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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무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대화로 23-26 체크인 : 16:00 / 체크아웃 : 11:00 네이버 블로그, 에어비엔비 예약 가능, 무무방 림림방 있어요 작년 8월에 다녀왔던 스테이무림을 이번 제주여행에 또 다녀왔어요! 이전에는 림림방이였는데 이번엔 무무방으로 다녀왔습니다! 역시나 예쁜 스테이무림 무무방은 길가에 주차를 하면 됩니다 들어가자마자 역시 반겨주는 예쁜 실내화~ 짠- 무무방은 싱글 침대가 2개 있는 방이에요 림림방과 비슷한 듯 다른 모습 노란 체크 베개가 상큼하니 예뻤어요 림림방과 비슷한 부엌 구조에요 역시나 코지하고 예쁜 공간 조명 켜두면 감성 넘치는 공간이에요 이곳에서 아침도 먹고 커피도 마시고 저녁에 맥주도 마셨어요 가운데 책장을 두고 양옆에 침대가 있어요 첫날에는 혼자 자고 둘째 날에는 일행이 오는 거였는데 예쁜 창가 자리를 주고 싶어서 저는 왼쪽 자리에서 잤답니다! 교통사고를 당한 날이라 몸이 너무 아파서 뒤척거리면서 잠에서 깨곤 했는데 그럴 때마다 은은한 조명이 저를 다시 재워줬어요! 그리고 가운데 이용 안내서가 있으니 꼭 한 번씩 읽어주세요~ 화장실이에요 화장실은 정말 림림방이랑 똑같죠? 건식이다 보니 샤워커튼을 꼭 치고 샤워하셔야 합니다 다음날 아침 일어나서 본 스테이 무림의 풍경이에요 창밖으로 보는 풍경도 예쁘고 문을 열고 나와서 본 작은 테라스에서의 풍경도 예쁘죠 날씨가 화창해서 더 예뻤...

당신의공천포 게스트하우스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공천포로 63 입실 : 17:00 / 퇴실 : 10:00 조식 있음, 주차 가능, 오션뷰 게스트하우스, 고양이 상주, 에어비앤비 예약 더블룸 50,000원 트리플룸 60,000원 작년 10월에 갔었던 서귀포 게스트하우스 당신의 공천포! 에어비앤비에서 오션뷰 사진만 보고 친구랑 바로 예약! 첫날은 공항 근처에서 자고 다음날 이동했다~ 일정 다 보내고 들어오니 어둑어둑 건물에 불을 켜놔서 바로 찾을 수 있었다 들어가면 이렇게 날짜별 오시는 분들 이름을 적어주신다 센스 굿 내가 예약해서 내 이름이 적혀있었다~ 두근두근 들어간다 들어가서 보이는 공용공간인데 바로 고양이가 보였다 이름은 자두! 당신의 공천포에는 고양이가 있어서 고양이 무서워하시는 분이라면 잘 생각하시고 예약하셔야 할 듯,, 나는 좋아해서 문제없었는데 친구가 별로 안 좋아해서 친구는 보기만 했다 ㅋㅋㅋ 들어오는 문에는 자두가 나갈 수 있어서 울타리가 쳐져 있다 큰 거울과 앉을 수 있는 공용공간 그리고 간단히 취사가 가능한 주방! 커피도 마실 수 있다 ~ 머신기!! 아침에 조식 먹으면서 커피 내려먹으면 딱이다 자두랑 놀아주기~ 먼저 다가오기도 하고 만져도 가만히 있고~ 넘나 순하고 예쁜 아이였다 여기는 트윈룸,, 우리 두 명이라 트윈룸 하고 싶었는데 예약 꽉차서ㅠㅠ 다른 사람 들어오기 전에 사진만 호닥 찍기 ㅎㅎ 저 창문으로...

스테이 무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남원읍 위미대화로 23-26 체크인 : 16:00 / 체크아웃 : 11:00 네이버 블로그, 에어비엔비 예약 가능 이번 제주여행의 하이라이트! 2박을 책임져준 스테이 무림 포스팅 정말 여기 숙소는 힐링 그 자체였다 ♥ 포스팅하는 이 순간에도 그리운 숙소! 위미항에 위치하고 있는 조용하고 감성 넘치는 곳! 들어가는 입구~ 진짜 너어무 설렜다 문을 열고 보일 풍경이 얼마나 예쁠지 알았기에 간판부터 예쁘고~ 커다란 나무들이 반겨주었다 주차 자리는 이렇게 숙소 앞에 있다! 전면 주차해야 한다~~ 주차하는 장소마저 이렇게 예쁠일 ? 레이랑 너무 잘 어울리는 것 들어가기 전! 입구에 테이블과 의자가 마련되어 있다~ 저녁 선선할 때 저 의자에 앉아서 맥주 한잔하면 캬,,♥ 비가 와도 감성 넘칠 거 같던 야외 자리 하지만 아직 8월의 제주는 모기가 극성이다 제주에서의 남은 일정을 잘 부탁해 림림방~ 들어가면 밖에서 신을 수 있는 슬리퍼와, 실내화가 준비되어 있다 신발 센스 무엇 ㅠㅠ 침실이 너무 예쁘다 정말 들어가자마자 반해버렸다 일정을 다 취소하고 그냥 숙소 침대에 누워서 뒹굴뒹굴하고 싶어졌다 진심 너무 예쁜 곳 창문에 보이는 나무와 풀마저 예쁜 곳 인테리어 소품과 책, 식물들까지 완벽했던 첫인상 부엌도 엄청 깔끔하게,, 정말 스테이 무림의 주인이 이 방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 것 같았던 하나하나 신경 쓰신 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