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 없이 /
설탕 없이 /
발효 없이 /
초간단으로 믹서기만 있으면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이미 SNS 에서 난리였던 레시피인데
최화정 님께서 다시 한번 소개해 주셔서
만들어보았다.
그렇지 않아도 타피오카 전분을
살까.. 말까.. 고민을 했는데
이번에 드디어~
구입을 했다.
겉. 바. 속. 쫀
[ 최화정 브라질치즈빵 ]
우유 150,
올리브오일 50,
( 다른 오일도 괜찮다고 하셨다. )
달걀 1 개,
소금 조금,
모짜렐라 치즈 80,
파마산 치즈 20,
타피오카 전분 180
최화정 님은 올리브오일을 사용하셨는데
난 아보카도 오일을 사용했다.
포도씨유나 해바라기유 등등
다른 오일도 괜찮다고 하셨다.
치즈는 모짜렐라와
파마산 치즈를 넣으셨다.
난 코스트코 멕시칸 스타일 치즈를
사용했다.
난 믹싱볼에 계량을 했는데
바로 믹서에 해도 좋을 것 같다.
우유 150 을 부어준다.
아보카도 오일 50,
달걀 1 알 톡~
소금 조금
모짜렐라 치즈와
파마산 치즈의 양이
총 100
벌써부터 맛이 없을 수 없는 구조이다.
밀크티의 펄을 만들 때 사용되는
타피오카 전분
글루텐이 없다고 한다.
타피오카 전분 180
생각보다 양이 많다.
믹서에 넣어주고
갈아주면 끝~!!
발효 / 분할 및 둥글리기..
그런 것이 없는
초초간단 베이킹이다.
믹서에서 묵직하게
갈리는 소리가 들린다.
팬닝은 팬에 1/2 정도만 해 준다.
동그란 머핀틀에 해 주어도 좋다.
난 사각형 미니 파운드 틀에
팬닝을 하였다.
마지막 조금 색이 다른 것은
칼날에 끼워져있던 반죽을
부드럽게 한다고
우유를 좀 더 추가해서
마지막까지 알뜰하게 모아주었다.
최화정 님은 에어프라이어에
200도 20분 정도를 구우셨다.
난 에어프라이어가 크지 않아서
210도 예열한 오븐에서
20분 정도 구웠다.
오오오~~~~
봉긋하게 올라온다~!!
집 안에 치즈 꼬순내가~~~
옆집까지 날 정도이다.
마지막 묽은 반죽은
약간 "더치빵" 처럼
갈라짐이 있다.
이것도 맛있을 것 같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쫀득하고~!!!
노설탕이라고 하지만..
치즈가 얼마나 많이 들어갔는데
설탕이 안 들어가도
단맛이 팍팍 느껴진다.
짭조름한 치즈냄새와
꼬수한 치즈냄새~!!
믹서만 있으면 초초간단으로
만들 수 있는 홈베이킹~
아이들한테 인기 최고~!!
드디어 나도 만들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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