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엄마표 유아놀이_다이소 몬테소리 셀프 교구 만들어 보기! 3천 원의 행복!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다이소 몬테소리 교구 만들기를 소개 드린다. 3천 원으로 누리는 몬테소리 교구이니 잇님들도 한번 도전해 보시길! 준비물 * 플라스틱 연습볼, 골프공 롱티, 체어슈즈 너무 간단한 다이소 몬테소리 교구 세팅 플라스틱 골프 연습볼과 골프공 롱티, 체어슈즈로 간단히 만들어 보는 몬테소리 교구인데, 붙이고 오리는 과정 없이 그냥 재료만 사면 바로 완성되는 몬테소리 교구이니 잇님들에게도 추천드린다. 골프공 롱티와 숏티가 있는데, 길이는 보고 잇님들이 원하시는 걸로 고르면 된다. 나는 허니가 잡기 용이하도록 롱티로 골랐다. 체어슈즈는 플라스틱 공이 돌아다니지 않도록 받침 역할을 하는 건데, 사이즈 5호가 딱 맞다. 사실 때 크기를 보고 사시면 편하다. 역시나 새로운 물건이 보이니 바로 관심을 보이는 허니씨. 엄마가 먼저 이렇게 구명에 롱티를 넣는 걸 보여주면 바로 아기가 따라 해 본다. 비슷한 장난감으로 고슴도치 가시 빼기 등이 있는데, 3천 원으로 비슷한 원리를 가진 장난감을 만들어 볼 수 있으니, 다이소 들릴 일이 있다면 같이 사시는 것도 추천드린다. 3천 원이면 뭐 커피 한잔 값도 안되니 말이다. 꾸미기 레벨이 좀 높이신 잇님들이라면 이 골프공을 가지고 아예 고슴도치 모양을 만들어서 아이가 좀 더 시각적으로 자극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도...
8엄마표 유아놀이_빨대로 두 돌 아기 셀프 몬테소리 하기 셀프로 다이소 몬테소리 하기! 허니가 좋아하는 일상템 중 하나인 빨대를 활용한 셀프 몬테소리를 소개한다. 허니가 10개월쯤 문센에서 엄청난 양의 빨대로 촉감놀이를 했는데 그때 정말 좋아해서 바로 다이소에서 빨대를 사 왔다. 다이소에 가면 다양한 크기의 빨대가 있는데, 총 3가지 크기의 빨대를 사 와서 지금까지 놀고 있으니 다시 한번 갓성비다. 빨대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면 된다. 4등분 했을 때가 허니마마는 제일 적당했다. 일단 빨대가 나오니 신난 허니씨. 구슬 꿰기 막대기를 가져다주니 신나게 꽂아보면서 논다. 아기 발가락에도 끼워주고 손가락에도 끼워주면서 처음에는 촉감 놀이를 한다. 집에 노끈이 있다면 빨대로 목걸이 만들기를 해도 아기가 집중해서 논다. 다양한 손 근육과 손 협응력을 기르는 데는 꿰는 동작이 제일 좋다고 한다. 두 돌 아기 빨대 활용 다이소 몬테소리 그다음에는 집에 가지고 있는 컵 쌓기 장난감 안에 제일 큰 빨대를 꽉 채워줬다. 그 담에 빨대 안에 작은 빨대를 집어넣는 모습을 보여줬더니 곧잘 따라 하는 허니씨. 빨대 3가지가 서로 겹쳐져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아기의 능력에 따라 난이도를 올려 줄 수 있다. 빨대가 한 종류만 있다면, 아기 면봉을 넣어보게 하는 것도 방법이다. 또 다양한 빨대 색을 이용해서 아이와 놀 수 있는데, "허니야~ 보라색 빨대 넣어줘~...
11몬테소리 비지북 셀프 DIY 버전 알리에서 구매하기! 알리 익스프레스에 구매한 몬테소리 비지북을 소개해 볼까 한다. 아이들 소근육 활동에도 좋고, 책으로 엮어 있어서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 간편하다고 해서 내돈내산한 비지북인데 오늘 솔직 후기를 들려드린다. 중국판 다이소? 알리익스프레스에서 몬테소리 비지북 구매! 꽤 예전에 구매했는데, 진정한 활용은 20개월이 지나면서부터 할 수 있었다. 원래 가격은 9천 원 대인데, 알리가 수시로 하는 할인 기간에 잘 걸려서 3천 원도 안되는 가격에 구매했다. 심지어 배송까지 해서 저가격인데 도대체 알리는 어떻게 저가격에 해외 배송까지 해주는 건지 아리송하다. (뭐 나야 좋지만 말이다) 비지북이 도착하면, 진정한 노가다 기다리고 있다. 찍찍이를 일일이 붙여야 하기 때문! 생각보다 피스가 많아서 찍찍이 붙이는데 1시간 정도 걸렸다. 시간이 제일 많이 걸리는 이유는 바로 찍찍이가 매우 작기 때문이다. 그래도 찍찍이를 어디에 붙이면 되는지 마크는 되어 있어서 그나마 다행이다. 찍찍이를 미리 겹쳐서 붙여 한곳에 붙여놓고 다른 면에 붙이는 방식으로 하면 그럭저럭 노가다 시간을 줄일 수 있다. 몬테소리 비지북 구성은 생각보다 굉장히 알차다. 중국산이다 보니 중국어랑 영어랑 같이 있지 않을까 했는데, 영어로만 되어 있었고, 구성도 굉장히 깔끔했다. 식물의 주기를 보여주는 칸과 다양한 날씨를 보여주는 장이 있었다....
11소근육 발달에 좋은 엄마표 몬테소리 수업 허니가 16개월 즈음 들었던 몬테소리 수업 중 허니가 제일 좋아하기도 했고, 집에서도 간단히 만들어 줄 수 있는 놀이가 있어 소개한다. 오늘 소개하는 소근육 발달 놀이는 두돌이 가까워지는 지금도 가끔하는 놀이로 한번 구비해 놓으면 진심 뽕 뽑는다. 다이소에서 몬테소리 교구 발굴하기 다이소 취미 코너에서 발견할 수 있는 폼폼이, 사이즈가 다양하다. 바로 취미 코너에서 발견할 수 있는 폼폼이이다. 사이즈가 다르게 들어오는데 아이의 소근육 발달에 따라 크기를 마음껏 고르면 된다. 가격이 저렴하니 둘 다 사도 부담이 없어 좋다. 바구니에 담긴 폼폼이와 집게 다양한 크기의 폼폼이를 바구니에 넣고 집게로 들어올리는 건데 생각보다 준비도 간단하고 아이도 엄청난 집중력을 보여주는 놀이이다. 아이가 놀이를 처음 시작할 때는 다이소에 얼음을 집는 작은 집게나 플라스틱 집게를 구입해서 써도 무방하다. 허니는 벌써 이 놀이를 반년 넘게 하고 있는데 처음엔 작은 걸로 하더니 이제는 집에 있는 큰 집게들로 놀이를 한다. (큰 집게의 이가 날카로워 고민이신 분들은 작은 집게로 먼저 놀이해 보면 된다.) 사진상에서 나는 종이컵으로 옮기는 것을 했는데 처음에는 옮겨 담는 그릇도 큰걸로 준비하면 좋다. 아이가 점점 잘하면 그릇의 크기를 작게 해 난이도를 높혀주면 좋다.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기르고 소근육 발달에 좋은 셀프 몬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