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연말연시 모임을 갖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래서 아내와 함께 오붓하게 집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있는데, LG 홈브루 덕분에 매일 매일이 홈파티 처럼 홈술을 즐기고 있다. 특히 LG 홈브루는 필자가 몇차례 소개글을 작성한 적이 있는데, 아직도 덧글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래서 연말연시를 맞은 필자의 LG 홈브루 활용기를 공유하고자 한다. 집에 수제맥주제조기가 있으면 왠지 과음을 하지 않을까 생각할 수 있는데, 오히려 언제든지 본인이 원하는 만큼 신선한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으니 오히려 양 조절하기가 좋다. 수제맥주 전문점이나 호프에서는 보통 500 단위로 주문을 하게 되는데, 한잔만 먹기 그래서 한두잔 먹다 보면 어느새 꽤 많은 양을 마시게 된다. 그런데 LG 홈브루를 사용하면서 오히려 집에서 적당한 음주를 즐길 수 있어 더 좋은것 같다. 특히 아무 안주나 적당히 맥주와 잘 어울린다 싶을때 언제든지 홈파티 기분을 낼 수 있어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특히 최근에 집에서 요리하는 경우가 많이 늘었는데, 맛있는 요리가 완성될때 언제든지 갓 만든 수제맥주처럼 즐길 수 있는점 때문에 매일 매일이 홈파티 느낌. 물론 실제로 매일 술을 마시진 않지만 언제든지 원하는 타이밍에 맛있는 수제맥주를 마실 수 있다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이다. 그동안 모아둔 다양한 브랜드의 맥주컵이 있어 더 홈파티 기분내기 좋은것 같다. 간단한게 전 한...
요즘 외출하기가 쉽지 않은 환경탓에 집에 있는 시간이 늘었는데, LG 홈브루 덕분에 집콕도 홈파티로 즐겁게 보내고 있다. 수제맥주가 필요할때 바로 바로 즐길 수 있으니 매일 매일이 특별한 홈파티. 이번에는 LG 홈브루와 함께한 다양한 홈파티 안주를 소개하려 한다. 사실 바로 바로 원하는 시점에 편리하게 정수기에서 물 뜨듯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어 매일 매일이 홈파티다. 그래도 손님 초대할때는 뭔가 더 특별한 안주가 필요한데 의외로 만들기도 간편해서 비주얼이 좋은 요리가 바로 꼬치요리. 지난 명절때 남은 산적용 소고기와 함께 애호박, 파프리카, 대파, 파인애플 정도만 있으면 비주얼도 좋고 맛도 좋은 홈파티용 안주를 만들 수 있다. 아내와 홈파티를 준비하면서 요리를 준비하는 시간도 즐겁다. 만드는 재미와 먹는 재미가 있는 홈파티 준비하기. 여기에 LG 홈브루로 만든 수제맥주가 더해지면 금상첨화. 필자는 로티세리 기능이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사용중이라 꼬치요리도 쉽게 만들 수 있었다. 반주겸 즐기기도 좋은 수제맥주.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는 꼬치요리. 수제맥주 안주로도 딱이다. 거창하게 준비하지 않는다고 해도 가볍게 냉동치킨 돌려서 한잔 즐기기에도 좋다. 어차피 주인공은 LG 홈브루로 만든 수제맥주. 원스탑 드래프트 탭으로 제조부터 완성, 보관, 추출까지 편리하게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LG 홈브루 수제맥주 제조기. 홈브루잉을 정말 간...
집에서 수제맥주를 만들다 보면 2회차 부터 좌절감을 맛보기 시작한다. 맥주라는게 균을 이용하다 보니 사용한 도구들을 깨끗하게 세척하지 않으면 오염이 발생해서 맥주가 상하거나 제맛을 내기가 어려워진다. 필자의 친구 중 한명도 한두번 홈브루잉을 진행하다 세척과 위생관리의 어려움을 느껴 포기하게 된 적이 있다. 그에 비해 LG 홈브루는 세척이나 위생 관리에서도 너무 편리하다. 덕분에 2차 수제맥주 만들기에 돌입해도 부담없이 간편하게 다시 홈브루잉이 가능하다. 어느덧 5리터의 맥주를 모두 마셔 버렸다. 이제 2회차 홈브루잉을 진행할 시간. LG 홈브루는 기기 자체에 온수 살균 시스템을 가지고 있어 맥주 제조 전, 제조 중간, 제조 후 총 3번 기계 내부를 온수 세척하여 부착균, 부유균을 99.9% 살균할 수 있다. 어느덧 마지막을 감지했던 LG 홈브루로 만든 첫번째 수제맥주와 이별할 시간이 됐다. 맥주통은 비었지만 필자의 뱃살이 되어 영원히(ㅠㅠ) 함께 할 것 같다. 맥주를 모두 비우면 다음 브루잉을 위해 세척을 진행한다. 세척하기도 정말 편리한게 LG 홈브루 LCD창에 나오는 내용을 따라 하기만 하면 된다. 커버를 열어 캡슐이 모두 제거되었는지 확인. 이미 홈브루잉을 시작할때 중간 세척 과정에서 캡슐을 제거했기 때문에 캡슐이 있으면 안된다. 이제 물통에 물을 채울 시간. LG 홈브루에는 정수기나 생수를 사용해야 한다. 3리터를 채우고 물통...
LG 홈브루를 설치하고 더 길게 느껴졌던 2주의 시간. 다행히 설 명절이 끼어있어 그나마 덜 지루하게 버틸 수 있었다. 언제 완성되나 오매불망 수시로 LG 홈브루도 쳐다보고 앱도 확인하면서 기다리고 있다가 드디어 완성된 첫 수제맥주. 밤이 늦었지만 어떤 수제맥주가 만들어졌을지 너무 기대가 되어 급하게 안주를 준비했다. 주방 한켠에 자리잡은 LG 홈브루. 뭔가 인테리어적으로도 멋진 분위기를 연출한다. 드디어 브루잉이 완료됐다는 메시지가 떴다. *2/28 이후로 홈브루 전용 앱이 ThinQ 앱으로 전환되었다. 첫번째로 만든 맥주는 LG 홈브루가 만들 수 있는 수제맥주 중에서 가장 제조기간이 짧은 위트. 크게 에일과 라거 종류의 수제맥주를 생산할 수 있는데 총 5가지의 종류를 만들 수 있다. 바로 IPA, 페일에일, 스타우트, 위트, 필스너. 위트는 제조기간도 짧고 연하고 가벼운 무게감으로 향긋하면서 산뜻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시중에서 대표적으로 호가든과 비슷한 느낌. 위트가 가벼운 무게감이 특징이다 보니 샐러드나 카프리제, 두부, 해산물 등 안주 역시 가볍게 즐길 수 있는게 잘 어울린다. 물론 개인 선호도에 따라 다르다. 냉장고를 뒤져보니 나름 해산물(?)인 쥐포가 있길래 급하게 쥐포안주를 준비했다. 진공포장 후 냉장고에 보관하다 필요할때 물 살짝 묻혀 전자렌지에 앞면 50초 뒷면 50초 돌려주면 손쉽게 쥐포안주 완성. 맥주안주로 참 ...
아.. 정말 기다리던 제품인 LG 홈브루를 드디어 설치했다. 평소 맥주를 좋아하다 보니 안주 장르를 떠나 무조건 맥주와 함께 즐기는데, LG에서 캡슐커피처럼 캡슐로 홈브루잉을 할 수 있는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했을때 어떤 제품일지 너무 궁금했었다. 현재 LG 홈브루를 이용해 총 5가지의 수제맥주를 만들 수 있는데 IPA, 페일에일, 스타우트, 위트, 필스너 종류를 만들 수 있어 필자의 취향에 맞는 대부분의 맥주를 만들 수 있었다. 과연 캡슐커피 뽑듯 수제맥주도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지, 무엇보다 맛이 좋은지 수차례에 걸쳐 포스팅할 예정이다. 첫번째로 LG 홈브루 설치후기. LG 홈브루는 설치방식도 독특하다. 새로운 개념의 기기다 보니 본체 설치전 캡슐패키지가 먼저 준비되어야 한다. 기기를 먼저 설치해도 되지만 LG 설치 기사님이 캡슐을 직접 사용하는 방법과 초기셋팅까지 도와주기 때문이다. 사용방법은 간단해서 한번만 보면 바로 숙달할 수 있는 수준. IPA, 페일에일, 스타우트, 위트, 필스너 중에서 필자가 첫 도전한 수제맥주는 위트. 평소 밀맥주를 좋아하기 때문에 가장먼저 도전해봤다. 캡슐패키지에는 구성에 대한 원재료가 상세히 나와있다. 유통기한은 대략 1년정도 되는것 같았고 건냉한 실온보관을 해야 한다. 기사님께서는 냉장고에 보관해두라고 하셔서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하고 있었다. LG전자 : 맥주 제조기 | 주방가전 바로가기 메뉴 주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