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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IT파이오니아입니다. 전자장비의 신호들을 연결해 주는 정말 많은 단자들이 있습니다. 오디오 단자를 연결하는 인터페이스들도 정말 다양한 단자들이 있습니다. 가장 보편적인 단자가 스테레오잭, 3.5mm, 5.5mm, XLR단자.... 최근에는 UTP단자까지 음향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런 인터페이스중 가장 손실이 없는 케이블의 끝판왕은 어떤 인터페이스 단자일까요? 바로 광케이블 즉 옵티컬 케이블입니다.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을 위한 오디오 광케이블 (S/PDIF 단자, 옵티컬 단자, Toslink to Toslink) 사실 깨끗하고 선명한 음질을 위해서는 오디오 광케이블을 사용해야 한다는 정도는 누구나 다 알고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가격이 비싸서 잘 사용하지 않고 보통 많이 사용하는 단자를 사용하는편인데 광케이블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기기간에 둘다 디지털 광단자를 지원하고 있어야 합니다. 마침 저희집에 마샬 스텐모어라는 오디오 광케이블을 지원하는 음향 스피커가 있고 최근 컴퓨터에서도 옵티컬단자를 지원하고 있어서 활용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에 제가 활용한 케이블은 바로 코드웨이 오디오 광케이블입니다. 옵티컬 파이버 케이블, S/PDIF케이블이라고도 하고 Toslink to Toslink 라고도 불리웁니다. 기본 길이는 1.5m로 기기간 충분하게 연결할 수 있는 길이로 되어 있고 혹시 불필요하게 짧게 연결해야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