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을위해복무하라
212022.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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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정보 노출 수위 후기/리뷰 (결말 스포), 북한이 아니었다니

19금? 29금? 파격적인 노출 수위의 긴 장면들, 배우들이 정말 힘들었겠다!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 정보 후기/리뷰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Serve The People, 2021) 감독 장철수 출연진 연우진(무광), 지안(수련), 조성하(사단장) 장르 멜로/로맨스, 드라마 등급 청소년 관람불가 배급 (주)제이엔씨미디어그룹 개봉일 2021.02.23. *스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제 63회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 '김복남 살인 사건의 전말'로 신인 감독의 이름을 알리고, 관객 수 695만 명을 기록하며 흥행에도 성공을 한 영화 '은밀하게 위대하게' 이후 9년 만에 나온 장철수 감독의 영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입니다. 기획은 은밀하게 위대하게 보다 더 빨리 시작되었는데, 제작은 훨씬 뒤에 했네요. 옌롄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어요. 옌롄커가 그 당시 공산당에서 나온 후 쓴 첫 소설이라고 하는데요, 낯 뜨거운 부분이 많아서 지하철에서 읽다가 책뚜껑을 살포시 덮었다는 분들도 계시더라고요. 배경은 문화대혁명이 있던 시기라고 해요. '인민을 위해 복무하라'는 모택동(마오저뚱)의 구호입니다. 영화의 내용은 승진을 하고 싶었던 군인 무광(연우진)이 사단장(조성하) 집 취사병으로 들어가서, 사단장 아내 수련(지안)의 유혹에 넘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후기를 보니 악평이 심했어요. 지루하다, 시종일관 ...만 한다, 여배우가 국어책 ...

2022.03.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