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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lia chung 서울의 5성급 중에서도 고급호텔에 속하는 포시즌스호텔. 처음부터 끝까지 1:1 맞춤 컨설팅을 해주는 웨딩으로 세계적인 플로리스트 니콜라이 버그만의 플라워 디자인팀의 웨딩데코레이션 뿐만아니라 하객을 위한 정찬코스 까지 완벽하게 신랑신부 의견을 반영해주고 있는데요~ 이번에 웨딩시즌을 맞이하여, 로비에서 특별한 전시를 선보이고 있어서 구경하다가 왔어요^^ 저도 지금 결혼준비중인 예비신부이다보니, 예사로 봐지지 않더라구요! 로비에 있는 아리따운 선이 흐르는 웨딩드레스 3선은 #라실루엣드유제니 의 오뜨 꾸뜨르 라인인 <클레리아정>의 디자이너 정윤민의 제품들이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들은 아름다운 선율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는 작곡가 #프란츠리스트 의 <사랑의 꿈> 의 아름다운 선율에서 영감을 받아 클래식하고 우아한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표현했는데요~ 여기 보이는 clelia Chung 이 웨딩드레스 구요. 옆에 nicolai bergmann이 플라워팀이랍니다 :)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클레리아정 정윤민 총괄 디렉터가 속해 있는 라실루엣드유제니는기성복도 나오는 브랜드더라구요! 거기서 브라이덜컬렉션이 지금 로비에서 전시되고 있는거구요~ 검색하다 알아낸 놀라운 사실은 정윤민 디렉터와 라실루엣드유제니 정유진 대표가 자매라고 하네요! 짝짝짝.. 플라워 장식도 너어어어무 예뻐서 한참을 바라봤는데요 이렇게 풍성하고 우아한 핑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