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원주 가볼만한 곳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당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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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3. 18.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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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소금산 그랜드밸리 " 출렁다리"

안녕하세요. 여행인플루언서 꾸기입니다.

평일에 부모님이 하루 쉬는날이 생겨서 저도 연차를 내고 강원도 원주쪽으로 가볼만한곳을 찾다가 소금산 출렁다리라는곳을 알게되어서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강원도 원주에 있는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다녀왔어요:D

서울에서 차로 1시간 30분이면 갈 수 있는 강원도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금방 갈 수 있습니다.

평일에 가면 조금 더 빠르게 도착을 했고, 지금부터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과 입장료 및 소요시간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소금산 출렁다리 주차장은 소금산 그랜드밸리에 주차하시면 됩니다.

간현관광지 입구 주차장이라고 생각하시면 되요.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코스 ☜

원주 소금산밸리 주차장 - 출렁다리 - 데크산책로 - 소금잔도 - 울렁다리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주차장

(약 2시간 30분 소요)

원주 소금산밸리 이용시간

☞ 원주 소금산밸리 이용시간 ☜

하절기 (5월 ~ 10월)

09:00 - 18:00

*매표시간 : 08:30 - 16:30

동절기(11월 ~ 4월)

09:00 - 18:00

*매표시간 : 08:30 - 15:30

휴장일 : 매일 월요일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 그 다음 평일날)

소금산밸리 주차장에서 간현교를 따라 매표소까지 걸어서 가면 15분~20분 정도 소요가 됩니다.

걸음걸이가 불편하신분들이나 징애인과 임산부는 셔틀버스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길을 걸어가다 보면 무인 매표소가 있는데 평일에는 운영을 안하고 있고 소금산 출렁다리 올라가는쪽까지는 가셔야지 구매가 가능해요

처음에는 주차장을 너무 먼곳에 대었나 싶었는데 주차장은 그곳 밖에 없었어요

원주 소금산밸리 입장료 안내

☞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입장료 ☜

▶ 대인 9,000원

▶ 소인 5,000원

(6세까지 무료입장 가능)

※ 일반우대 (대인 6,000원 / 소인 3,500원)

강원도민

국가유공자

65세 이상

수급자

한부모 가족

다자녀 가정

장애인

단체 (20명 이상, 일괄결재)

※ 특별할인 ( 대인 4,500원 / 소인 2,500원)

원주시민

관광상품 이용자

군인 및 군무원

자매결연 도시 (경기 성남시)

동주도시

평일에는 매표소까지 오셔서 입장권을 발권을 받으시면 됩니다.

입장권도 출렁다리 사진으로 되어있는데요.

매표소에서 바로 들어가게 되면 데크길이 바로 나오면서 엄청 길고 깔끔하게 잘 해두었더라구요

데크길이 구간만 총 계단이 578계단이에요

소금산 출렁다리까지 가는길이 힘들기도 했지만 중간 마다 쉬는공간고 있고

이쁜 글귀를 중간중간 마다 있어서 보는 재미도 있었어요

소금산 출렁다리를 올라가면서 잠시 쉬었다가 갈때 풍경을 한번찍어봤었는데요.

주위가 산으로 둘러싸여있는 동네 느낌이 들더라구요.

그런데 산마다 높낮이가 다르다 보니 경치는 끝내줬어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 간판이 보이기 시작하시면 출렁다리가 바로 코 앞이라고 할 수 있어요

이 곳을 넘어 가면 포토존이 있고, 포토존을 넘어 조금 더 올라가면 바로 출렁다리가 보여 넘어가셔야 합니다.

원주 소금 그랜드밸리는 "사이코지만 괜찮아" 김수현X서예지가 출렁다리 촬영장면을 찍은곳이라고 하더라구요

역시 드라마 풍경을 찍는곳은 외진곳에 있기는 한거 같아요.

소금산 그랜드밸리 소금산 출렁다리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곳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가 바로 나왔어요!

소금산 출렁다리는 많이 쳐져있어서 다른곳 하고 비교를 하면 비슷한거 같기도 한데 방문했던 날이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더 흔들거려서 중간으로 갈 수록 진짜 심하게 흔들리기는 하더라구요

원주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너서 반대에서 반대를 찍었을때에는 진짜 엄청 길어보이고

어떻게 출렁다리를 건너왔는지 기억이 나질 않더라구요

출렁다리 건널때에는 정면만 보고 건너면 금방 건널 수 있어서 좋긴 했는데요.

밑에 보는순간 바로 절벽이라서 밑에는 보고 안건너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를 건너고 오면 정원을 꾸며놓았는데

제가 방문했을때에는 따로 개장을 해두지는 않아서 봄~가을에 개장을 할꺼 같더라구요.

만약, 출렁다리를 건너와서 울렁다리까지 걸어서 20분 넘게 가면되는데 울렁다리가 더 길고 멀미를 할 수 있어서

우회도로는 출렁다리를 건너오자마자 바로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래요. 그외에는 우회도로가 없어 울렁다리를 꼭 건너야지 집갈 수 있어요

강원도 원주 가볼만한 곳 소금산 출렁다리를 건너오고 나서 울렁다리로 계속 향하는데 중간정도에 쉬는공간이 마련되어있더라구요.

겨울때에는 비시즌이기도 하고 사람들이 찾지를 않아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이곳에서 음료를 판매하는 시설이 있었어요!

그래서 주위로 탁자와 의자가 많아서 여름 전에는 카페를 운영을 하지 않을까 싶다는 생각입니다.

이 이정표를 보셨다면 출렁다리를 건너서 더 넘어오셨다는 소리겠죠!

소금잔도를 건너 소금산 울렁다리, 스카이타워를 갈려고 해도 산이다보니 610m 가는데도 시간이 꽤 걸리긴 하더라구요

소금잔도 가는길이 험난할 수 있어요

소금잔도를 건너야지 스카이타워로 갈수 있고 스카이타워에서 내려가야지 울엉다리로 갈 수 있어요.

소금잔도 가는길에 너무 풍경도 이쁘고 날씨도 좋은거 같아서 사진도 찍어보고 풍경도 찍어봤어요

진짜 날씨 좋은날에 가니까 기분도 좋고 일안해서도 더 좋았어요

소금산 그랜드밸리 소금잔도까지 계속 가는길이 절벽에 길을 만들었기 때문에 밑에가 보이는걸로 되어있어요.

당연히 튼튼하고 안전난간대도 설치가 되어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스카이타워까지 걸어가시면 되는데요.

고소공포증이 있으신분들은 출렁다리 보다 스카이타워까지 가는길이 더 무서우실수 있어요!

그런분들은 진짜 안가시는것을 추천.. 저도 고소공포증은 없는데 한번 밑에 보고 나서 무섭기는 하더라구요..

소금산 절벽에 길을 이렇게 만들어 두었기 때문에 고소공포증 있으신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진짜 억지로 대려갔다가 시간을 엄청 소비를 하실 수 있어요

절벽에 길이 있어서 좋은점은 앞에 가리는거 없이 이쁜 풍경을 볼 수 있다는점이 제일 좋았어요.

그렇지만 사진찍기는 너무 무섭기는 하더라구요. 난간대가 나를 견딜 수 있을까 하면서 말이죠..바람도 많이부는 날씨여서

더 무섭게만 느껴져서 안쪽으로만 갔어요 ㅎㅎ

소금산 스카이타워

소금잔도에서 스카이타워까지 가는길에 한번 울렁다리쪽을 찍어봤어요!

진짜 너무 멀어보이는데 또 멋져보이더라구요

(내가 저 긴 다리를 건널 수 있을까?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스카이타워에 올라가면 말 그대로 바람이 엄청 불어서 춥더라구요

스카이타워에서 사진찍으면 이쁠거 같다고 생각을 했지만 생각보다 이쁜 사진을 건질 수가 없겠더라구요.

소금산 울렁다리

소금산 울렁다리는 실제 건너고 나니까 출렁다리보다 덜 흔들리고 좋았어요!

바람은 엄청 불기는 했지만 의외로 튼튼하고 흔들림이 덜해서 출렁다리를 건너신분들이라면 충분히 건널 수 있겠더라구요

소금산 그랜드밸리 울렁다리를 건너기전에 한번 사진을 찍어봤어요!

소금산 울렁다리는 폭은 2m, 연장 길이는 404m여서 엄청 길었어요

원주 가볼만한 곳 소금산 울렁다리를 건너는데 밑에 찍어보니 풍경도 너무 이쁘고 좋았어요!

그런데 눈은 밑에를 보지를 못하겠더라구요.

출렁다리보다 더 높은곳에 위치해 있어서 더 아찔 했거든요.

원주 소금산 울렁다리를 건너고 나면 에스컬레이터 구간이 있어서 내려가는길을 쉽게 만들었다고 하던데

실제 운영을 하지 않고 있어서 산을 내려가야했어요!

에스컬레이터를 보니까 아직 설치를 하는것 같기도 한데 아니면 고장나서 고치지 않는거 같더라구요.

지도상에서도 에스컬레이터 구간으로 내려오면 된다고 했는데 원주시가 빨리 에스컬레이터 구간을 정상복구 했으면 좋겠네요.

소금산 통합권을 비싸게 구매해서 들어왔는데 이용할 수 있는 시설을 이용 못한다는것은 관광객 입장에서는 불편했거든요.

원주 소금산 내려오는길인데요.

원래대로라면 에스컬레이터를 통해서 내려와야대는데 등산구간으로 내려오니 조금 더 힘들긴 하더라구요.

저뿐만 아니라 그날 다른 관광객들도 "에스컬레이터 운행도 안하고 마지막을 왜이렇게 해두었는지..."라고 말하면서 가시더라구요.

원주 소금산 그랜드밸리 출렁다리, 울렁다리를 건너서 다 내려오고 나면 음식점도 있고 잡화점도 있어서 보고가는 재미도 있을거 같더라구요.

또, 소금산 그랜드밸리라고 해서 음악분수대도 있고 다양한 체험거리를 잘 꾸며놓아서 좋아보이긴 했어요.

빨리 에스컬레이터 구간을 정상화해서 좋은 추억을 남기게 해주면 좋을거 같아요.

원주시가 본다면 빠르게 정상복구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서울근교에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도 편해서 주말이든 평일이든 다녀오기 좋아요.

한번 가족들 또는 친구들과 함께 다녀와보시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