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 레시피로 외식비의 부담을 줄여주는
류수영 님의 믿고 만드는 요리~!!
예전에도 만들어봤지만
이번에는 좀 더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떡국떡으로 떡볶이를 만들어보았다.
떡국떡으로 만들면 얇아서
양념이 금방 배이는 장점이 있지만
씹는 식감이 조금 아쉬운 단점이 있다.
하지만~!!!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떡볶이 떡이든~
떡국 떡이든~
다 맛있는 류수영 님 표 [ 인생 떡볶이 ]~!!
[ 류수영 인생 떡볶이 ]
떡볶이 떡 한 줌,
대파 1 대,
어묵 3장 정도,
물 500ml 정도
( 물 양은 처음에는 300 정도가 좋아요 )
설탕 1 T,
소금 조금,
다진 마늘 1/2 T
양념장 :
고춧가루 4 T,
설탕 3 T,
고추장 2 T,
진간장 2 T,
굴소스 2 T,
식용유 1 T,
후추 20바퀴
대파는 길게 썰어준 후
어묵과 함께 프라이팬에 넣어준다.
대파가 숨이 죽을 때까지
구워주는 것이 뽀인트~!!
물 500ml 를 부어주고
설탕 1 큰 술
레시피에는 550ml 라고 나와있는데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300을 넣어주고 추가해주는 것이 좋다~!!
다진 마늘 1/2 큰 술
소금 1/3 큰 술을 넣고
뚜껑을 닫아 중불로 3분 정도 끓여서
어묵과 대파로 육수를 만드는 것이다.
보글보글 끓으면 떡국떡을 넣어주고
뚜껑을 닫아 2분 정도 끓여준다.
떡국떡이라 금방 부들부들해진다.
양념장을 만들어볼까~!!
설탕 3 큰 술 /
고추장 2 큰 술
굴소스 2 큰 술 /
간장 2 큰 술
식용유 1 큰 술 /
후추 20 바퀴
특이하게~!! "식용유" 를 양념에 넣는 것이다.
잘 섞어주면 인생 떡볶이 양념이 완성
양념장을 넣어주는데
다 넣지 말고
1 숟가락 정도는 남겨놓은 후
마지막에 추가를 할지 말 지~!!
결정하도록 한다.
요리할 때 "간"을 처음부터 세게하면
잡을 수가 없다는 것~!!
약불로 뭉글하게 4분 정도 끓여준다.
떡국떡이라 양념이 잘 배어서
어묵만 부들부들해지면
다 익은 것이다.
떡볶이 떡으로 하면
씹는 맛이 있지만
떡국떡으로 만들면
소스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이 양념장은 떡볶이뿐만 아니라
제육볶음 등등 다른 양념장에도
넣어도 좋다고 하는데~
류수영 님의 레시피는
믿고 만드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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