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보너스 중간배당주 금리인상으로 인해 주식시장의 난이도가 너무 높아지는 상황이 지속되자 안정적인 배당금을 수령할 수 있는 배당주 투자에 관심을 가지는 투자자들이 생겨나는 듯 합니다. 또한 6월 말, 올해 하반기의 말미를 앞두고 여름의 보너스라 불리는 중간배당주에도 많은 관심이 보아지고 있는데요. 이는 배당수익률의 계산시 * 배당수익률 = 주당 배당금/주가 의 식으로 계산되어지기 때문에 분자인 '주당 배당금'이 높거나 분모인 '주가'가 낮아지거나 하는 경우 배당에 대한 매력이 더 부각되는 편입니다. 현재 시점의 경우 주식시장의 전반적 급락으로 인해 대다수의 종목들의 주가가 많이 낮아져있는 상태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업이 잘 지속되고 있는 기업들의 경우 배당성향을 그대로 유지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시세차익과 고배당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타이밍이 되기도 합니다. 중간배당주 받는 방법과 지급일은? 중간배당을 받기 위해서는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중간배당 기준일인 6월 30일의 D-2일 전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즉 6월 28일 장 마감까지 중간배당을 지급하는 주식을 본인의 주식계좌에 보유하고 있으면 되며, 이후 중간배당금은 7월~8월 사이에 지급됩니다.(지급일은 기업마다 차이가 있음) © bloggingguide, 출처 Unsplash 시가총액 Top 5의 중간배당금은 얼마나 될까? 6월 중간배당을 실시하는...
경기회복, 이익개선과 함께 찾아오는 여름 보너스, 중간 배당 상반기가 마무리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하니 중간 배당주에 대한 주식시장의 관심이 슬슬 높아지는 듯 합니다. 특히 올해는 전년 동기 대비 이익개선이 많이 나타난 기업들이 많기에, 기존의 고배당주로 알려진 기업들 중 상반기 중간 배당을 쏠쏠하게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 종목들이 많이 보이는데요.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2018 ~ 2020년 최근 3년간 연속 2분기 배당을 실시한 종목은 25개라고 알려져있습니다. 어떠한 종목들이 있는지는 천천히 살펴보기로 하고 먼저 중간배당의 구체적인 시기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합니다. 중간 배당의 배당락, 배당기준일은? - 배당락 일정 : 6/29 - 배당 기준 일정 : 6/30 중간 배당의 배당 기준일은 6월 30일로 이 날까지 주식을 보유하고 있어야 중간 배당을 받을 수 있는 권리가 부여됩니다. 주식시장에서 주식을 매수하게 되면 실제로 내 계좌에는 주식이 바로 입고되어 있는 것처럼 표기가 되나 실제로 유가증권은 예탁결제원의 전산처리를 거쳐 약 2일뒤에 내 계좌로 입고가 되는데요. 따라서 6월 30일 기준으로 주식을 보유하고 있으려면 6월 28일에 주식을 매수하고 오버나잇을 해야되고, 6월 29일 배당락을 맞게 되면(배당락은 주식배당의 경우 해당, 현금배당은 예외) 배당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배당락일인 6월 29일에 주식을 바로 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