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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상한 나무가 쓸쓸하게 느껴지던 계절이 지나고 언제 봄이 왔는지 며칠전 등산을 했는데 파릇파릇한 싱그러움에 기분이 다 좋아지더라고요~ 날씨에 맞춰서 옷도 예쁘게 차려입고 은은한향이 나한테서 났으면 좋겠다 싶으면서 기분전환이 필요했어요~ 지금 계절에 어울리는 좋은 향 나는 바디용품들이 막 갖고 싶기도 해서 디퓨저도 들이고~ 향수도 바꿔 보았는데요~ 역시 봄에는 프레쉬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을 주는 향이 좋은 거 같아요~! 아프리모 더바디 옴므 요즘은 자기 PR시대인 만큼 개성을 어필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나의 모습에 어울리는 아우라?까지 완성시켜줄 수 있는 향 나는 것들을 소개해 보려고 해요~ 그 중 30대 남자분들에게 잘 어울릴만한 후레쉬한 향의 향수입니다~ 패키지도 고급스러워서 선물받으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요~! 손으로 제작해서 만든 만큼 정성이 느껴지기도 한 남자향수라서 추천드려보려고 해요~ 아프리모 컨셉을 반영하여 탄생된 인체 모양의 바틀은 사람에게서 영감을 얻은 향기로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패키지의 아이보리톤은 피부톤을 표현했고 겉면의 실크 코팅은 마치 사람의 살결을 만지는 것 같은 느낌을 표현하고자 한 거라고 해요~ 아프리모가 직접 개발하고 디자인 특허를 낸 전용 디자인 이라고 하네요~ 향도 얼마나 산뜻한지~ 봄과 잘어울리면서 첫 향에서는 풋풋한 미소년 같은 느낌이 느껴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