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놀이와 게임하면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유아보드게임을 만나봤어요.
런치 바스켓
공간 27
밖에 나갈 수 없는 장마기간에도 피크닉 기분을 낼 수 있는 육아템으로 2~4명이 할 수 있는 어린이 보드게임이예요.
구성품 소개
소풍가는 느낌이 나는
의 구성품을 먼저 소개할게요.
구성품 소개
테이블보
스피너
카테고리별 아이템
게임 방법
게임방법을 알아볼게요.
먼저, 테이블보를 펼쳐줍니다.
사각 틀에서 접시타일, 커트러리, 음식들을 빼주세요.
종류별로 음식을 분류해서 놓고, 접시를 한 명당 한개씩 나눠가집니다.
스피너를 돌려 가리킨 음식을 가져오는데요. 한가지 종류 당 1개의 음식만 가져올 수 있습니다.
디저트가 있는데 또 디저트가 나온 경우엔, 다른 디저트로 교환만 가능합니다.
접시에 같은 종류의 음식을 2개 이상 놓지 않아야 한다는 점만 기억하면 쉬워요!
메인디쉬, 음료, 과일, 야채, 디저트, 커트러리까지 6가지를 먼저 모으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으로 어려운 규칙이 없어서 5세 보드게임으로 좋은 것 같아요.
참, 스피너를 돌려 개미가 나오면 음식 한개를 반납해야 합답니다.
개미가 있어서 더 스릴있고 재미있는 보드게임이 완성되는 것 같아요!
유아보드게임_아이와 해볼게요.
테이블보를 펼칠 때부터 신이 났는데, 판에서 접시, 커트러리, 음식을 꺼내는 것도 쉬워서 준비를 함께 할 수 있었어요.
아이가 메인디쉬, 디저트 등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기에 테이블 세팅부터 간단하게 했습니다.
스피너를 중앙에 놓고, 메인디쉬 부분에는 관련 음식을 모아두는 식으로 했습니다. 이러면 본인이 가져가야 하는 음식을 쉽게 찾을 수 있답니다.
이렇게 음식 등이 판에 꽂아져 있는데요.
퍼즐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또한 정리할 때 빠져있는 음식이 한 눈에 보여서 찾기도 뒷정리도 깔끔한 것 같아요.
상품으로 초콜릿을 걸고, 스피너 게임을 시작했어요.
어찌나 야무지게 챙겨가는지요.
엄마한테 개미가 나오면 그렇게 신나할 수가 없습니당...
런치 바스켓은 운으로 이길 수 있게 되어 있는 게임이라서 어려도 함께 할 수 있는 것 같아요.
6개를 먼저 모은 이프가 처음엔 이겼어요. 초콜릿을 들고 이겼다며 좋아하는 모습입니다.
아이와 게임도 즐겁게 할 수 있지만, 아이와 역할놀이에 활용해도 참 좋은 6세 보드게임이랍니다.
유아보드게임
을 만나봤는데요.
장마로 인해 밖에 나갈 수 없을 때,
집에서 피크닉 기분 내보시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