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올해 상반기에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스마트폰은 과연 무엇일까요? 바로 '아이폰14프로맥스'입니다. 총 2,650만 대의 출하량을 기록하며 애플의 건재함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아이폰14RPOMAX에 대해 살펴보려 합니다. 달라진 점 아이폰14max는 스페이스 블랙, 실버, 골드, 딥 퍼플 총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으며 무게는 240g입니다. 전작에 비해 아주 살짝 증가한 무게가 아쉬움을 남기기도 했습니다. 출시가 역시 전작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습니다. 가장 작은 용량인 128GB 기준 13프로맥스는 출고가가 149만 원이었는데 아이폰14맥스의 경우에는 175만 원입니다. 하지만 증가한 무게와 가격에도 불구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끈 요인은 무엇일까 생각해 본다면 단연 펀치 홀 디자인의 '다이내믹 아일랜드'가 아닐까 합니다. 이른바 M자 탈모라고 불리며 많은 사람들의 눈총을 받던 노치가 빠지면서 애플의 감성이 극대화되었다는 평가입니다. 여기에 Always On Display(AOD) 기능까지 탑재하면서 전작과 확연하게 구별되는 차별점을 주었습니다. 4,800만 화소 카메라 탑재로 성능은 더 업그레이드되었지만 전작보다 카툭튀가 더 심해졌다는 점이 조금 부담스럽기는 합니다. 애플의 아이폰15 시리즈 출시가 임박한 시점입니다. 과연 내년에도 아이폰14맥...
- 아이폰 14 퍼플 색상을 구했습니다. - 몇 주 사용해보고 느낀 점들을 남겨보겠습니다. 외관 색상 보라색과 초록색이 섞인 오묘한 느낌의 패키지 물을 많이 섞은 보라색 수채화 물감이 연상된다. - 퍼플과 블루 중 치열하게 고민하다가 보라색으로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잘 아는 퍼플보다는 '연보라'에 가까운 색입니다. - 사실 실물을 보기 전까지는 색상에 대해 걱정을 꽤나 했습니다. 용달블루를 아직도 잊을 수가 없다... - 그래도 이번 시리즈는 전체적으로 색이 매우 잘 빠졌습니다. 인기 색상인 블루도 13Pro의 시에라 블루가 연상되는 색입니다. 레드도 전보다 화사해졌고 세련됐습니다. 옆면의 은은한 보라색이 고급스러운 느낌을 풍긴다. - 카툭튀는 어느정도 예상은 했지만 전작들과 비교해보면 심한 편입니다. 렌즈 보호를 위해 케이스를 잘 골라야겠습니다. 개봉기 구성품 <구성품> 아이폰 본체 라이트닝 케이블 설명서 보증서 펼쳐보면 로고 스티커와 유심핀도 들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 구성은 상당히 단출한 편입니다. 몇 년 전에 샀던 아이폰XR 패키지와 비교하니 부피가 절반 가까이 줄었습니다. 이어팟도... 어댑터도... 없다... - 최근들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할 의향이 있는 저로서는 추가 구매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경쟁상인 삼성도 구성품이 많이 빠졌는데 이번 아이폰14 시리즈도 같은 방향으로 가는 것 같습니다. 스펙 살펴보기 ...
현재 사용하고 있는 XR의 배터리 효율 저하 문제로 13시리즈 중 하나로 바꾸려 했습니다만, 공교롭게도 그 당시 타이밍이 안 맞아 아이폰14를 기다리게 됐습니다. 꽤 길었던 기다림 끝에 드디어 이번 시리즈의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전작과 비교하여 어느 부분에서 달라졌는지 차이점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우선 mini사이즈가 사라졌다는 것도 하나의 큰 차이점이겠다. 가격 - 가격 공개 전 워낙 무시무시한 소리들이 많았습니다. - 원자재 가격 인상으로 현지 출고가가 큰 폭으로 뛸 거라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들려오곤 했습니다. *새로 출시되는 14프로 모델은 전작보다 100달러가 비싸질 거라는 둥... - 이에 경쟁사인 삼성전자의 반사이익이 커질 것이란 목소리가 들리기도 했습니다. - 결론만 말하자면 미국 달러 기준 프로형의 가격이 지난해와 같은 가격으로 책정 되었습니다. - 다만, 관건은 환율입니다. 원, 달러 환율이 급등하면서 이게 가격의 최대 변수가 되었습니다. *북미를 제외한 거의 모든 나라에서 출고가는 사실상 인상이다... - 각 모델과 용량별 가격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노치 변화 - 14 Pro와 Pro Max의 가장 큰 외형적 변화입니다. 노치가 아래와 같이 '펀치 홀' 모양으로 바뀌었습니다! - 여기에 '다이내믹 아일랜드' 기능을 적용하여 일반형과의 차별성을 강화했습니다. - '다이내믹 아일랜드'는 다른 ...
애플폰 유저들에게 9월은 설렘이 가득한 날입니다. 애플은 보통 9월 첫째 주나 늦어도 둘째 주에 새 아이폰 모델을 공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14pro도 이 시기 즈음에 출시될 것으로 보이는데, 외국 IT 전문 매체인 나인 투 파이브맥은 9월 13일에 공개될 확률이 높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고전적인 아이폰 색상과 더불어서 다크퍼플이 추가되었다. 이번에 공개될 제품은 전작과 대비하여 많은 부분이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라인업의 변화입니다. 이전까지만 해도 13미니 - 13 - 프로 - 프로맥스의 라인업을 구성하였는데 이번에는 과감히 보급형 라인인 미니를 없애고 14 - 14맥스 - 14프로 -14프로맥스 라인업으로 구성할 것 같습니다.애플이 새 휴대폰을 출시할 때마다 연례행사처럼 진행해왔던 부분이 바로 AP 개선입니다. AP는 휴대폰의 두뇌, 컴퓨터로 치면 CPU를 의미합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A15 바이오닉 칩을 탑재했기에 당연히 이번에는 A16 칩이 들어가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우세했습니다. 하지만 IT 전문 매체들은 아이폰14pro와 프로맥스 모델에 대해서만 향상된 칩이 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랜더링 이미지. 노치가 사라졌다. 카툭튀는 여전하다. 최근 휴대폰 제조사들이 주로 각축전을 벌이는 포인트는 바로 카메라입니다. 삼성은 자사의 갤럭시 브랜드에 무려 1억 화소 카메라를 장착했다고 홍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