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겨울 아이템을 고를때 소재를 꼼꼼하게 체크하게 되더라고요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잘 못 고르면 엄청 춥더라는ㅠㅜ 며칠전에 핸드메이드 코트도 아주 만족하고 구매했다고 내돈내산 리뷰로 보여드렸는데~ 오늘은 함께 착용했던 캐시미어 머플러도 리뷰해 보려고 들고왔어요~ 얼마나 보드랍고 따뜻한지~ 평소 좋하으는 체크 무늬로 구매했더니 너무 마음에 들어서 마구 추천하고 싶은거 있죠!! 따뜻한 닥스 머플러로 포근해요~ 소재가 가벼우면서도 부드럽게 감싸주는데~정말 따뜻해요~ 점점 추워지는 겨울~! 추위 정말 많이 타는 편이라 겨울 필수템인데요! 저처럼 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목부터 감싸 보자고요~! 캐시미어 머플러 소개와 더불어 겨울 패션도 업 시킬 수 있는 예쁘게 매는법도 함께 소개해 볼게요~ 제가 오늘 소개 할 제품은 닥스 머플러 입니다 오직 나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골랐는데요 올해는 우중충한 기분탓인지 화사한 느낌으로 골라본 아이에요~ 박스에 예쁘게 포장되어서 완전 고급스럽게 도착~! 내가 나한테 선물한 느낌이랄까! 덕분에 박스 뜯으면서 기분전환도 되더라고요~ 연말 선물로도 너무 좋을거 같아요~^^ 핑크, 베이지, 바이올렛, 브라운의 은은한 색감으로 모은 체크패턴에 프린지 장식이 더해진 클래식한 무드와 고급스러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겨울필수템 가죽장갑과 베이지 미니백하고도 잘어울릴 거 같아서 함께 코디해 보았는데요~헤헤 앞으로 차근...
겨울이면 패션으로든 따뜻함을 위해서든 꼭!착용하는 머플러~! 목이 따뜻하면 온몸이 따뜻해는 느낌도 들잖아요~ 지난번 셀럽브랜드 런칭 소개 포스팅을 기억하고 계시는지 모르겠어요! 첫번째 주자로 시작하는 보아 리틀버드 패딩머플러를 잠깐 소개했었는데요 보아가 착용했던 이제품! 이제 기억하시죠! 보아 데뷔 20주년을 기념하면서 20살(만 18세)이 되면서 갑자기 어른이 되어야 하는 보호종료아동을 돕기 위함 BoA의 따뜻한 마음 나눔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저도 동참하고 싶어 오늘은 패딩머플러를 직접 착용하고 보여드리는 리뷰를 들고 왔습니다~ 리틀버드 패딩머플러는 작은 새가 그려져 있는 패커블 안에 담겨져서 도착했어요~ 패거블에 그려져 있는 Little Bird 로고는 넘 사랑스럽지 않나요? 안에는 뭐거 들어 있을까 궁금증을 유발시키는 비주얼~ 얼른~언박싱 시작해 볼게요~ 작고 여리게 태어난 안전한 둥지에서 성장하다 이제 막 날갯짓을 시작하는 세상의 모든 '리틀버드'를 상징하는 브랜드! 어려운 아이들을 돕는다는 착한 소비의 뜻을 담고 있는 듯 했어요 유난히 날갯짓이 힘겹고 외로운 존재들에게 지지와 사랑을 보내는 마음이 금방이라도 전달 될 거 같더라고요 패딩머플러와 함께 귀여운 스티커 그리고 제품의 설명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설며되어 있는 보증서도 함께 들어 있어요 함께 들어 있던 스티커는 너무 귀여워서 기부라는 좋은 뜻도 생각해보려고 내년 다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