 연천 국사봉 백패킹 주소 : 경기 연천군 전곡읍 고능리 산7. 지도로 주소를 꼭 확인 하시고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 이곳은 차량으로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 지도의 동선을 확인하시고 가시면 어려움 없이 이동이 가능한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다락방이 아끼고 아끼던 장소. 예전에는 없던 조명들이 밝게 빛나고 있습니다. 다락방이 온다고 이렇게 불까지 밝히고 있으니 헤드랜턴이 필요 없는 날입니다. 전망대 정상에 오르면 한탄강이 굽이 흐리고 그 앞으로는 연천 전곡리유적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한탄강을 따라 한탄강관광지 앞으로는 둔치에는 캠핑과 차박을 즐기는 이들이 찾는 차박명소입니다. 차박 명소의 사진은 포스팅 맨 아래부분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간단히 설치가 가능한 텐트를 설치하고~ 에어매트리스에 침낭을 던져 놓은 상태에서 핫팩을 추가로~ 투척~ 그렇게 오늘 하루 묵어갈 텐트가 마련되었습니다. 선망대는 야...
단양캠핑 "소선암자연발생유원지" 겨울캠핑 숲캠핑장 캠핑장소추천 2023년 11월 25일 전국에 한파가 몰려온 아침입니다. 아침 일찍부터 향하는 북한산 수리봉~ 수리봉에서 열심히 등반을 하고, 적벽산악회 송년회가 있는 날 이날은 블로거의 송년회가 있는 날이기도 합니다. 등반을 마무리하고 적벽산악회 송년회에 참석. 저녁에는 단양으로 넘어가야 하는 다락방인지라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고 이동하는 소선암 자연발생유원지 캠핑장. 다락방이 단양에 도착한 시간은 저녁 10시가 넘은 시간입니다. 도착과 동시에 간단히 텐트를 설치하고~ 일행들이 자리하고 있는 모닥불 앞에 집결 추운 날 따뜻한 온기가 가득한 모닥불은 겨울 캠핑에 빠져서는 안되는 필수 요소 중에 하나입니다. 음식과 함께 오고 가는 대화들.. 참 오랜만에 많은 블로거들이 모인 자리인듯합니다. 소선암 자연발생유원지 캠핑장 문의 : 010-5229-7781,010-8929-9700 주소 : 충북 단양군 단성면 대잠리 574 이곳 캠핑장은 기본 텐트 15,000원에 4인 이상 대형 텐트는 20,000원 대잠리 마을에서 운영하는 시설로 저렴한 가격에 이용이 가능한 캠핑장입니다. 단 구획으로 구분된 사이트가 없고~ 노지에 텐트를 설치해야 하고~ 전기가 필요하면 릴선을 이용해서 직접 전기를 끌고 와야 하는 곳입니다. 일행들은 백패킹 텐트를 설치한 터라 전기가 필요 없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은 대형 텐트...
포천 명성산 "억새바람길" 백패킹 박지편 경기도 포천 명성산~~ 가을이면 억새군락지로 최고의 산행지로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가을 명산 중에 명산입니다. 억새바람길을 비롯해서 억새와 함께 백패킹을 즐기는 백패커들에게는 최고 인기 코스 명성산 억새바람길. 오늘은 경기도 포천 명성산의 비박지를 소개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백패킹은 계절을 가리지 않기에~ 많은 백패커들이 찾는 명성산~~ 그럴만한 것이~ 명성산은 억새바람길을 전망대와 함께 탐방로가 잘되어 있어서~ 자연을 좋아하고 백패킹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백패킹 성지로 인정받는 포천 명성산입니다. 산정호수 산정호수를 끼고 있는 포천 명성산은 포천을 들머리로 오르기도 하지만. 철원에서도 등산로가 있을 정도로 많은 들머리가 존재하고 있는 산이기도 합니다. 가을이면 인기 명소인 명성산~ 체계적인 홍보를 통해서 철원보다는 포천에서 오르는 사람이 많은 명성산이기도 합니다. 포천 명성산의 대표 포인트는 억새가 예쁜 억새바람길~~ 억새바람길을 따라 삼각봉을 지나 명성산 정성으로 이어지는 길이 멋지고~~ 힘든 코스와 쉬운 코스로 나눠져 산행을 즐길 수 있는 길인지라~~ 등산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도전해 볼 만한 산행이 즐거운 산중에 하나입니다. 명성산 억새바람길 가을이면 억새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리는 명성산 억새바람길입니다. 10월 말일부로 억새축제가 끝나고 나면 ~ 조금 한산해질 억새바람길~~ 명성산 ...
경기도 가평 여름계곡물놀이추천 "조무락골 백패킹" 경기도 가평은 여름 물놀이 명소 뜨거운 여름이 시작되면 제일 먼저 찾는 곳 중에 하나입니다. 가평 주변으로는 "빠지"를 비롯해서 유명산, 명지산, 석룡산 등 많은 계곡 물놀이 포인트가 자리하고 있고 펜션을 비롯해서 산장들이 즐비하게 운영되고 있는 여름계곡물놀이 명소 가평입니다. 가평 조무락골 들머리 : 내비게이션 삼팔교 : 경기도 가평군 북면 적목리 643 삼팔교에서 조무락골산장을 지나 계곡을 따라 트래킹, 복호동폭포 500m 밑으로 박지가 자리하고 있고 위로는 계곡과 멀어서 계곡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적합하지 않음. 일행들과 삼팔교 앞에 집결했습니다. 이번 주 일정은 계곡 옆 잣나무 숲에 텐트를 설치하고~ 석룡산 산행 후 시원하게 계곡을 즐기고 백패킹을 즐긴 후~ 일요일 비를 맞으며 하산하는 계획을 잡은 조무락골입니다. 삼팔교에 차량을 주차하고 오르는 길에는 펜션 단지와 산장이 즐비하게 자리하고 있고~ 계곡에는 물놀이를 즐기는 인파들이~ 곳곳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내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무락골은 펜션단지가 자리하고 있는 하류구간이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입니다. 위로 오를수록 유속이 빠르고 돌들이 많아서~ 아이들과 물놀이를 즐기기에는 조금은 위험한 장소로 판단됩니다. 아이들과 놀기에 최고의 장소들은 조무락골산장까지가 가족단위로 놀기 좋은 포인트들이 자리하고 있으니~ 차량으...
백패킹 "서울초보등산코스 불암산" with 카르닉 시에나 텐트 북한산 인수봉 빌라길 등반을 마무리하고 일행들과 뒤풀이로 저녁을 해결한 산속여행자 다락방입니다. 어둠이 내리고 향하는 곳은 불암산의 들머리입니다. 들머리에서 백패킹 배낭을 정리해서 불암산 정상에서 일요일 일출을 구경할 생각으로 장비를 챙겨서 향하는 불암산~ 늦은 밤 불암산 정상으로 향하는 여정.. 낮에 털린 체력으로 인해서 힘든 저녁을 보내고 있는 다락방입니다. 아마도 텐트를 설치하면 바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는~ 오늘입니다. 오늘은 최대한 가볍게 배낭을 꾸렸습니다. 배낭과 함께, 헤드랜턴, 카르닉 시에나 텐트, 에어매트, 침낭, D 팩에는 커피와 음료, 생수 2개, 아침에 간단히 먹고 내려올 빵~ 그리고 핸드폰~~ 그래서 그런지 암벽 장비보다 가벼운 백패킹 배낭을 짊어지고 오르고 있습니다. 불암정을 지나~ 정상에 도착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약 한 시간여 걸린듯합니다. 아뿔싸~ 오늘은 불암산에 일찍 올라온 이들이 많습니다. 정상 테크와 함께 소나무 숲이 자리하고 있는 구간까지 텐트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음~~ 정상을 인증하고~ 소나무 박지까지 내려갔다가 꽝~~ 옆 능선으로 넘어가야 하는 산속여행자 다락방입니다. 털린 체력으로 다시 계단을 오르니~ 힘들어 죽을 지경입니다. 땀 범벅에~ 진을 빼고 있는 저녁시간~~ 편한 곳에 숙소를 잡고 잘걸 하는 생각이 간절합니다....
강원도 고성 "대진1리 해수욕장" 백패킹 샤워장/화장실 강원도 고성에 일정이 있는 날입니다. 주일의 마지막 근무일은 금요일. 종일 어찌나 시간이 안 가는지 궁디가 들썩들썩해서 도무지 일을 할 수가 없는 금요일을 보내고 있는 다락방입니다. 퇴근과 동시에 출발하는 강원도 고성. 강원도에서 최고 먼 곳이라 이동하는 시간이 상당히 긴 여정입니다. 일행들은 집결지에 도착했다는 톡을 받으며 마음만 조급해지는 산속여행자 다락방입니다. 오늘의 집결지는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대진1리 해수욕장. 금강산 콘도가 자리하고 있는 해수욕장으로 캠핑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가 별도로 마련되어 있고 주차장 옆으로는 화장실과 샤워시설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진 해수욕장입니다. 대진1리해수욕장 문의 : 033-680-3356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현내면 대진리 16-9 대진1리해수욕장은 동해안 최북단 항구인 대진항 북쪽에 위치하고 있는 해변입니다. 길이는 350m, 넓이 10,578㎡의 백사장. 희고 고운 모래가 깔려 있으며 물빛이 깨끗하고 수심이 얕은 편에 속하는 해수욕장입니다. 퇴근을 하고 늦은 밤에 도착한 대진1리해수욕장. 일단 텐트를 구축하고. 먼저 오신 형님이 쉘터를 준비해오셔서 간단히 저녁을 해결하며 맥주를 한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밤 12시가 넘어서 도착하는 일행들~ 기다리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보내는 금요일 밤입니다. ...
제천 청풍호 "측백 숲 전망대데크, 신선이 사는 박지" 장소 비밀댓글 실내 클라이밍을 하다 잘못 추락해서 허리를 ~ 허리 부상으로 목요일, 금요일은 침 치료를 받고, 무게를 견딜 수 있을 거 같아서 아주 짧은 코스의 제천 어딘가로 향하는 길입니다. "물론 오늘도 제천에 사는 순무 부부를 초대해서 향하는 제천 어딘가" 차량을 주차하고 열심히 걸어야하는 백패킹 박지. 다락방의 블로그를 유심히 보신 분이라면 풍경만으로도 여기가 어딘지 단번에 아실 곳입니다. 다락방이 오산에서 제천으로 이동하는 시간은 약 2시간. 잠시 송어횟집에 들려서 송어를 포장하고~ 순무 부부와 함께 오늘 묵을 장소로 향하는 길입니다. 잠깐의 깔딱으로 만나는 공간~ 다른 등산로는 측백 숲으로 향하는 길입니다. 측백 숲에서 등짐을 짊어지고 산행을 시작하면 약 2시간이면 만날 수 있는 전망대가 있는 공간.~ 멋진 바위가 웅장하게 자리하고 있고 숲이 우거진 공간으로~ 작년에 잠시 들렸다가 찜만 하고 1년이 넘어서 찾은 공간입니다. 일행이 찾았을 때는 먼저 도착하신 분들이 자리하고 계셨습니다. 넓은 데크이고~ 헬기장도 있는 공간이라 넉넉하게~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데크에 도착과 함께~~ 배낭을 던지고~ 향하는 곳은 헬기장~ 일몰이 시작되는 시간이라 일몰을 잠시 감상하고 텐트를 설치할 생각으로 이동하는 헬기장입니다. 헬기장 헬기장 산속여행자 다락방이 도착한 시간 멋진...
하동 "활공장" 백패킹 "섬진강, 평사리 최참판댁 뷰" 지리산 산행을 마치고 하산한 산속여행자 다락방~~ 지리산 둘레길을 걸었던 옛 생각을 하며 하동에 잠시 들려 저녁을 해결하고~ 밤은 어디서 보낼까를 고민하고 향하는 곳은 ~~ 하동의 활공장~ 섬진강이 굽이쳐 흐르고, 평사리 최참판댁의 넓은 땅이 한눈에 보이는 뷰라고 하면~~ 모를 수가 없는 활공장~~ 이곳은 예전부터 많은 이들이 인증샷을 남기는 일몰 명소로~~ 일몰시간에 늦지 않게~ 향하는 활공장~ 아차~~ 열심히 임도를 따라 올라오는 길에 앞차와 마주 오는 차가~ 전진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 잠시 기다렸다가 차를 피해서 도착했지만 이미~ 늦었음~ 일몰은 떨어지고~~ 아쉬운 마음에~~ 하늘만 멍하니 바라보는 시간~~ 그래도 이곳은 백패킹을 즐기는 이들이 잠시 들렀다 가던 곳인데~~ 어느 순간~~ 대형 텐트들이 들어오고 하루 종일 발전기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 캠핑장이 따로 없는 활공장~ 지친 몸으로 조용히 하루를 지내기는 글렀고~~ 나른한 몸 일찍 잠들면~~ 아니~ 발전기 소리보다 코 고는 소리가 더 크면~~ 아무것도 모르게 잠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텐트 속으로 ~~ 들어가 일출이 시작되는 시간까지 실신~~ 매번 겪는 지리산이지만~~ 역시 운전을 하고 내려와서 산행을 길게 하고 나면~~ 컨디션이 엉망이고~ 힘들고~ 배고프고~ 거지가 따로 없는 신세~ 그...
소금산 간현유원지 노지캠핑 "차박, 백패킹하기 좋은 공간" 간현암에서 등반을 마치고, 소금산 출렁다리에 이어 잔도길을 따라 울렁다리를 걸으며 간현관광지를 구경한 산속여행자 다락방입니다. 일행들은 집으로 퇴근하고~ 다락방은 간현유원지를 구경하며 시간을 보내며 어두워지기를 기다리는 시간입니다. 소금산길을 따라 투썸플레이스와 소금산 빌리지, 소금산 그랜드밸리포레스트캠핑장 등 많은 편의시설이 자리하고 있는 간현 유원지입니다. 등반을 즐기는 이들은 간현암을 비롯해서 여심바위에서 많은 운동을 하고, 글램핑과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현유원지는 2곳의 입구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하류 부분 간현관광지 관광안내소로 입장하는 방법과 울렁다리 부분 판대천으로 입장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판대천으로 입장하면 협곡, 계곡을 따라 비포장도로로 입장하게 되고, 여심 바위가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바로 이어지는 곳이고 그 옆으로는 판대천과 함께~ 노지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하고 있는 공간입니다. 주말이면 많은 차량이 판대천 근처에 차량을 주차하고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는 공간. 여심 바위 앞 넓은 공간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엄청난 인파가 몰린 날이라 접근도 하지 못하고~ 조금 떨어진 곳에 자리를 잡은 산속여행자 다락방입니다. 텐트를 치기는 귀찮고 해서~ 일단 야침을 깔고~ 위는 타프로 덮었습니다. 그리고 침낭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