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인기가 좋은 게임이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유저가 줄어드는 현상은 피하기 어렵습니다. 특히 끊임없이 신작이 쏟아져 나오는 모바일 게임은 상대적으로 수명이 더욱 짧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언젠가부터 뉴비라 불리는 신규 유저의 유입이 거의 없고 고인물이라 할 수 있는 기존 유저마저 조금씩 이탈하고 있는 상황에서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에 필요한 건 병력 삭제, 해산과 같은 전투력 조정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어느덧 4년 차로 접어든 SLG 게임 라오킹이 지금까지 롱런할 수 있었던 건 KVK(Kingdom Versus Kingdom)라는 전쟁 시스템이 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플레이어가 속해있는 서버는 주기적으로 '잃어버린 왕국'이라는 전장에서 진행되는 치열한 전쟁을 의무적으로 반복하게 되는데요. 서버에 속한 전체 유저 전투력을 기준으로 산정된 왕국 전투력을 기준으로 시드가 배치되고 매칭이 되기 때문에 관리를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모으고 소진하는 과정의 반복 게임이 출시됐던 초반에는 남들보다 빠른 성장이 강력한 무기가 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상황이 달라졌습니다. 대부분의 유저들이 성장 및 연구의 모든 과정을 마친 상태이기 때문인데요. 그래도 VIP 등급과 착용한 장비 그리고 KVK에 반영된 수정 시스템에 따라 힘의 차이는 발생하게 됩니다. 건설과 연구의 모든 과정을 마치고 각성한 전설 사령관 숫자와 꾸준히 생산한 병력이 ...
쉽게 질려버릴 수 있는 SLG 장르지만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꾸준하게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만들어주는 콘텐츠와 이벤트가 존재합니다. 아마 꾸준히 플레이를 즐겨온 유저라면 이 주기를 어느 정도 간파하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게 되는데요. 가끔 숙제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이런 것들이 존재함으로써 자칫 무미건조한 형태로 전락해버릴 수 있는 상황을 막아주고 있습니다. KVK는 뭐 더 말할 것도 없겠지만 말이죠. 꾸준히 주기적으로 반복되는 고정형은 아니지만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게 될 '보물의 종적'은 기념일 이벤트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기억을 더듬어 보면 이전에도 몇 번 했던 기억이 어렴풋이 나기도 하는데요. 아무래도 산발적으로 진행되다 보니 살짝 감이 떨어져 초반에 헤매는 경우도 생기는 것 같아 관련 내용을 한번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일단 진행에 앞서 전체적인 개요와 진행 방식은 먼저 확인하고 진행해야겠죠? 박물관의 날 기념일 이벤트? 이번 포스팅에서 다룰 '보물의 종적'은 성대한 박물관의 날을 맞이하여 진행되는 기념일 이벤트에 포함된 하나의 콘텐츠입니다. 총 7가지로 구성된 전체를 아우르는 타이틀이 '예술의 마음'이라는 걸 알 수 있는데요. 하나하나 항목별로 챙겨야 할 것들이 있기 때문에 부지런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신의 솜씨'라는 이벤트 재화를 수집하는 과정이 존재하고 이렇게 획득한 재화를 교환하는 방식의 이벤트까지 ...
어느덧 출시 3주년을 향해가고 있는 모바일 SLG 전략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KVK(Kingdom Versus Kingdom)'이라는 전쟁 시스템이 존재합니다. 아마 이게 없었다면 지금까지 꾸준히 게임을 즐길 이유가 없을 것 같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는데요. 하정우 형님이 광고에 등장했던 정식 론칭 때부터 지금까지 쭉 함께 몸담고 있는 왕국에서 즐기는 KVK도 이제 열 번째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만큼 고인물 유저가 돼버린 셈이죠. 대부분의 게임에 적용되고 있는 Pay To Win 공식은 라오킹에도 그대로 적용됩니다. 시간과 싸움을 해야 하는 전략게임의 특성을 감안해 보면 혜자스럽게 느껴지는 다양한 패키지 아이템이 시간을 줄여주는 역할을 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여기에 과금을 할수록 높아지는 VIP 레벨과 극한의 인내심을 요구하는 장비 세팅에서 발생하는 격차가 존재하기 때문에 표면적으로 모든 건설과 연구를 마쳐도 격차는 극복할 수 없습니다. 예비 시즌부터 정복 시즌까지! 꾸준히 자원을 채집하고 건축과 연구 및 훈련을 반복하며 틀에 박힌 콘텐츠만 즐긴다면 라오킹은 너무 지겨운 게임이 돼버립니다. 아마 심시티나 타이니팜처럼 육성에 포커스가 맞춰진 게임으로 쉽게 질려버릴 수 있는데요. KVK는 이런 틀을 깨뜨리는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맵에서 보이는 왕국 종합 정보는 예비 시즌, 시즌1, 시즌2, 시즌3, 정복 시즌 네 가지 유...
최근 출시되는 모바일 게임은 대체로 다른 환경에서도 즐길 수 있는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스마트폰 하나로만 즐기기에는 여러 가지 제한적인 요소가 많기 때문인데요. 2019년 09월 03일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해 햇수로 어느덧 3년 차에 접어든 고인물 SLG '라이즈오브킹덤즈'도 얼마 전 공식 PC버전을 출시하게 됩니다. 너무 늦은 게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확인은 해볼 필요가 있죠? 각자 즐기는 방식은 다양했으리라 예상되지만 라오킹을 하면서 PC를 활용하고 싶어지는 경우는 크게 두 가지 경우였던 것 같습니다. 첫 번째는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인데요. 작은 화면으로 부대가 몰려있는 상황에서 컨트롤하는 게 쉽지 않고 렉이라 부를 수 있는 지연 현상과 발열 및 배터리 소모도 장난이 아닙니다. 두 번째는 다계정을 동시에 플레이하게 되는 상황인데, 이건 전략 게임이라면 대체로 비슷한 상황이죠. 설치 파일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라오킹 공식 PC버전의 설치 파일은 홈페이지에서 바로 내려받기가 가능합니다. 접속 후 보이는 메인 화면 아래쪽에 바로 보이는 직관적인 UI 구성이라 찾는 게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요. 여기서 내려받은 파일을 설치만 해주면 앱플레이어와는 또 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내려받은 파일을 실행하고 경로를 확인 후 버튼만 눌러주는 간단한 과정으로 설치는 마무리됩니다. 공개된 사양 정보를 보면...
매번 다양한 신작이 출시되는 환경에서 한 가지 게임을 오래 즐기는 건 쉽지 않습니다. 특히 그 주기가 더 짧게 느껴지는 모바일 게임은 상대적으로 더욱 그런 것 같은데요. 이제 3년 차에 접어들었지만 아직까지 꾸준히 즐기고 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성장에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한 SLG 전략 게임이 가진 전형적인 특징과 연맹 및 연맹원의 역할이 오묘하게 잘 섞여 자연스럽게 롱런이 가능한 환경이 만들어지는 느낌입니다. 아마 지금 활동 중인 연맹과 연맹원을 만나지 못했더라면 일찌감치 지워졌을 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서버 개념의 왕국 단위로 유저들이 똘똘 뭉쳐 플레이를 하게 되는 KVK(Kingdom Versus Kingdom)라는 콘텐츠도 많은 영향을 준 것 같은데요. 확실히 이렇게 오래 즐기다 보니 어느덧 횟수로 여덟 번째인 이번 KVK '영웅의 찬가' 정복 시즌 상점을 통해 '페르시아'와 같은 전설 성 스킨 획득의 기회도 생기게 되는 것 같습니다. 외형과 함께 특수 효과를! 근거지라 할 수 있는 도시의 외형을 바꿔주는 성 스킨은 특수 속성이 부여돼 있습니다. 특히 기마병, 보병, 궁병 등의 특정 병종을 기준으로 추가 능력치가 적용되기 때문에 자신의 주력에 따라 어떤 걸 적용하게 될지 살펴보게 되는데요. 문제는 버프와 너프가 함께 적용된다는 점입니다. 플러스 속성만 적용된다면 고민이 덜하겠지만 마이너스 요인도 함께 반영돼 있기 때문...
지금도 열심히 즐기고 있는 게임이지만 이제는 고인물 대열에 들어섰다는 걸 부정할 수 없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에 새로운 박물관 시스템이 등장했습니다. 배우 하정우가 등장했던 광고와 함께 정식 서비스가 2019년 09월 03일에 시작됐으니 어느덧 햇수로만 3년 차에 접어들었는데요. 기존 모바일 전략 게임에서 볼 수 없던 서버 단위 전쟁 KVK(Kingdom Versus Kingdom)가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게 아닌가 생각되기도 합니다. 어쩌면 단순히 자원과 병력을 모으는 것에 그치는 게임이었다면 이렇게까지 롱런하지 못했을 지도 모릅니다. 앞서 언급했던 KVK 시스템이 존재하기 때문에 전시와 평시가 구분되고, 자연스럽게 전쟁을 위한 준비라는 것에 포커스가 맞춰지게 되는데요. 진행 방식 자체가 서버를 기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개인이 아닌 연맹, 더 나아가 왕국(서버) 전체 액티브 유저들이 똘똘 뭉쳐 즐길 수밖에 없는 그림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복 시즌 진입 후 개방 추가 버프 효과를 챙길 수 있는 신규 시스템 박물관은 정복 시즌 진입 후 개방됩니다. 별도의 전시실 수정과 문화재 수정이라는 재화를 활용해 필요한 사령관의 전시실과 문화재를 활성화하는 방식으로 활용하게 되는데요. 정복 시즌이 아닐 때는 여기서 획득한 추가 버프가 적용되지 않고 박물관에 입장할 수 없습니다. 그러고 보니 이번에 선발 체험 형식으로 '사막의 군대'라는 새로운...
첫 시작은 솔로였으나 이제는 든든한 연맹원들과 함께 즐기는 게임이 돼버린 '라이즈 오브 킹덤즈'는 행동력이라는 게 존재합니다. 보통 맵에 자리 잡고 있는 '야만인'과 '야만인 도시'를 습격할 때 보유하고 있던 포인트가 일정량 감소하고, 부족한 경우 충전을 통해 활용하게 되는데요. 다양한 콘텐츠와 연계된 형태로 활용되고, 필요할 때마다 무한정 수급이 가능한 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전략적 활용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스포츠 장르가 아닌 SLG 전략 게임에 '드리블'이라는 표현이 사용되고 있어 약간의 이질감이 느껴지지만, 그 의미를 유추하는 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어쩌면 '몰이사냥'이라는 단어가 더 적합한 것 같아 보이기도 하는데요. 주로 KVK(Kingdom Versus Kingdom)가 진행되는 전장 '잃어버린 왕국'에서 더 빛을 발하기도 하는 이런 사냥 방식은 확실히 효율적인 플레이를 위해 가급적 활용하는 게 좋아 보입니다. 공식처럼 돼버린 리처드 성계 상황에 따라 다른 사령관을 활용할 수도 있지만 가장 일반적인 페어링 방식은 '리처드 1세'와 '이성계' 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리처드의 통솔 부대 치료와 이성계의 범위 공격 스킬이 함께 어우러져 길고 오래 연속 사냥이 가능한 환경을 만들어주기 때문인데요. 기본적인 방식은 야만인 하나를 잡으면서 거의 끝나갈 무렵 인접한 다른 야만인을 공격 범위 안에 넣어 행동력 추가 소모 ...
연맹을 잘 만나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지금까지 꾸준히 즐기고 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KVK(Kingdom Versus Kingdom)는 공동체의 유대감을 높여주는 전쟁 콘텐츠입니다. 그리고 자칫 반복 퀘스트와 자원 채집으로 단순 SLG 농사 게임으로 전락해버릴 수 있는 '라오킹'의 텐션을 올려주는 역할도 하고 있는데요. 자원, 병력, 가속 등이 필요해 어느 정도 준비가 필요하지만 내심 기다려지게 만드는 매력이 있습니다. 보통 전야제를 포함해 순차적으로 개방되는 정복 시즌 연대기에 맞춰 진행되기 때문에 대충 두 달 정도의 시간이 소요되고 관문이 개방될 때마다 상대 진영과의 전쟁을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어 장기전을 치를 수 있는 준비는 필수입니다. 어쩌면 평소에 자원을 채집하고 퀘스트와 이벤트를 열심히 즐기며 쌓아둔 것들을 소진하는 개념으로 볼 수도 있는데요. 확실히 이런 시스템은 게임을 즐길 동기를 부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덧 일곱 번째 KVK 그리고 영찬! 기억하고 싶지 않은 입구 컷의 기억을 남긴 쓰린 1차 KVK였지만, 서버(왕국)를 옮기고 본격적인 재건에 돌입한 2차 KVK부터는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아마 2차부터 7차에 이르는 지금까지 쭉 최종 승리자만 누릴 수 있는 달콤함을 맛볼 수 있었던 점이 영향을 준 것 같은데요. 연맹원들 다수의 의견에 따라 일곱 번째로 진입하게 된 '잃어버린 왕국...
평소 꾸준히 즐기고 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도 어느덧 2주년을 넘어섰습니다. 아무래도 전략 장르에 속하는 게임이다 보니 시작할 때부터 어느 정도 플레이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 예상했지만, 이렇게까지 오래 즐길 줄은 몰랐는데요. 아마 혼자 플레이를 했거나 지금 활동 중인 연맹에 속한 게 아니었다면 상황은 달라졌을 지도 모릅니다. 그만큼 함께할 동료와 연맹 그리고 왕국이 중요한 게임이라는 걸 반증하는 부분이죠. 그러고 보면 이런 게임이 국내 개발사에서 만든 작품이 아니라는 점은 조금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아쉬운 부분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히 오래 즐길 만큼의 매력은 충분히 갖춘 게임이라는 걸 부정할 수 없기 때문인데요. 아직도 전체 스토어 최다 매출 순위 TOP 10에 심심찮게 이름을 올리는 걸 보면 운영적인 측면에서도 나름의 노하우를 잘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과금 유혹이 은근히 많다고 볼 수도 있죠.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회고록 확인하고 별명 정하기 아마 수집한 자원을 건축과 연구 그리고 훈련에 활용하는 방식이 단순히 반복되기만 했다면 지금처럼 롱런하기 힘들었을 지도 모릅니다. 중간중간 정복 시즌이라 부르는 서버 대항전 개념의 왕국 간 전투 KVK(Kingdom Versus Kingdom)가 있고, 해당 기간이 아닐 때는 이를 준비하는 시간으로 플레이를 끌어가는 방식이 유효했는데요. 이번에 자신의 플레이 이력...
SLG 전략 게임이 가진 한계를 극복할 수 있게 해주는 KVK(Kingdom Versus Kingdom)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유저들이라면 그냥 지나칠 수 없는 콘텐츠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기존에 접해왔던 루틴한 일상과는 확연하게 다른 전쟁이라는 다이내믹한 요소가 주는 재미가 있고 풍부한 보상을 챙길 수 있다는 점에서 굳이 피할 이유가 없는데요. 물론 이것도 반복해서 즐기게 되면 나름의 특징 파악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1차와 2차 그리고 3차 '빛과 어둠'을 거쳐 4차로 접어들며 접하기 시작한 '영웅의 찬가'도 어느덧 세 번째가 됐습니다. 처음에는 과금을 유도하는 수정 연구 시스템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기도 했지만 지금은 어느 정도 적응이 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대신 KVK 전장인 '잃어버린 왕국'에 진입하게 되면 무조건 해결해야 하는 '안개 탐색'은 매번 접할 때마다 어떻게든 빨리 풀어버리고 싶은 숙제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KVK 영웅의 찬가 동굴 개수는 몇 개일까? 3차 KVK '빛과 어둠' 이후 선택 가능한 시나리오에 '치열한 경쟁'도 있지만 진영 편성의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점과 이전에 해왔던 방식이 익숙하다는 점에서 연맹원 다수의 의견은 영찬 쪽으로 기울었습니다. 서로 장단점이 있겠지만 익숙하다는 것만큼 무시할 수 없는 장점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일단 제대로 60...
보통 꾸준히 오래 즐기는 게임은 자신을 식별할 수 있는 계정을 연동해서 플레이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유저들은 대체로 구글 계정을 많이 쓰고 상황에 따라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 등의 SNS 계정을 연동하게 되는데요. 이번에 뜬금없이 진행된 '라이즈 오브 킹덤즈' 로그인 시스템 업그레이드는 이 부분을 간과하고 플레이를 즐긴 일부 유저들을 당황스러운 순간에 빠뜨리는 장면을 연출하게 만듭니다. 찾아보면 관련 내용이 인 게임 안내 메시지로도 공지된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을 제대로 보지 못한 상황에서 평소 늘 그랬던 것처럼 게임 실행을 했을 때 보이는 조금 생소한 광경은 낯섦을 불러오기도 했을 텐데요. 그나마 평소 연동된 계정을 사용해왔던 분들은 조금 번거롭긴 하겠지만 한 번 더 로그인이라는 과정을 거치면 바로 원상복구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은 조금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로그인 시스템 업그레이드, 게스트 계정은? 스마트폰이나 앱플레이어나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업데이트 내용이 적용되고 처음 플레이를 시작할 때 보시는 것처럼 마치 게임을 처음 즐기는 사람이 로그인했을 때 마주하는 장면이 보이게 되는데요. 얼핏 보면 뭔가 초기화가 돼버린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당황하지 않고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다른 계정으로 로그인'이라는 걸 눌러 평소 써왔던 계정을 여기에 ...
보통 전략 장르에 속하는 게임은 대체로 긴 시간과의 싸움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래도 차근차근 순서에 맞춰 단계를 밟아가는 과정이 존재하기 때문인데요.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과정에서 빠뜨릴 수 없는 KVK(Kingdom Versus Kingdom)는 다소 지루하게 느껴질 수 있는 반복된 활동이 유발할 수 있는 매너리즘을 깨뜨리는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그 맛을 알게 되면 자꾸 기다리게 된다고 할까요? 평소 채집과 생산을 꾸준히 반복하며 모은 자원과 병력을 약 60일간의 전쟁에 쏟아붓는 개념이기 때문에 보통 한 번의 KVK를 진행하고 나서 약간의 추스르는 시간은 필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계속 반복하다 보니 나름의 요령이 생긴 것 같은데요. 조금은 빡빡하더라도 지루한 농사보다는 다이내믹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더 좋다는 연맹원들 다수의 의견에 따라 어느덧 여섯 번째 전쟁에 돌입하게 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KVK '영웅의 찬가' 전야제 1차 습격자 일찌감치 순서대로 차례차례 시즌 1,2,3을 마친 상태에서 두 차례 정복 시즌 '영웅의 찬가'까지 진행을 했기 때문에 새로운 정복 시나리오 '치열한 경쟁'을 선택할 수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연맹원 다수 의견이 여러 가지 제약 조건이 많다고 알려진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보다 익숙한 게 더 낫다는 쪽으로 굳어졌는데요. 벌써 세 번째 같은 시나리오를 반복...
모바일 SLG 게임으로 꾸준히 즐기고 있는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과정에서 전설 사령관 조각상 모으는 방법은 게임 시작과 동시에 미리 확인해두는 게 좋습니다. 직접 플레이를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전설 등급의 사령관 한 명을 각성 단계까지 육성하는 과정은 생각보다 재화가 많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되는데요. 어떤 식으로 수급이 가능하고 몇 개가 필요한지 확인을 한 상태라면 전략적인 접근이 가능합니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관심을 두게 되는 부분은 자신의 도시 안에 주요 건축물을 하나씩 배치하고 자원을 모으면서 건물 레벨과 연구 레벨을 올리는 부분이지만 그게 전부는 아닙니다. 부대를 지휘하는 사령관이라는 대상이 따로 존재하고 있고 이걸 육성해야 부대 지휘를 원하는 방향대로 끌어갈 수 있기 때문인데요. 당연히 여기서도 등급이 존재하고 있기 때문에 전설 사령관에 대한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습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전설 사령관 조각상 모으는 방법은? 흔히 시뮬레이션이라고 부르는 SLG 장르의 게임은 시간과의 싸움이 배경에 깔린 상태로 플레이가 진행됩니다. 아무래도 차근차근 단계별로 성장해가는 과정에서 건축과 연구에 소요되는 시간이 있기 때문인데요. 이걸 줄여주는 가속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하고 이 속도를 조금 앞당기려면 과금이라는 걸 선택할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무과금으로 진행한다면 상대적으로 시간이 더 많이 걸린다는 건 당연한 ...
까마득히 멀게만 느껴졌던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과정의 마지막 단계인 5T 병력 생산 단계에 드디어 돌입했습니다. 2019년 09월 03일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고 2021년 05월 17일에 해금을 했으니 약 1년 6개월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과금 자체를 아예 하지 않은 게 아니기 때문에 조금 더 효율적인 과금을 미리 한다면 속도를 조금 당길 수 있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 글을 남겨봅니다. SLG 게임을 즐겨보신 분들은 이 바닥 섭리(?)를 어느 정도는 알고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가속이라는 아이템이 존재하고 그걸 토대로 속도를 줄일 수 있는 시스템으로 구성돼 있기 때문에 결과적으로 가장 빠른 방법은 과금이라는 게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인데요. 이런 특성 때문인지 초반부터 확실히 선을 긋고 달려온 네임드 혹은 '고래'라 불리는 분들과 후발주자의 격차는 피할 수 없는 요소처럼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습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5T 병력 뽑기를 조금 더 빨리하려면? 소속 연맹의 기술 연구 그리고 자신이 선택한 문명에 따라 약간의 차이는 있겠지만 마지막 과정의 해금은 약 50여 일의 시간이 소요됩니다. 절대적인 기준으로 봤을 때 약 한 달 반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다고 이걸 그대로 다 기다리고 있는 유저분들은 없습니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모아둔 가속 아이템을 어떻게든 쥐어짜고 끌어내서 시...
전략게임 장르에서 인기모바일게임으로 자리 잡은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신규 문명과 콘텐츠 업데이트가 진행됐습니다.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고 처음으로 추가된 새로운 문명이기 때문에 관심을 두지 않을 수 없는데요. 신규 사령관 '비에른'과 '라그나르 로드브로크'와 함께 5:5 AOS 방식의 '올림피아 정상'까지 추가되면서 색다른 재미를 더해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뭔가 즐길 거리가 풍성해진 느낌이라고 할까요? 성장을 위한 자원 생산과 채집 그리고 건축 및 연구가 필요한 SLG게임이지만 라오킹은 이런 싱글 플레이로 끝나는 게임이 아닙니다. 연맹을 시작으로 함께 즐기는 다양한 콘텐츠의 진정한 재미를 느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왕국 단위로 진행되는 KVK(Kingdom Versus Kingdom)를 통해서는 서버 전체 인원들과 함께 공동의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적 플레이가 진행되는데 여기서 진정한 재미를 맛볼 수도 있습니다. 새로운 문명 바이킹 추가 TVC 영상까지 공개하면서 더욱 기대감을 높였던 새로운 문명 바이킹은 이번 업데이트에서 가장 먼저 관심을 두게 되는 부분입니다. 친절하게 변경권까지 지급하고 있어 신규 유저는 물론 기존 유저들까지 원하는 타이밍에 바꾸기를 할 수 있는데요. 특수 유닛 '버서커'를 기반으로 보병 유닛 공격력 5%와 반격 피해 3% 그리고 부대 적재량 10% 증가 효과를 부여하고 있습니다. 로마와 함께 보병 유저들이 반길...
모바일 전략 게임 라이즈 오브 킹덤즈의 열두 번째 새로운 문명이 추가됩니다. 2019년 9월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됐으니 약 1년 6개월 만에 처음으로 추가되는 신규 문명이라는 점에서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되는데요. 그 대상은 우리에게 모험가이자 정복자로 잘 알려진 바이킹으로 신규 영웅 등급 사령관 '비에른'이 함께 추가되고, 또 하나의 새로운 전설 등급 사령관 '라그나르 로드브로크'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조금은 우스꽝스럽게 묘사되긴 했지만 TVC 영상만으로도 대지를 불태울 그들의 분노를 충분히 엿볼 수 있습니다. 아마 유저들 입장에서는 새로운 선택지가 하나 더 생겼다는 점에서 반가운 소식이 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실제 플레이를 통해 확인을 해봐야 할 부분이겠지만 새롭게 추가되는 사령관을 활용한 조합이 이끄는 부대 전투 효과에 대한 관심도 새롭게 선보이게 될 신규 대전 이벤트와 함께 관심을 두게 만듭니다. 드디어 시작된 바이킹의 출정 사실 바이킹은 스칸디나비아반도의 노르만족을 대표하는 해적이지만 우리에게는 놀이기구로 더 익숙하기도 합니다. 이런 설정을 잘 반영하고 있는 TVC 영상을 보고 있으면 출정에 굶주린 그들의 열정이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우선 가장 먼저 관심을 두게 되는 건 문명을 선택했을 때 누릴 수 있는 버프 효과와 대표 사령관 역할을 하게 될 '비에른'이 어느 정도의 능력치를 갖춘 캐릭터인가에 대한 부분이라고 할 수 있...
어느덧 출시 2년 차로 접어들었지만 여전히 꾸준한 관심을 갖고 플레이를 즐기는 게임이 있습니다. 아마 저를 알고 계신 이웃분들이라면 제가 '라오킹'이라고 줄여서 부르기도 하는 '라이즈오브킹덤즈'의 열혈 유저라는 걸 알고 계실 텐데요. SLG 장르에 속하는 전략게임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모바일게임추천 대상으로 손색이 없는 대상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꾸준히 오래 즐길만한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고 할까요? 아마 시뮬레이션게임을 즐겨보신 분들은 잘 알고 계시겠지만 이 게임을 제대로 즐기려면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물론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없는 진입 장벽 자체가 높은 게임이라는 의미는 아닌데요. 적어도 'KVK'라는 콘텐츠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상황까지 만들려면 함께 플레이를 끌어갈 연맹과 전투를 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둘 필요는 있습니다. 일종의 장기 레이스처럼 길게 보고 임해야 한다고 볼 수 있죠. 새로운 문명과 사령관의 등장 시작과 동시에 유저가 선택할 수 있는 문명은 로마, 독일, 브리튼, 프랑스, 스페인, 중국, 일본, 한국, 아라비아, 오스만, 비잔티움 11개로 구성돼 있습니다. 여기서 관심을 두고 살펴봐야 할 내용은 문명별로 적용되는 특수 효과가 무엇인지 비교해보는 것인데요. 조만간 새로운 문명 '바이킹'이 업데이트되면서 새로운 사령관까지 등장할 예정이라 내심 기대감을 갖게 됩니다. 또다시 새로운 조합을 구...
끝나지 않을 것만 같던 또 한 번의 라이즈 오브 킹덤즈 KVK가 마무리됐습니다. 운 좋게 2차에 이어 이번 3차에도 우승 왕국의 최고 연맹 소속으로 함께할 수 있었는데요. 이번 차수를 마무리하고 다음 행보를 어떻게 가져갈 것인가에 고민이 잠시 있긴 했지만 4차에 한 번 더 도전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물론 또다시 새로운 여정이 시작되기 전까지 다소 지루함을 견뎌야 하겠지만 말이죠. 이번에 또 한 번 절실히 느낀 건 자원과 가속의 중요성입니다. 중간중간 최강의 지도자 이벤트라는 유혹을 견뎌야 하는 부분은 있겠지만, 가급적 많이 모아두었다가 폭발적으로 가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두는 게 필요하다는 걸 다시금 깨닫게 된 셈인데요. 어쩌면 이건 차수와 관계없이 잃어버린 왕국 영토로 이전에 상시 전장에 투입될 상황을 준비하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유념해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KVK 3차 후기와 즐기는 방법은? 조만간 다시 잃어버린 왕국을 벗어나 기존의 영토로 복귀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될 예정입니다. 뭔가 치열하고 빡빡한 일정이 여러 가지 변수를 만들어내기도 했지만 그래도 KVK에서는 9레벨 자원지와 4레벨 보석 광산을 접할 수 있고 특정 퀘스트를 클리어할 때 두둑한 보상을 챙길 수 있다는 점이 또 다른 매력이 되기도 하는데요. 여기서 획득한 황뚝이라 부르는 전설 사령관 조각상은 나...
클래시 오브 클랜이나 로드 모바일처럼 전략과 육성에 비중을 두면서 시드 마이어의 문명을 섞어 놓은 것처럼 보여 호기심에 플레이를 시작했던 라이즈 오브 킹덤즈도 어느덧 출시 4개월이라는 시간을 훌쩍 넘어서게 됐습니다. 일찌감치 SLG 장르인 걸 알고 시작했고 뒤로 갈수록 상당히 많은 시간이 소요될 거라는 예상은 했었는데요. 확실히 초중반을 넘어서니 자연스럽게 여러 가지 고민에 사로잡히게 됩니다. 어쩌면 아직까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건 지금 소속된 연맹이 있기 때문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무엇보다 내가 속해 있는 지역을 지켜주는 울타리 역할을 해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중간에 서버를 옮기는 왕국 이전을 한번 진행하긴 했지만 그래도 지금은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특별한 이슈만 발생하지 않는다면 틈틈이 꾸준하게 즐기는 건 문제가 없을 것 같습니다. 대신 매너리즘에 빠지는 게 문제라고 볼 수 있죠.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시청 업그레이드를 빠르게 하려면? 뭔가 거창하게 타이틀을 붙였지만 사실 정답은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바로 과금을 통해 성장 속도를 높이는 방법인데요. 이미 격차는 엄청나게 벌어져 전투력 수치가 하늘과 땅 차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그나마 ROK라는 게임의 시스템이 개별 유저가 운영하는 도시에 중심을 두기 보다 특정 지역을 점령한 연맹에 대한 비중을 더 두고 있어 운이 좋으면 고투력자들의 등에 업혀갈 수 있는...
꾸준히 플레이를 즐기면서 느끼는 부분이지만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의 핵심은 '느리지만 빠르게'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표현이 조금 아이러니하지만 시간이 걸리고 많은 자원이 소모되는 것들을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과정을 통해 격차가 발생하게 되는 셈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상당한 수치의 전투력을 보이고 있는 유저들은 상대적으로 과금을 많이 했다는 걸 어느 정도는 추정해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식량, 목재, 석재, 금화 등의 자원을 베이스로 하고 있기 때문에 꾸준한 채집은 지속적인 플레이를 위해 계속해서 관심을 가져야 할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건물을 짓고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레벨에 따라 기하급수적으로 늘어가게 되는데요. 요구하는 자원의 양도 부담이지만 완료까지 소요되는 시간에 대한 부분을 보게 되더라도 결코 만만하게 볼 부분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됩니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공략 원정 플레이 방법 살펴보기 아래쪽에 보이는 메뉴 캠페인으로 이동했을 때 보이는 콘텐츠는 총 3가지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 다루게 될 원정이 그중 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게 보이는데요. 이외에도 비슷한 전투력을 가진 연맹 간의 대결로 진행되는 오시리스의 관과 전투력 수치 기준 자동 매칭 방식의 PVP 콘텐츠인 해넘이 계곡이 있지만 실질적인 활용이라는 측면을 감안했을 때 조금 더 관심을 둘 분야는 원정이라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