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가재키우기 참가재어항에 먹이주고 물멍했어요 안녕하세요! 참가재 2마리를 키우고 있는 울산아저씨입니다. 오랜만에 30큐브어항 에서 살고 있는 민물가재키우기 소식을 가져와봤어요! 가재먹이도 챙겨 주며, 참가재의 행동을 지켜봤는데요! 생각 외로 가재어항 물멍도 참 재미납니다 가로 30, 세로 30, 높이 30 cm의 작은 30큐브어항이에요! 민물가재 참가재 2마리와 열대어 글로라이트 테트라가 살고 있어요 민물가재 특성상 늘 어둡고 구석진 곳에 숨는 걸 좋아하기에 평소에 얼굴을 보기가 참 힘들어요 그래서 가재의 근황이 궁금한데 모습을 보이지 않을때는 가재먹이를 몇알 급여해 주고 컨디션을 살펴보는데요 참가재의 사냥 실력이 영 어설픈지 초기에 합사시킨 열대어 글로라이트테트라는 아직 무사생존중입니다. 한번씩 볼때마다 가재들 이 열대어를 사냥하기 위해 열심히 집게발 을 흔드는데 생각외로 글로라이트테트라의 회피 실력이 더 좋더라구요ㅋㅋ 그래도 시간이 지날수록 글로라이트테트라 의 마릿수는 조금씩 줄어들 것 같은데요 가재는 잡식성이라 뭐든 잘 먹고, 잘 사냥 하기에 열대어를 합사시키면 결국 나중에는 밥이 되더라구요 민물가재, 참가재는 어둡고 좁은 곳을 좋아 한다고 했는데 1마리는 스펀지여과기 아래 를 은신처로 삼았고요 또 다른 1마리는 유목 아래를 은신처로 잡았 어요. 아무래도 사이즈가 작은 30큐브어항 이라 서로 공격을 하거나 자주 싸우진 않을지 ...
민물가재키우기 참가재와 열대어가 사는 30큐브어항 안녕하세요! 민물가재, 참가재를 키우고 있는 울산아저씨입니다 :) 앞전에 참가재 어항에 열대어, 글로라이트 테트라를 합사 시켜줬었다죠?! 어항 크기가 작은 30큐브 어항이라 걱정이 많았었는데 다행히 잘 지내고 있답니다 우리나라 토종 민물가재, 참가재가 살고 있는 30큐브어항이에요(30*30*30)cm 별다른 레이아웃 없이 코코넛 은신처와 함께 가지유목을 몇점 넣어주고 꾸며봤었는데요 참가재 2마리와 글로라이트 테트라 10마리 를 합사시켰습니다 지난 몇년간 가재를 키우며 열대어를 합사 시켰을때 처음엔 괜찮다는 생각이 들다가도 결국엔 모두 가재의 먹이가 된다는 사실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큰 기대는 하지 않지만 그래도 함께 잘 지내줬으면 하는 바램이랍니다 몇년간 고집하며 키우던 블루크로우가재를 떠나보내며 다시 민물가재를 키운다면 어떤 가재를 키울지 고민을 많이 하다가 참가재 를 키우기 시작했었는데요 생각외로 참가재의 매력이 상당하더군요 :) 참가재는 다 커봤자 최대 성장 크기가 약 10센치 미만으로 은근 귀엽습니다 그래서 가로,세로,높이가 각각 30cm 밖에 안되는 작은 30큐브어항인데도 큰 아쉬움 없이 재미있게 키우고 있는데요 가재 특성상 동족포식도 하기에 작은 어항이라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다행히도 서로 눈치를 보며 잘 지내주고 있다죠! 열대어 글로라이트 테트라도 잘 지내고 있습니다...
민물가재키우기 드디어 만나게 된 토종 참가재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최근 드뎌 기대하던 '토종 참가재'를 키우기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래전부터 키우고 싶던 가재 종류 중 하나였는데 이번에 입양하게 되었 답니다! 한달 전 30큐브 가재어항을 세팅했었습니다 그리고 여름이 시작되기 전 부터 참가재를 채집해보기 위해 계곡을 갈때마다 돌 아래를 쥐잡듯 뒤집어봤으나 아쉽게도 참가재를 전혀 발견하지 못했었다죠 그래서 결국 고민하다가(여름이 다 끝나버림) 온라인으로 분양을 받게 되었는데요 1마리에 5천원, 총 2마리를 분양 받게 되었 어요. 참고로 참가재는 우리나라의 토종 민물가재 중 하나로서 갈색빛을 가진 녀석 인데요 1급수의 깨끗한 수질의 계곡에서 흔히 발견 된다고 하지만 요즘은 생각외로 사람의 발길 이 닿지 않는 곳에만 분포가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토종참가재는 꽤 오래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는데 수질에 예민한편이고, 수온에도 예민한편이라는 후기가 간혹 보였기 때문인데요 어항의 적정 온도(수온) 같은 경우 약 20도 내외로 최고 22~24도 이상 올라가면 힘들어 한다는 얘기가 많은데 수온 관리가 꽤나 힘들 것 같기도 합니다 아무튼 충분한 물맞댐 후 참가재를 풀어주게 되었어요! 뜻 깊은 순간이였습니다. 꽤 오랫 동안 키워보고 싶었고, ...
민물가재를 키우기를 위한 30큐브 어항꾸미기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를 키우기 위한 30큐브 가재어항꾸미기 근황인데요! 지난 5월쯤 키우던 블루크로우가재가 죽으면서 민물 가재키우기 소식이 끊겼었습니다 그 뒤로 아쉬움을 많이 느꼈었는데요 지난 5월에 세상을 떠난 블루크로우가재의 모습입니다. 어항을 여러번 탈출을 하기도 했었고, 사고도 여러번 쳤던 녀석 인데 어느순간 갑자기 떠나버려서 허전함 을 많이 느꼈었다죠ㅠ 그리고 지난 여름휴가때 가재를 키우기 위한 어항을 꾸미기 시작했었습니다 주말이면 계곡이 있는 곳으로 캠핑을 자주 다니다보니 아이들과 함께 민물가재가 있진 않는지 돌 아래를 꼭 살펴보는편인데요 그 이유는 블루크로우가재를 보내고 나서 허전함을 느꼈기 때문이고, 두번째 이유는 참가재를 채집하기 위해서에요. 아이들과 우연찮게 본 유튜브 영상에서 참가재를 채집하는 컨텐츠를 봤었는데 참가재 같은 경우 예전부터 키워보고 싶었던 우리나라 토종 가재였던지라 꼭 채집하고 싶었는데 아쉽게도 지난 몇개월간 코빼기도 안보이더군요ㅠㅠ 아무튼 가재는 없지만 계곡이 있는 캠핑장 으로 캠핑은 꾸준히 다니고 있기에 언젠간 잡히겠지(?) 라는 생각으로 민물가재어항 을 미리 꾸미기 시작하게 되었는데요 가재는 '탈출의 왕' 이라죠?! 지난 몇년간 가재를 키우면서 어항 밖으로 탈출을 하는 가재로...
민물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가재의 죽음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작년 1월부터 약 17개월간 키우던 블루크로우 가재가 죽었습니다. 이 녀석 같은 경우 애정하는 이웃이자 같은 울산분인 문쓰 님께 받은 민물가재였는데요. 갑자기 죽음 을 맞이하게 되어 참 안타까워요ㅠㅠ 수컷 블루크로우가재 1마리가 살던 30하이 큐브어항입니다. 민물가재외에도 작은 열대어들이 함께 살고 있는 어항인데요 이른 아침 가재먹이를 챙겨주기 위해 어항 을 봤는데 블루크로우가재의 자세가 심상치 않더라구요. 바닥에 바짝 엎드려있고, 제가 코앞까지 다가갔는데도 불구하고 요지부동입니다 전 순간 불안한 느낌과 함께 탈피를 한 건가? 싶기도 했어요. 가재 특성상 정기적인 탈피를 하는데 탈피각이 마치 죽은 사체같이 보일 때도 있거든요 그런데 이번엔 아니였어요. 정말 죽었더군요 작년 1월부터 17개월간 키우던 블루크로우 민물가재가 한 순간에 수명을 다했습니다 왜 죽었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평소와 같이 먹이를 주고, 환수를 하며 어제까지도 멀쩡 했던 녀석인데요 이렇게 갑자기 가버릴줄은 미처 예상하지 못했네요. 참고로 블루크로우가재는 지난 몇년간 쭉 키워왔었지만 대부분 어항탈출 사, 또는 추락사로 죽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엔 어항안에서 잘 있다가 죽어버려서 어안이 벙벙해요 민물가재 같은 경우 종마다...
민물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 가재의 응큼한 계획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요즘 블루크로우가재가 아주 배가 불렀어요 함께 합사중인 '백운산' 물고기를 잡아 먹는다고 사료도 본체만체 하며 지내고 있는데요.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 1마리가 살고 있는 30하이큐브어항입니다. (가로30,세로30,높이35) 요즘 블루크로우가재가 변했어요. 먹이의 반응도 떨어지고요. 행동도 평소와는 많이 달라졌어요. 백운산 물고리를 합사시킨 뒤 부터 말이죠! 원래 먹이를 줄려고 하면 늘 은신처 밖으로 마중나와 만세~를 부르던 블루크로우가재 인데, 요즘엔 잘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탈피를 할 시기가 되었나? 싶어서 살펴보면 또 그런것도 아니더라구요. *가재가 탈피를 준비중이거나 탈피를 할땐 먹이반응이 확 떨어져요 이 작은 가재어항엔 블루크로우가재외에도 민물새우와 물고기도 몇마리 함께 살고 있는 데요 새우는 가재어항에 생기는 이끼제거용 으로 넣어둔거고, 물고기는 잡아 먹든 말든 어항이 허전해서 넣어봤는데 요즘 물고기 를 한마리씩 잡아 먹고 있습니다. 그나저나 스펀지여과기는 최근에 세척을 해서 다시 넣어준건데 또 막혔는지 대롱 옆으로 기포가 쪼르르~ 올라오기 시작 했네요. 이렇게 대롱 옆으로 기포가 새어 나온다는 건 대롱에 틈이 생겼거나 안쪽 부분이 막혀서 밖으로 에어가 새어...
민물가재키우기 먹이는 안 먹고 열대어를 노리는 블루크로우가재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얼마 전에 가재어항에 백운산을 넣어줬었다죠 먹이는 안 먹고 열대어들만 노리고 있는 모습이 보여 사진을 몇장 촬영해봤어요 가로30,세로30,높이35 사이즈의 30하이 큐브어항입니다. 블루크로우가재 1마리가 살고 있던 어항인데 최근 열대어 백운산 몇마리를 넣어줬었다죠! 가재의 먹이 같은 경우 이전에도 몇번 언급 을 했었지만 5가지 정도의 새우&가재 사료 를 혼합하여 먹이고 있는데요. 모두 기호성 이 괜찮은편입니다. 가재가 워낙 잡식성에 뭐든 잘 먹는 생물이기도 하고요ㅋㅋ 그런데요 요즘 블루크로우가재는 백운산을 사냥해서 잡아 먹고는 배가 불렀어요;; 이끼 제거용으로 넣어둔 생이새우들만 배가 불렀 네요ㅋㅋ 앞전에 어항정리로 다른 어항에 살던 백운산 이라고 하는 열대어를 이 가재어항에 합사 를 시켜줬었습니다. 총 10마리를 넣어줬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벌써 3마리가 잡아 먹혔 네요 민물가재어항에 백운산이란 열대어가 잘 어울릴거라 생각했던 이유는 '온도(수온)' 때문인데요. 민물가재는 저수온종이라서 겨울에도 어항히터기가 딱히 필요하지 않을뿐더러 오히려 수온이 오르는 여름이 걱정될 정도 인데요. 백운산도 낮은 수온 을 선호하며 오히려 수온이 높아지면 힘들어하는 물고기랍니다...
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가재 어항에 백운산 물고기 합사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최근 블루크로우가재가 사는 어항에 백운산 물고기를 넣어줘봤어요. 평소 가재어항은 허전하다고도 느꼈었고, 반면에 백운산 물고기가 살던 어항은 과밀로 느껴져서 한번 옮겨봤답니다 '백운산' 이란 물고기가 살던 어항인데 과밀 이라 걱정이 되었습니다 백운산 그리고 네온테트라와 체리바브를 포함하여 새우,안시,몰리 등등 작은 어항에 여러마리를 함께 사육을 했었는데 점점 성장을 할 수록 걱정이 되더군요 그래서 백운산 물고기만 가재어항으로 옮겨 줄려고 해요. 백운산 같은 경우 겨울철 히터기 없이 저온에서도 잘 버티는 어종 이라 가재어항에 잘 어울릴 것 같더군요 :)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가 살고 있는 30하이큐브어항이에요(30*30*35) 민물가재 같은 경우 잡식성에 동족포식도 하는 생물이라 이렇게 단독어항에서 키우고 있는데요. 단독으로 키우기에 어항이 참 허전합니다 그래서 백운산이란 물고기를 넣어주면 조금이나마 허전함이 달래어 지진 않을까 싶어 합사시켜 봤다죠 그래도 민물가재와 합사시 가재에게 먹힐 수 도 있다는 점은 감안해야 합니다. 생각외로 가재의 사냥실력이나 행동이 느린편이긴 하지만 야밤에 곧 잘 사냥해서 잡아먹더군요 지금까지 이런식으로 여러종류의 열대어를 가재어항에 합사시켜 키...
민물가재 블루크로우 가재키우기 오랜만에 먹이 앞에서 기행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 블루크로우 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오랜만에 근황소식을 전해 드리는것 같아요! 한동안 금붕어에 푹 빠져서 말이죠ㅋㅋ 가로30,세로30,높이35 크기의 가재어항의 위치가 최근 이 자리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민물가재 같은 경우 워낙에 어항탈출을 잘 하기에 축양장 가장 아랫 공간에서 키웠었는데요 최근 가재어항에 쓰던 축양장을 없애게 되면 서 어쩔 수 없이 높은 위치의 자리로 옮기게 되었네요. 그래서 어항뚜껑을 다시 한번 빈틈없이 재정비해줬습니다 *가재는 탈출의 귀재이기에 어항뚜껑은 필수 블루색감이 매력적인 블루크로우가재는 민물에 사는 민물가재로서 어항에 딱 1마리만 키우고 있는데요 몇년간 사육하면서 짝을 죽이거나 동족포식 을 하는 모습을 워낙에 많이 봐왔던터라 앞으로도 쭉~ 1마리만 사육하지 싶습니다 정말 꼭 키워보고 싶은 가재가 생겨서 번식 도전을 하지 않는 이상엔 말이죠 그런데요 이날따라 가재먹이를 급여했는데 먹이를 코 앞에 두고선 새우들에게 양보를 하고 있더라구요!? 먹이만 보이면 뛰어나와 난리를 치며 받아 먹던 블루크로우가재인데 이상했습니다 보통 가재가 먹이를 먹지 않을때는 탈피를 앞두고 있을때라던지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외부의 위험을 감지했을때인데요 이번 같은 경우 어느 경우도 ...
탈출왕 블루크로우 민물가재키우기 어항뚜껑은 필수!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탈출왕, 민물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최근 블루크로우 가재가 또 어항에서 탈출 하는 사건이 있었습니다. 야간 근무를 마치고 생물방에 들어왔는데 절 반겨주는 민물가재 1마리..ㅋㅋ 나름 신선한 충격 이였다죠 이 블루크로우가재는 벌써 3번째? 4번째? 어항에서 탈출을 했었던 전적이 있어요 이번에도 어항밖으로 나와 저를 깜짝 놀래 킨 녀석인데요. 이만하면 탈출왕으로 인정 입니다 앞전에도 그랬지만 이번에도 다행히 빨리 발견을 한건지 생명에는 지장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엔 대체 어떻게 탈출을 한거지? 싶었는데요 민물가재어항은 우리아이들이 매일 아침 일어나면 먹이를 챙겨주는데, 먹이를 줄때 어항뚜껑을 제대로 닫지 않고 열어놨었나 봐요ㄷㄷ 정말 다행히 최하단에 있는 어항이라서 큰 데미지가 없었나봅니다. 조금 건조해진 상태긴 했지만 컨디션은 나빠 보이지 않더 라구요. 그래서 곧장 어항 안으로 넣어줬어요. 민물 가재가 어항 밖으로 탈출을 하면 자칫 생명 을 잃을 확률이 높습니다. 실제로 이전에 키웠었던 블루크로우 가재 대부분을 어항탈출사 또는 동족포식으로 인해 잃은 경험이 있기에 잘 아는데요 어항 밖으로 탈출한 가재는 항상 습한 곳을 찾아 이동하게 되는데 보통 욕실 또는 주방 그리고 베란다에서 자주 발견이 되더군요 ...
블루크루 민물가재 키우기 먹이주는 즐거움♬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블루크로우 민물가재키우기 근황 인데요. 늦은 저녁 퇴근 후 가재먹이를 주며 사진을 몇장 촬영해봤어요! 30하이큐브의 블루크로우 가재어항 입니다. 성체급의 블루크로우가재 1마리 가 살고 있는데요 최근 저희집에 온 지인이 얘기하길 왜 1마리 만 키우냐고 하더군요. 생산성이 없어 보인다는 말과 함께 말이죠ㅋㅋ 그래서 앞으로도 이 어항엔 이 녀석 1마리만 쭉~ 키울거라고 답변하기도 했습니다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는 몇년간 키워 오며 번식의 재미도 키워봤고, 귀여운 치가재들도 만나봤었는데요 생각해보니 1마리를 오랫동안 키워본적은 없더군요 대부분 동족포식으로 짝에 죽임을 당하 거나 점프사로 죽었습니다. 다행히 성체 에서 태어났던 치가재가 있기도 했고, 지인에게 받아 가재키우기를 이어 왔는데 이번엔 1마리만 오랫동안 쭉 키워보고 싶더라구요 블루크로우가재의 수명 같은 경우 평균 2~3년 혹은 환경에 따라 오래 살 경우 5년이상 살아가기도 한다는데요. 최대한 죽음의 위험을 배제시키고 사육하면 얼마나 오랫동안 살아갈지 궁금하더라구요 민물가재 특성상 부절이 생기거나 다쳐도 탈피라는 신비한 능력으로 잘려나간 집게발 이 재생된다거나 회복이 되기도 하잖아요 또한 탈피를 통해 성장하기도 합니다. 블루크로우가재의 최대 성장 크기는...
가재 키우기 오랜만에 탈피한 블루크로우가재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편은 블루크로우 가재키우기 근황 인데요! 최근 오랜만에 탈피를 했어요 어쩐지 먹성이 좋은 녀석이 밥을 안 먹길래 조금 걱정을 했었는데요, 역시나 민물가재가 탈피를 하기 전 전조증장 이였습니다. 30하이큐브의 작은 블루크로우가재어항 이에요. 1마리의 민물가재, 블크가 살고 있는 어항인데 최근 탈피를 했었습니다. 어쩐지 몇일 밥도 안 먹고, 조~용하더라구요 민물가재는 탈피시기가 되면 이렇게 은신처 로 들어가 탈피 준비를 하고, 탈피를 진행 하게 됩니다. 탈피를 통해 부러지거나 상처입은 다리등을 다시 재생 시키기도 하는데요. 지난 포스팅 에서 회복 되는 단계를 여럿차례 소개해 드렸지만 늘 볼때마다 참 신기합니다 지금 키우고 있는 블루크로우가재도 어릴때 한쪽 집게발이 잘려나간적이 있었는데 탈피를 통해 다시 재생시켰다죠 그만큼 가재에게 탈피란 매우 중요한 행동 중 하나이고, 탈피를 통해 성장을 합니다. 매번 탈피를 할때마다 조금씩 성장을 하고, 본연의 발색을 표현해내는 모습을 보면 참 신기한 생물이란 생각이 들어요 가끔 엉뚱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는데요 틈만 나면 어항 구석구석을 누비며 돌아 다니는데 이런 모습만 봐도 어항탈출에 아주 능한 생물인 것 같다는 생각이 자주 들어요 이 녀석도 지금껏 어항탈출을 여러번 했던 녀석...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 키우기 스펀지여과기 교체후 먹이주기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최근 블루크로우가재로부터 손상된 스펀지 여과기의 스펀지를 교체해주고 먹이를 주며 사진을 몇장 촬영해봤습니다. 30하이큐브의 작은 어항엔 블루크로우 가재 1마리가 살고 있습니다. (수컷) 코코넛은신처에 들어가 있는지 휑~ 한 모습인데요 이끼제거용으로 넣어둔 안시와 생이새우 가 주인처럼 보일정도로 평소엔 민물가재 가 은신처안으로 숨어 들어가 있기에 늘 조용한 모습이라죠 글로라이트 테트라 이 녀석은 블루크로우 와 가장 오랫동안 함께 지내고 있는 열대어에요. 이전에 여러종의 열대어를 합사시켰었지만 대부분 다 잡아먹혔습니다 이번에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도 교체를 해주게 되었는데요. 탈출귀재인 민물가재 같은 경우 어항탈출방지를 위해 뚜껑을 설치하기에 여과기의 선택 폭이 좁은 것 같아요. 물론 수위를 낮추게 되면 또 얘기가 달라지겠지만요 그런데 이 가재녀석이 늘 스펀지를 뜯습니다 그래서 오늘날까지 여러번 교체를 해줬는데 이번엔 교체주기가 꽤 길었네요 참고로 똑같은 크기와 재질의 스펀지였는데 이렇게 비교해보면 그동안 가재가 얼마나 열심히 스펀지를 뜯었는지 체감 되실거에요 민물가재가 스펀지를 뜨는 이유는 별개 없습니다. 가만보면 주변의 모든것들에 손을 대요ㅋㅋ 그래서 지난 몇년동...
민물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가재 먹이주기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탈출을 일삼는 블루크로우가재가 계속 탈출을 하는 바람에 1단 아래로 내려주게 되면서 남는 30하이큐브어항으로 옮겨 주게 되었는데요. 그 이후로 본의 아니게 가재어항을 방치중입니다. 가재어항을 조금 더 재미있게 꾸며주고 싶기도 하고, 가재가 뜯어놓은 스펀지여과기 의 스펀지를 갈아주고 싶기도 한데, 이상하게 손이 잘 가지 않네요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 이전엔 3자2단 축양장 위에 가재어항이 있어서 블루크로우가재가 탈출을 할때마다 불안했었는데, 이젠 축양장 1단에 있는 어항이기도 하고, 어항뚜껑도 완벽하게 막혀 있어서 이제 안심이 되긴합니다. 절대 탈출할 수 없는...ㅋㅋ 대부분의 열대어는 가재에게 전부 잡아 먹혔는데, 유일하게 지금 이 안시 1마리와 글로라이트 테트라 1마리는 정말 오랫동안 함께 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이 운영하고 있는 어항이라(먹이를 주는게 다지만..) 조만간 가재의 먹이가 되더라도 열대어를 조금 더 넣어줄 생각이에요 그나저나 스펀지여과기의 상태가 꽤나 심각 합니다. 가재어항 특성상 어항뚜껑을 설치 하게 되면 여과기 선택의 폭이 줄어 들 수 밖에 없는데, 스펀지여과기를 설치 하게 되면 스펀지가 훼손되기 쉽상입니다 그래도 스펀지여과기 만한게...
민물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 가재 어항꾸미기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최근 우리 블루크로우가재가 용궁행을 갈뻔 했습니다. 높은 위치의 어항에서 탈출을 감행했기 때문인데요. 참고로 이 녀석은 어항을 탈출했던게 한두번이 아니에요 입양해온 첫째날부터 탈출을 감행해서 사람을 놀래키더니, 최근까지 약 3번 탈출을 했었습니다 민물가재가 어항에서 탈출을 하게 될 경우 대부분 습한 곳을 찾아들어가 숨습니다. 안방 화장실, 거실 화장실, 부엌 등등 하필 축양장 가장 위에 있던 어항에서 탈출을 했던지라 늘 조마조마 했었는데 이대로 냅뒀다가는 정말 큰일이 날 것 같더군요. 참고로 뚜껑이 있는 어항인데 볼탑과 스펀지여과기 거치대를 사용 하다보니 어쩔 수 없는 틈이 생깁니다.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가재어항을 다른 자리로 교체해주기로 했어요. 이 어항은 축양장 1단에 있는 30하이큐브어항인데, (가로30,세로30,높이35) 어항 뚜껑도 있고, 낮은 위치에 어항이 있어서 행여나 가재가 탈출을 하더라도 비교적 안전할 것 같더군요 어항뚜껑은 슬라이드식 유리뚜껑을 사용 하고 있습니다. 아무튼 블루크로우 민물가재가 어항에서 탈출을 하게 되어 급하게 어항 교체작업 을 시작해봤어요. 일단 급한데로 기존의 스펀지여과기를 그대로 달아줄려고 합니다. 가재가 뜯어놔서 상태는 엉망 이지만요ㅋㅋ ...
민물가재키우기 탈피할때가 된 블루크로우가재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편은 민물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 가재의 근황인데요! 최근 블루가재가 먹성이 떨어진걸 보면 탈피를 할때가 된 것 같습니다. 가재는 탈피할때가 다 되어 갈수록 먹성이 조금 사그라드는데요! 등갑이 조금 벌어지기도 합니다 그나저나 블루크로우가재 근황은 오랜만에 전하는 느낌이네요 :) 요 녀석 참 잘 지내고 있습니다ㅋㅋ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 1마리가 살고 있는 한자반어항이에요 :) 우리 블루크로우가재는 최근 먹성이 조금 떨어졌습니다. 탈피를 할때가 된 것 같은 데요! 민물가재는 탈피를 할 시간이 다 되어 갈수록 먹성이 조금 떨어지더군요 민물가재 먹이는 가재전용 먹이 4가지를 섞어서 급여하고 있는데요. 최근에 테트라 와퍼 믹스를 마지막에 마저 부었 더니ㅋㅋ 한 종류로만 보입니다 가재먹이를 어항안에 급여했는데요 블루크로우가재는 스펀지여과기를 타고 엄한 곳으로 가는군요 ㅡㅡ 글로라이트 테트라만 아주 땡잡았습니다 이 민물가재어항에 넣었던 수 많은 열대어 중에서 유일하게 살아남은 열대어 중 한마리인데요. 안시 1마리와 이녀석만 살아 남았다죠 그나저나 스펀지여과기의 스펀지가 아주 작살이 난 상태죠?! 가재어항에 스펀지 여과기를 사용하면 이 꼴이 납니다ㅋㅋ 그런데 가재어항 특성상 탈출 위험이 높기 때문에 뚜껑을 설치하기 위해선 ...
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가재의 먹이반응이 좋았던 날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키우기의 근황인데요. 아이들이 폐렴으로 입원을 하고 집에오는날 키우고 있는 생물들의 먹이부터 모두 챙겨줬는데, 유독 가재의 먹이반응이 굉장히 좋더라구요. 오랜만에 아주 적극적으로 먹이를 먹는 모습에 흐뭇 하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했다죠! 블루크로우가재가 배가 많이 고팠나봐요 몇마리 없던 제브라다니오를 전부 사냥해서 잡수셨더군요ㅠㅠ 그래서 배가 부를 것 같아 먹이를 줄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요 제가 가까이 다가가자 마중을 나오더라구요?! 보통 제가 가까이 다가가면 은신처 뒤로 숨기 마련인데, 마중을 나왔다는건 배가 많이 고프다는 뜻 같아서 먹이를 준비해봤어요 보통 가재의 먹이는 하루에 1번 급여를 하는데요. 이번에 본의 아니게 병원 입원 으로 인해 3일 정도 굶긴 것 같습니다 먹이를 급여하기전에 창고 정리를 하다가 발견한 오리나무열매도 꺼내봤어요. 오리나무열매는 동네 산책을 하다가 채집 해서 한번 삶은 뒤 보관하던건데요. 예전에 가재먹이로 오리나무열매를 자주 급여해 줬었는데 요즘엔 뜸했었네요 하루가 지나면 수면 아래로 가라 앉을겁니다 가라 앉으면 가재가 배가 고플때 조금씩 뜯어 먹을거구요ㅋㅋ 그리고 가재의 먹이를 급여해줬어요 (테트라 와퍼 믹스) 먹이가 바닥에 떨어지지마자 순식...
민물가재키우기 블루크로우 오랜만에 탈피 그리고 먹이주기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민물가재, 블루크로우가재키우기 근황 인데요. 어제 아침 출근을 하기 전 가재어항을 봤는데 블루크로우가재의 탈피각이 보이더군요 안그래도 하루 전 등갑이 벌어진게 보였는데 생각외로 빨리 탈피를 한 것 같네요 민물가재나 관상용새우를 키우다보면 탈피를 꼭 한번씩은 경험해보게 된다죠 그런데 새우를 키우면서는 탈피에 대해 그닥 관심이 없었는데 가재를 키우면서는 참 신기하다는 생각이 자주 들더라구요 아무래도 관상용새우들에 비해선 꽤나 리얼 하게 탈피를 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탈피각 을 보면 가재 1마리가 더 있는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탈피각을 보면 혹시나 가재에게 변고가 생긴건 아닌지 꼭 찾게 됩니다. 그리고 탈피를 무사히 했는지 살펴보게 되구요. 가재는 이렇게 탈피를 하면서 크기도 커지고, 성장도 하는데요. 부러진 집게발이나 다리가 회복되기도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탈피를 항상 안전하게만 하는건 아니더라구요. 간혹 탈피를 하다가 혹은 탈비 준비를 하다가, 탈피를 한 직후에 죽음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저 역시 몇년간 민물가재들을 키우면서 탈피로 인해 가재가 죽는 모습도 봐왔고, 탈피 직후에 컨디션 저하로 인해 동족에게 공격 당해 잡아 먹히는 모습도 봐왔는데요 아무튼 탈피를 한다고 해서 마냥 반가운일 만은 ...
블루크로우가재키우기 가재어항에 수초를 넣으면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블루크로우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앞전에 가재어항에 넣어줬던 나나 수초를 블루크로우가재가 다 뜯어놨지 뭐에요ㅋㅋ 예전에도 몇번 겪었던 일이기에 어느정도 예상은 했다만 이번엔 아주 깔끔하게(?) 싹~ 없애버렸네요ㅋㅋㅋ 앞전 포스팅에서 나나 수초가 활착되어 있는 어항유목을 블루크로우가재어항에 넣어 줬었어요. 불안하긴 했지만 그래도 설마... 했던 생각이 아주 큰 불찰이였는데요ㅋㅋ 하루만에 수초의 잎을 싹~ 뜯어놨더라구요?! 안타까웠지만... 벌브가 살아 있으니 그냥 될대로 되라고 그대로 냅뒀었습니다 그리고 이틀이 더 지나서 남아 있던 나나의 벌브도 싹~ 뜯어 먹었더라구요ㅋㅋㅋ 맙소사입니다. 가재가 간혹 수초의 잎을 뜯어먹긴 하지만 이렇게 벌브까지 다 뜯어먹을줄이야.. 예상하지 못했던 결과 였어요 그렇다고 가재의 먹이를 잘 안주는 것도 아니고, 매일매일 잘 챙겨주는데 말이죠! 이노무시끼는 어디갔나 했더니 구석에 숨어 있는 모습이 어항에 반사되어 비치네요 ㅋㅋㅋ 이렇듯 민물가재어항에 어항수초를 넣을땐 어느정도 잎이 상하거나 이렇게 통채로 없어질수 도 있다는걸 어느정도 감안을 하시는게 좋습니다ㅠㅠ 민물가재가 원래 뭐든 뜯고 보는 생물인건지 우리 블루크로우가재의 성격이 포악한건지 확실친 않지만 지금껏 키워왔던 민물가...
블루크로우가재키우기 먹이로 유인 후 암수구분 안녕하세요!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건 다~ 키워보고 싶은 울산아저씨입니다 :) 이번 편은 블루크로우가재키우기 근황인데요 앞전부터 궁금했었던 블루크로우가재의 암수구분을 이제서야 해봤습니다. 그런데 아니나다를까 수컷이더군요ㅋㅋ 짝도 죽고, 수초도 빼내고, 열대어들도 가재의 먹이로 전락해버려 매우 썰렁해진 블루크로우가재어항입니다. 블루크로우가재는 코코넛은신처를 냅두고 늘 이렇게 스펀지여과기 사이사이를 돌아다니며 숨어있기도 한데요ㅋㅋ 평소 가재먹이로 자주 급여하는 테트라 와퍼믹스 2알을 급여하며 ,가재가 가까이 다가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가재를 잡아 암수구분을 해볼 생각인데요 먹이를 급여하자 서서히 다가오는 블루크로우 민물가재! 보통 탈피를 한다거나, 배가 부른 상태라거나 신상에 문제가 없다면 당연한 행동이죠ㅋㅋ 이때다 싶어 뜰채로 끌어올려봅니다 :) 민물가재의 암수구분 방법 같은 경우 가재를 이렇게 뒤집어서 보면 수컷 가재 같은 경우 맨 아래 다리에 정관이 튀어나와있는걸 확인 할 수 있고, 암컷 가재 같은 경우엔 3번째 다리에 난관이 튀어나와 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왼쪽: 수컷, 오른쪽:암컷 2년전쯤 올린 포스팅에서 가져온 사진 인데요. 당시에 마침 암컷과 수컷을 모두 데리고 있어서 비교차 촬영해봤었네요! 우리 블루크로우가재는.. 예상했던데로 수컷이였습니다.ㅋㅋ 예상했던 이유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