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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카페 VIDA 비다 커피 할레아칼라를 가는길에 들렀던 마우이 마카와오 동네. 유명한 코모다베이커리가 있다고 해서 정차 하게 된 곳인데 아쉽게도 이미 영업이 끝난 상태였다. 아쉬운 마음으로 동네를 거닐다 괜찮은 카페 한곳을 발견했다. 이 골목길로 들어가면 카페를 찾을수 있는데 관광객보다는 로컬들이 즐겨가는 히든 상점 같은 느낌을 받았다. 숨은 보석을 찾은 느낌이 드니 나는 이런 가게들을 좋아하는 편이다. 하와이 카페 비다 VIDA. 골목길 사이에 위치해 있는곳인데 로컬상점들을 구경하게 발견하게 되었다. 이쪽 동네는 비어있는 주차공간에 자유롭게 주차가 가능하니 참고 하면 된다. 라떼와 아메리카노를 주문했다. 금액은 아메리카노 3.2불 라테 5.8불 팁박스가 앞에있어서 팁을 줄수도 있는데 주로 나는 카페같은 경우 잔돈인 동전이 생기면 넣어주는편이다. 내부 자리 뿐 아니라 야외 좌석이 있는게 좋았다. 스트릿 치킨들...ㅋㅋㅋㅋㅋ 얘넨 그냥 길바닥이 집이라 어딜가나 흔하게 볼수 있는것도 재밌다. 근처 테이블에 앉아있던 아줌마들이 닭한테 자꾸 빵을 던져주길래 물어보니 자기들은 매일 브런치는 여기서 먹는다고그래서 닭들도 나눠준다고 ㅋㅋㅋ 아줌마와 닭들은 서로 상생하는 42인걸로~ 알고보니 이집은 샌드위치 메뉴가 주력인 브런치 맛집이였던것 같다. TMI, 이집 차이라떼가 맛있다고 하니 마우이에 있는 하와이 카페 비다에선 시그니처라는 차이라떼...

마우이맛집 마마스 피쉬하우스 마우이에 간다면 꼭 가봐야할 식당 top3중 한곳인 마마스 피쉬하우스. 평도 너무 좋고 미국에 사는 언니가 극찬해줬던 곳이라 다녀오게 되었다. 예약은 오플테이블 어플로 가능한데 몇달전부터 풀부킹인곳이라 나같은 경우 대기예약이라도 걸어 방문 현장 대기를 했고 바테이블에 앉아 식사 할수 있었다. 회신 받았던 당시 대기예약 메일. 가게외관 마치 영화속 한장면 안에서 봤을법한 공간. 바로 앞에는 에메랄드빛의 바다로 수면이 훤히 비치는 예쁜 곳이였다. 하와이 여행하는 10박동안 이따금씩 비가 종종 내리긴 했는데 곧바로 그치곤했다. 여행 중 제일 흐렸던 날로 기억하지만 그래도 부슬거리는 비였기에 우산을 쓰지 않았다. 바다 앞에 이렇게 멋진 야자수들이 모여 심어져 있는것도 신기했고 올려다 보았을때 야자수 잎들 마저도 웅장하고 넘 예뻤다. 해변을 산책하던 주민들도 볼수 있었고 깨알같이 귀여운 강아지도 보았다. -Can i say hi ? -ㅇㅇ당연하지! 얘 이름은 로키야 로키산맥이 생각나서 잊을수 없던 그 이름 휴대폰에 입장 알람이 울리고 직원분의 안내에 따라 매장으로 들어왔다. 매장내부 안내받은 바 자리 예약이 어려운 이런 힙한곳에서 식사 할수 있단것으로만으로도 이미 성공한 기분이 들었다 ㅋㅋㅋ 메뉴판 메뉴를 봐도 잘 모르겠고 직원분의 추천을 받아 보기로 했다. 날이 더우니 시원한 콜라 먼저 시켜주고~ 메뉴를 기다리는...

하와이 호놀룰루 맛집 더보일링크랩 하와이에 간다면 한번쯤 가볼만한 더보일링크랩. 미국사는 언니가 추천해준 곳이라 주저없이 다녀온곳이다. 가게외관 근처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자리를 찾아보니 대부분 만석, 혹은 코인주차가 불가한 상태여서 옆건물 스타벅스가 있는 상가 주차장에 주차할수 있었다. 주차요금도 저렴하고 매장내 주차 처리도 가능했던곳 주차장을 못찾겠다면 마음 편하게 여기에 주차하기를 추천 아래 주소 참조. 680 Ala Moana Blvd 680 Ala Moana Blvd, Honolulu, HI 96813 미국 가게외관 영업시간 평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주말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매장내부 생각보다 매장이 넓었고 분위기는 캐주얼 편이다. 관광객보다는 현지인들이 더 많은 느낌 가족단위로 식사하러 오신 분들이 많았고 서버분들이 친절했던게 기억에 남는다. 자리에 앉으면 바닥에 종이를 깔아주는데 이게 우리의 접시 겸 테이블이 된다 ㅋㅋㅋ 메뉴판 사실 크랩은 발라먹을 속살도 먹자할것도 없고 그래서 새우와 조개, 옥수수, 소세지,감자 등 골고루 시켜봤다 직원분이 앞치마까지 채워주는거 무슨 친절함이냐고,,, 친절함에 팁 퍼센트를 올려준다^^ 앞치마까지 장착하면 먹을준비 완료! 보일링크랩은 미국식 해물찜 같은건데 내가 원하는 맛의 양념을 선택할수 있다. 양념은 세가지 종류로 케이준,레몬페퍼,갈릭소스 이렇게 있고 세가지 합쳐진 더홀샤뱅이...

마우이맛집 메리맨스(merriman's) 마우이 여행을 계획하면서 야심차게 부킹하고 다녀온 메리맨스 마우이. 홈페이지에서 원하는 날짜와 시간에 예약을 할수있었고 추후 통화확인까지 완료한 파워J의 계획중 한곳이였습니다. 가게외관 산책로도 있어서 바다 옆을 거닐기도 예쁜 곳이고 눈으로 담아 보기에도 너무 좋았던곳이예요. 가게앞에서 발렛 주차 해주시니 차량을 맡기면 됩니다. 워낙 예약하기 어려운 곳이라 적어도 한달전에 예약하는걸 추천해요. 저희는 입장과 동시에 위아 허니문을 외쳣더니 창가쪽 명당 자리를 주더라고요^^? 가게내부 매장내 라이브 공연중이여서 BGM이 감미로움 그 자체~ 어쿠스틱한 노래가 흘러나오는데 분위기가 한층 더 UP 야외 테라스석 여러분... 허니문이라고 외치세요. 몇개 없는 바다앞를 내어 자리 줍니다! 바다가 옆으로 보이는 옆자리도 아니였고 정면에 바다가 잘보이는 완전 명당. 예쁜뷰와 맛있는 음식 좋은 분위기와 서비스. 나 정말 행복했다. 이 때의 마음은 몹시 벅차오름. 메뉴판 참치포케와 스테이크를 주문했어요. 브리오슈 식전빵 새콤한 토마토 소스 살짝 올려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포케 바삭한 자색고구마칩에 참치포케 올려먹기. 에피타이저로 먹기 좋았던 메뉴 였어요. 스테이크 & 매쉬드포테이토(사이드주문) 솔직하게 음식을 먹는순간 와 JMT 하는정도는 솔직히 아니였지만 부족함 없이 평타정도는 하는 집이였습니다. 오션뷰가 ...

하와이 맛집 훌리훌리치킨 하와이 할레이바 지역에 위치한 노상 숯불 통닭집. 좌석도 없고 포장만 가능한 집으로 훌리훌리라고 불리우는 곳이다. 백종원이 방송에서 맛집이라며 나온적도 있었고 유투버 곽튜브가 먹으러 가서 더 궁금했었다. 가게외관 Ray's kiawe broiled chicken ✅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말영업) 숯불에 구워지는 닭들의 모습 ㅋㅋㅋ 이 또한 재밌는 광경이였던것 같다 근처에가면 숯불의 향이 그윽하고 그 향이 잘 입혀져 고기가 훈연되고 있다. 메뉴판 나는 하프치킨과 파인애플 코울슬로가 함께 나오는 플레이트 주문했다 ( 13불 ) 잘 구워지고 있는 훌리훌리치킨. 미국은 닭도 크기가 꽤나 큰 편인듯한데 구경하다 보니 한국에서 파는 전기구이 통닭이 생각이 난다. 갓 나온 뜨거운 치킨을 꼬치에구 쭉 뽑아서 먹기좋은 크기로 슬라이스! 포장해서 근처 테이블을 잡아 포장해온 치킨플레이트를 펼쳤는데 근처 스트리트 닭들이 내 테이블로 몰려든다...^^ 이거 니네 동족인데 먹고 싶니? 우쥬 플리즈 비켜줄래..? 어찌저찌 겸상 하려는 닭을 내쫒고 치킨을 먹어보니 스모크향이 진해서 그 맛이 좋았고 간은 쎈편이였다. 한마디로 전기구이 치킨가 훈연된 향을 얻어 레벨업 고급화 버전의 느낌이였다. 육즙 가득 잘구워져 속살이 쥬시하고 간은 좀 쌧던 훌리훌리치킨. 근처 놀러 간다면 하프 플레이트로 주문해서 먹어볼만한 맛 곳....

하와이 카페 코나커피(KONA) 하와이 오하우 와이키키에 간다면 꼭 추천해주고 싶은 카페. 코나커피 라고 말하고 싶다. 하와이 3대 커피 중 한군데로 와이키키 지점에 있는 코나커피는 비 파티세리 퀸아망도 함께 판매하고 있는 지점이라 강력 추천하는 곳이다. ✅ 영업시간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 아침 시간에 갔는데 길게 늘어선 줄을 볼수 있다. 늦게 가면 비파티세리의 빵을 맛볼수 없으니 빵순이라면 부지런히 나와 방문하는걸 추천한다. 음료메뉴판 줄을 서며 음료는 무얼 먹을까 고민해봤다. 라떼를 마실까 코르다코를 마실까 오늘은 아이스메뉴인 CORTADO를 픽해봤다. 가격은 5.75불 코나 커피의 원두자체가 맛있어서 어떤 커피를 시켜도 만족스러웠다. 한국에도 코나 커피가 생겼으면 좋겠다. 하와이를 여행하는 동안 아침에 코나커피와 퀸아망으로 시작하니 더 없이 행복했던것 같다. 베이커리류 아침 일찍 가니 빵 라인업을 전부 볼수 있었고 퀸아망 뿐만 아니라 시나몬롤 부터 스콘 샌드위치까지 정말 다양하게 있었다. 마들렌,머핀,쿠키,크루아상,휘낭시에 등 사실 난 비파티세리를 정말 좋아한다. 한국에도 매장이 있어서 즐겨가는데 한국에는 공덕점과 신사점 두군데가 있다. 디저트도 정말 맛있다는점... 아침 일찍가도 식사빵과 같이 디저트 케이크도 금방 판매되는것 같았다. 커피 외 메뉴들 (아이스티,핫초코,펀치,차이티,홍차 등) 쿠키류 집에서 커피를 만들어 먹...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야드하우스 저녁시간에 길을 걷다보면 늘 줄이 길게 늘어져 있는 곳이기도 하고 와이키키에서 늦게까지 하는 펍이 몇 군데 없는데 그 중 한곳이기도 하다.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인기많은 와이키키 야드하우스. 한국인 뿐 아니라 외국인도 많은편. 보통 웨이팅이 기본적으로 있는데 해피아워에 오면 줄이 적은 편이다. -해피아워- PM 2시부터 PM 5시반까지 나는 늦은 저녁시간 남편이랑 맥주 한잔 하러 다녀왔다. 힙한 가게 내부. 하와이에서 인기많은 펍집이라는데 꽉찬 공간을 보니 그 실감이 난다. 10분정도 기다렸다가 입장! 창가쪽으로 안내를 받았는데 세상에..여기 명당이네? 창문이 바로 옆에 보이고 테이블도 커서 둘이 앉아서 먹기에는 정말 넓었다 ㅋㅋ Previous image Next image 메뉴판 맥주 종류가 이렇게나 많다고..? 나는 잘 모르겠어서 직원한테 잘나가는 메뉴를 추천받아 주문해봤다. 주문리스트. 토탈 $61불 당연 이곳에 오면 시켜야할 메뉴는 정해져있다. 두루미 맥주!!!! 두루미가 먹을만한 크기의 맥주인데 말해모해... 일반적으로 내가 시킨 맥주랑 사진을 비교했을때도 그 크기가 실감이 난다. 거대한 두루미 맥주 받아들고 기분 째진 신랑 ㅋㅋㅋㅋㅋ 이거 다들어가면 뱃속에 맥주로 가득찰거같은데요..? 안주로 주문한 깔라마리 (오징어튀김) 레몬즙 촥 뿌려가지고 찍어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여~ 양도 정말 많고 맛도...

노스쇼어 맛집 테드스 베이커리(Ted's bakery) 하와이 자유여행의 묘미 내가 가고싶은 식당이나 장소를 자유롭게 갈수 있다는거 같아요. 노스쇼어 쪽에 갔다가 구글맵에 찍힌 평점높은 디저트 가게를 찾았어요. 테드스 베이커리 매장 옆으로 주차장도 넓게 있어서 차량을 세워놓고 테이크아웃 하러 다녀왔어요. 런치 메뉴도 판매하는곳이라 점심시간에 가니 사람들도 많았어요. 매장 내에 포장 줄이 길어서 대기가 오래걸릴줄 알았는데 금방 빠지더라구요. ✅ 영업시간 오전 8시부터 오후 6시반까지 가게내부 하와이 맛집 중에 티셔츠, 모자 와 같은 굿즈가 있는곳이란건? 이건 무조건 맛집 이라는거다. 파이 가격표 크림과 치즈파이 종류가 다양한데 홀 크림파이나 조각으로도 판매중이였어요. 조각은 5~6불정도 크림파이가 맛있는 맛집이라길래 냉장보관 되어있는것 중에 저도 하나 골라봤어요. 종류는 초코, 바닐라, 구아바, 스트로베리, 마카다미아,블루베리 치즈 등 생소한 마카다미아 파이. 이 녀석으로 골라봅니다. 방금 밥먹고 왔으니까 디저트 바로 때려줘야죠~ ㅋㅋ차에 두고 먹을때가 없어서 대시보드를 식탁 삼아 올려두고 먹기 마카다미아가 씹히는 크림이 말모 ~ 쉬폰은 부드럽고 마카다미아가 고소해서 견과류 좋아하시는분들이라면 무조건 좋아할맛이예요. 달다구리라서 커피랑 같이 먹기 좋은 디저트로 아주 굿! 노스쇼어 쪽 오신다거나 83번국도 드라이브 가신다면 추천하고 싶은...

하와이 노스쇼어 맛집 지오반니 새우트럭 노스쇼어에 위치한 지오반니 새우트럭. 이 근처에는 바깥에서 캐주얼하게 먹을수 있는 노상 식당들이나 쇼핑할만한 곳들이 꽤 있다. 나는 지오반니 새우트럭을 먹고 바로 앞에 있는 코나커피를 사들고 파타고니아 매장가서 옷을 샀다. 쇼핑은 자고로 체력소모가 큰법 쇼핑후 바로 백종원 아저씨가 먹었던 훌리훌리치킨까지 사먹었다. 나도 줄을 서봤다. 줄이 길어도 생각보다 잘 빠지니 기다려서 먹을만 하다. 메뉴판 카드 결제는 안되고 현금만 가능한 결제방법 이집의 베스트 메뉴 1번 SCAMPI ($16) 버스 창에서 직원과 주문을 하고 주문표를 받아 내 차례를 기다린다. 함께 곁들여 먹을 음료도 주문. 근처에 푸드트럭이 많아 앉아 먹을수 있는 테이블은 자유롭다. 천막이 위에있는 안쪽이든 야외 바깥자리이든 아무곳이나 내가 앉는곳이 식탁이 된다 ㅋㅋ 주문한 메뉴가 나왔다. 야외 테이블에 앉아서 식사를 시작해보는데... 새 한마리에 테이블에 앉아서 나를 쳐다본다 ㅋㅋㅋㅋ 오동통하게 살이 꽉찬 새우. 껍질이 다소 억센편이라 같이 씹어먹기엔 식감이 너무 걸리적 거리는데 껍질 까고 먹으면 아주 맛있다. 기름과 마늘을 넣고 볶아나온 새우 요리라 알리오올리오가 생각나는데 간이 참 잘맞고 맛있었다. 원래 근처에 있던 푸미스 새우트럭이 현지인들에게는 더 인기있는 곳이라 해서 거기를 갔는데 현재 폐업중이라 가볼순 없었던게 아쉬웠지만 ...

하와이 포케 맛집 오노씨푸드 하와이 레오나즈 도넛집 근처에 위치한 오노씨푸드. 렌트카로 자유여행을 가신다면 레오나즈 베이커리 빵집과 함께 들리기 좋은 동선이라 추천하고 싶은 포케 맛집입니다. 가게앞 공터가 있어서 주차도 자유롭게 가능했어요. 가게로 돌진~! 빨간색 간판이 눈에 띄어 매장을 찾기도 쉬웠어요. Ono seafood 일본인 사장님이 운영하는 곳이라 현지인들에게도 인기있는집 구글평점은 4.6으로 다소 높은편이예요. ✔️ 영업시간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4시까지 월요일,일요일 휴무 가게내부 보통 식사시간에는 줄서서 포케를 사가는 곳이라 그런지 줄서는곳이 화살표로 적혀있는걸 볼수있어요. 오노씨푸드는 다양한 참치 포케를 파는곳이고 종류가 많기에 취향것 고를수 있는데 내부에는 식사하는 장소는 없고 야외에 있는 테이블 몇개가 전부입니다. 메뉴판 포케볼,사시미,프리미엄포케 등 소유맛과 미소 혹은 와사비나 스파이시 다양한 맛에 따라 메뉴를 달리 고르수 있었어요. 저같은 경우는 여기 벽에 붙어있는 Yelps top 100 처럼 미국 맛집 어플 Yelp에서 보고 맛집인걸 알게되었어요. 하와이에서 신기한건 하와이 현지 맛집이라 좀 유명한곳엔 모두 그집만의 굿즈를 판다는 거예요. 이집은 모자를 판매하고 있네요ㅋㅋㅋ 야외 테이블 주문해온 두가지 콤보 # 1번 메뉴와 # 9번 메뉴 포케볼은 메뉴당 캔음료가 무료로 제공되서 줄서는 곳에 있는 냉장고에...

하와이 디저트 맛집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하와이 와이키키 디저트 맛집 중 한곳, 아일랜드 빈티지 커피 하와이에 왔는데 여기서 아사이볼을 안먹어봤다? 말도안되! 디저트 안좋아하시는 분들도 한번쯤 꼭 먹어봐야할 그런 메뉴. 위치는 로얄하와이안 센터 2층에 위치해있고 에스칼레이터가 있어서 편리하게 찾을수 있습니다. 저녁시간에 갔는데도 줄이 길게 늘어져있었네요. 기다리면서 볼수 있도록 유리창에 붙혀둔 메뉴판. 브런치 메뉴부터 일반 음료 메뉴까지 하지만 오늘 나의 목적은 아사이볼 여기는 무조건 아사이볼 국룰이다! 메뉴판에 초록색으로 표기된 곳이 아사이볼 메뉴판. 나는 여러가지 종류 중 오리지널 아사이볼로 픽! 매장 내는 줄서서 들어갈수 있는 구조. 선주문 후 메뉴를 받는 형식이예요. 매장 내 자리가 몇개 있긴한데 테라스 쪽과 입구쪽 야외 테이블로 되어있어서 앉아서 먹고가기에도 괜찮아요. 판매중인 굿즈들도 다양하고 디저트 메뉴들도 있어보였지만 저는 밤에 방문해서 남아있는거라곤 쿠키 하나였답니다 ㅋㅋㅋ 주문받은 번호를 이쪽 픽업대에서 기다리면 되는데 생각보다 빨리 나오는편이라 기다리면 메뉴가 나옵니다. 오리지널 아사이볼 14.95불 텍스포함 15.65 포장해서 뚜껑도 있기에 숙소 가져가서 먹어도되지만 바로 만들었을때 먹어야 제맛이지 투고했다가 저는 마음이 바뀌어서 앉아서 먹고 왔어요. 꿀,잼,음료파우더,견과류 등등 머그컵 컬러가 알록달록 귀여워서...

하와이 피자 맛집 슬라이스오브와이키키 와이키키 메인 스트리트에서 5분정도 걸어가면 구석진 곳에 위치한 피자 테이크아웃 전문점 슬라이스 오브 와이키키. 야식 먹을만한곳 없을까 찾다가 숙소 근처 10시까지 영업하는 피자집을 찾았어요. / 영업시간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안에서 피자를 굽고 계시는 모습이 보여요. 작은 공간이지만 오븐 하나 두고 포장 판매로 영업 하시는듯 합니다. 여기 보이는 작은 창문으로 주문하면 되는 재밌는 방식. 메뉴판 치즈,페퍼로니,퍼블릭스,데일리스페셜,팝스 피자 등등 종류가 많았고 그외에 감자튀김이나 윙같은 사이드 메뉴도 있었어요. 저는 페퍼로니 조각피자를 주문했어요. 결제는 현금 혹은 요기서 카드로도 가능합니다. 피자 잘먹을게요! 하고 받아가는데 잘가라고 인사 해주는 할아부지 저 미소는 잊지 못할것같아요... 보는 사람도 행복하게 하는 미소 😊 갓나온 따끈한 피자를 들고 숙소로 갑뉘다아 호일 포장+종이포장 까지 야무지게 꼼꼼하게 싸주신 포장 페퍼로니 조각 피자(8불) 구글평에 페퍼로니가 평이 좋길래 저도 페퍼로니로 골라왔어요. 크러쉬드페퍼 츕츕 뿌려서 매콤하게 먹기 그위에 파마산 가루도 뿌리기 챱챱 코나는 역시 빅웨이브 젤루 맛있음...! 어..? 반 접어먹으니까 더 맛있네? 역시 뭐든 입안 가득 넣고 먹어야 더블더블 더 맛있는법. 마지막 한입까지 수운삭! 8불의 행복🍕 하와이에서 야식까지 놓칠순 없...

하와이 아이스크림 맛집 키스 트리츠(KITH TREATS) 밤에 와이키키 메인거리에 마실나왔다가 발견한 트리츠. 이거 무슨줄이여~~~? 오? 아이스크림 가게다! 줄이 꽤나 긴편이였는데 디저트순이인 내가 안먹어볼순 없다 알고보니 키스 편집샵에서 운영하는 디저트 가게 키스 트리츠라고 해요. 일본에서 힙해져서 하와이에 생긴 신상 디저트 가게! 아이스크림 종류가 정말 많았는데 광고판에 눈에 딱 띄던 더트레일믹스로 주문했어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캬라멜 드리즐은 맛이 없을수가 없지 주문할때 아이스크림, 밀크쉐이크, 보울 중 한가지 타입을 골라 먹을수 있더라구요. 편집샵에서 운영하는거라 옷도 이렇게 판매중인 굿즈로 있구요. 메뉴를 큐알코드로 볼수 있게 대기 라인에 붙혀놨네요. 저도 주문을 하고 기다려봅니다. 여기서 TIP! 팁에 대해 적고 싶은데요. 팁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우리들에게 아이스크림 결제 할때도 TIP을 몇프로 줄건지 선택하게끔 창이 나오는데 사실상 자리에 앉아 서버가 음식을 내어주는 식당이 아니라면 NO TIP 으로 선택해서 팁을 주지 않아도 된다는점~ 어쩌지 고민되신다면 NO TIP 하셔도 괜찮다는거 알려드리고 싶네요. 일반 아이스크림 가게처럼 만들어져있는 아이스크림을 퍼주는게 아니라 선주문 후제조 시스템으로 운영되는곳이라 대기 시간이 조금 발생해요. 하나를 만들면 통세척하고 다시 새로 만들어주고 시간은 좀 걸려도 위생적이라 생각...

11월의 결혼식을 마치고 다음날 신혼여행지로 출발했다. 결혼식 끝내면 허무하다, 아쉽다 , 후련하다 등 여러가지 경험들이 들렸는데 나는 그중 후련함이 더 컸던것 같았다 ㅋㅋㅋㅋ 일년간의 결혼 준비가 여유있기도 했지만 J형 인간에게는 계획하고 신경쓰는것들의 연속이였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먼걸음 해주시고 축하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신혼여행 목적지는 하와이. 십년전 가족들과 함께 하와이를 갔을때 나중에 연인과 함께 오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허니문을 여기로 올수 있어서 참 좋았다 처음 도착한 호놀룰루 공항에서 마우이행 카훌루이 공항으로 환승했고 신행의 첫 장소는 마우이섬 이였다. 얼마전 마우이섬 화재가 났던 터라 걱정이 많았는데 일부지역만 화재의 피해가 보였고 다른 타 지역은 여행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어 다행이였다 환승하며 우당탕탕! 아니, 시작부터 우리는 운이 좋았다 기류 상황으로 뱅기가 연착되는 바람에 환승 비행기 티켓을 2:30분의 텀을 가지고 예약을 했는데도 시간이 빠듯했다. 만약 못타게 된다해도 다음 뱅기로 바꿔준다고는 했지만 렌터카 픽업등 다른 일정이 변경되는건 싫었다. 짐을 들고 열심히 뛰었고 시간에 다되어서 무사히 환승 할수 있었다 우리끼리 찍은 미션임파서블 이 또한 추억이 되겠지ㅋㅋㅋㅋㅋ 도착하자마자 렌트카를 픽업해 달려온 곳은 #메리맨스마우이 허니문이라 말했더니 명당 자리로 안내해...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알로하멜트 한국에 와서도 자꾸 생각나는 치즈토스트 맛집 알로하멜트(Aloha melt). 와이키키에 메인 스트리트에서는 골목길로 조금 들어와야하는곳이지만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있어요. 가게외관 가게내부 테이블이 몇개 없는 아담한 내부인데 야외 테이블도 있어서 낮에 와서 먹어도 괜찮을 것 같아요. 메뉴판 저는 일반 베이컨 패티멜트와 알로하패티멜트를 고민하다 매운맛이 있는 알로하패티멜트를 주문했어요. The aloha patty melt(a.p.) 가격은 14불입니다. 번호표를 받고 주문번호를 불러주기를 기다려봅니다. / 영업시간 오전 10시부터오전 1시까지 일요일은 오후 5시부터 11시까지 늦게까지 영업하는 곳이라 야식 사먹으러 가기에도 좋은것같아요. 토스트 외 판매중인 스낵과 음료들. 주문하면 20분 정도 걸린다고 적혀잇어요. 저는 앞에 주문이 없엇어서 10분정도 걸렸던것 같아요. 하얏트 센트릭 호텔이 바로 옆이라 숙소에서 맥주랑 먹으려고 사왓는데 양도 많았고 토스트를 반으로 잘라주니 나눠먹기도 좋았어요. 하... 이거 진짜 또 생각나네 포장상자 열자마자 김 모락 하며 어찌나 냄새가 좋던지 함께준 소스에 찍어먹어도 되는데 그냥 먹어도 참 맛있었어요. 내가 먹어본 치즈 토스트 중에 1등 아니 그냥 토스트 중에 1등 인생 토스트 등극!! 치즈 베이컨 패티... 난리나는 조합의 삼대장입니다. 내용물이 꽉꽉 채워져 튼...

하와이 맛집 알로하테이블 와이키키 하얏트센트릭 와이키키 숙소 체크인을 하고 근처 점심 먹으러 찾다 들어갔던 알로하테이블. 이집이 알고보니 로코모코 찐맛집 이였다! 알로하테이블 와이키키. 점심 시간 피크타임에 가서 앞에 2팀이 대기중이였고 10분정도 기다렸던것 같아요. 구글 평을 보니 예약도 가능하다하고 일본분들이 주 이용객인듯 하더라구요. 들어갈땐 매장이 꽉 차있었는데 밥 다먹고 나올때쯔음 손님들이 빠진편이라 매장 내부 사진을 편히 찍을수 있었어요. 가게내부 분위기는 캐주얼한듯 하와이스러움으로 잘채운 공간이였고 깨끗하고 관리도 잘 되어있던편! 테이블 셋팅 각종 소스와 스푼,티슈는 자리에 있어서 셀프로 꺼내 이용이 편리했어요. 음료메뉴 음식메뉴 우리는 로코모코 레귤러 사이즈에 런치파스타 토마토를 주문했다. 주문한지 10분 정도 됬나 ? 배고픈 참이였는데 생각보다 요리가 빨리 나온 느낌이라 넘 좋았어요ㅋㅋ 한국스러운 스피드 심플한 플레이팅에 양이 많은편이였어요. 순간 여기가 일본인가 싶었던 느낌 캄파리 토마토 파스타 16불 토마토 본연의 맛을 제대로 살린 정통 토마토 파스타랄까? 면익힘도 너무좋고 토마토도 많이 들어가있어서 새콤한 그 토마토의 맛이 진짜 최고였던! 오빠는 여기 파스타 너무 맛있었어서 다시 생각날 정도라고... 로코모코 레귤러사이즈 19불 로코모코안에는 밥,그리고 함박스테이크 같은 다져만든 고기가 들어있는데 두덩어리나 있어...

마우이 맛집 안다즈호텔 모리모토 이번 마우이여행에소 묵었던 안다즈 호텔. 호텔 안에 있는 식당중 인기 있는 곳 모리모토 포스팅을 하려고 해요. 낮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를 즐길수 있었던 안다즈의 밤 호텔의 시그니처 3단 풀장을 지나쳐 내려오면 제일 아래 1층 수영장의 오른편으로 위치해있어요. 풀장과 연결된 느낌의 야외 식당 이곳이 모리모토입니다. 일식집 느낌 뿜뿜~ 저는 투숙하는 동안 방문해서 예약했고 오픈테이블로 예약문자를 받아볼수 있었어요. 📌 영업시간 점심 12pm~2:30pm 저녁 5pm~8:00pm 디너 6-7시 피크타임은 보통 풀 부킹이고 저는 당일 예약으로 7:30분으로 예약할수 있었습니다. 미국 맛집 어플로 유명한 오픈테이블에 있는 곳이기도하니 참고하여 미리 예약해도 좋을것 같아요. 저는 야외 테라스쪽 자리와 가까운곳으로 자리를 안내받았어요. 가게 내부는 이런 느낌~ 마우이 안다즈에서는 대부분이 외국분들인 투숙객이고 한국인 분들을 마주치는게 적었던것 같아요. 일식당이라 볼수 있었던 반가운 젓가락 메뉴판 참조 따듯한 애피타이저 메뉴 스티키 립스(sticky rib) 이거 강추! 많이 먹어본 치킨 양념 맛인데 폭립 부위가 정말 잘 익혀나왔어요. 겉은 바삭하고 안은 부드러운데 그 속에 또 양념이 잘 베어있어요. 종일 운전하느라 고생한 오빠랑 같이 와인으로 마무리 잔와인도 판매하니 가볍게 한잔 하러 내려오기도 좋을것 같아요. ...

하와이 스테이크 맛집 하이스스테이크 (HY'S STEAK HOUSE) 한국에서부터 미리 예약해둿던 하와이 맛집 하이스 스테이크. 하와이 3대 스테이크집 중 한곳으로 분위기가 끝판왕이라 하더라구요. 저는 방문전 오픈테이블로 예약하였고 메모 사항에 허니문이라고 남겨두었답니다. 가게외관 골목길에 위치해있어서 처음에 잘 못찾았는데 발렛부스가 앞에있으니 참고 하시면 될것같아요. 차량을 끌고 오기에도 노 프라블람. 가게내부 들어서자마자 고풍스러움 그 자체! 분위기 무슨일이예요... 순간 미국이 아닌 유럽중세시대에 와있는듯한 기분이 받았어요. 매장은 꽤나 넓고 테이블도 많은 편이였는데 저는 1층에 위치한 곳으로 안내 받았어요. 제가 안내받은 안쪽 오붓한 자리. 나란히 앉아 식사를 할수 있도록 테이블이 셋팅이 되어있네요. 분위기 정말 깡패! 자리에 착석할때 직원분께서 한국어, 일본어,영어 메뉴판이 있다고 어떤걸 줄까? 라고 물어보기에 당연 한국어 메뉴판을 달라고 요청했어요. 한국어 메뉴판 없었으면 주문할때 한참 걸릴뻔 했습니다 ㅋㅋㅋ 3코스 메뉴가 많이 나간다는것 같은데 점심은 늦게 먹은 저희는 코스가 아닌 단품 스테이크를 주문해 먹기로 했어요. 프라임 비프 메뉴인 포터하우스 2인분로 픽 식전빵을 내어주시는데 짭쪼름한 치즈빵이라고 보시면대요. 빵으로 배를 불리어선 안되... 소화가 안됬는데 큰일이다... 콜라를 들이키며 스테이크 먹을 자리를 만들어...

와이키키 술집 추천 마우이브루잉(maui brewing) 하와이에서 유명한 브루잉 중 한곳 마우이브루잉. 와이키키 지점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와이키키 메인 스트리트에 위치한곳 매장 외관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1층은 굿즈를 파는 공간들로 꾸며져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매장으로 올라갈수 있습니다. 저는 계단으로 걸어 올라갔는데 계단이 꽤 높은편 이더라구요 ㅋㅋ 매장내부 햇살 따사로운 개방형 테라스 좌석이 하와이 기분을 물씬 내줍니다. 밤에는 공연도 한다고 하니 밤에 방문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안쪽으로는 바 테이블 자리도 있는데 사람들이 많길래 저도 바 테이블 자리쪽으로 착석했어요. 주류 메뉴판 여러가지 맥주를 골라 먹을수 있는 beer flights 메뉴가 괜찮아 보입니다. 음식 메뉴 메뉴에는 비건메뉴와 글루텐센시티브 메뉴가 나뉘어 표기되어있고 HH 라는 해피아워 할인 메뉴도 있어서 표기된 메뉴는 50% 까지 할인이 됩니다. 저는 맥주 샘플러를 직원분께 맥주 추천받아 골라봤어요. 1.BIKINI 2.BIG SWELL 3.PINEAPPLE 4.COCONUT 개인적으로 저는 4번 코코넛 이외에 전부 맛있었는데 그중 제일 맛있었던 맥주는 라거같은 진한맛의 2번이였고 독특하지만 매력있던 맥주는 3번 파인애플이였어요. 특이한맛인데 자꾸만 당기는맛이랄까? 1번은 좀 가벼운듯한 맥주여서 도수가 낮은것같게 느껴지더라구요. 짠~🍻 맥주 종류가 워낙 ...

하와이 와이키키 맛집 데이브스 아이스크림 Dave's Ice Cream Waikiki 하얏트센트릭 바로 건너편에 위치한 데이브스 아이스크림. 길을 지나다 눈에 보여서 들어가본 곳인데 이집은 찐이였다. 한국인의 리뷰도 없고 외국인 리뷰들만 있는집이였는데 정말 맛있는 아이스크림집을 찾았다. 가게외관 쉐이브아이스와 일반 아이스크림 두가지의 종류는 판매하는곳 매장내부엔 좌석이 4개정도 있었고 아이스크림 포장 해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앉아서 먹고 가기에도 괜찮는 곳이라 우리는 자리에서 먹고 가기로 쉐이브아이스는 7불 일반 아이스크림은 스쿱마다 가격이다른데 나는 3스쿱 짜리 트리플(10불) 주문했다. 와플볼이나 콘 추가시 + 1.5불 소르베 주문시 +1불 추가 알록달록 다양한 아이스크림들. 베라 저리가라 맛임 진짜 찐이고 궁금한 맛은 트라이 해볼수 있으니 먹어보고 사는걸 추천한다 와플볼+ 트리플 3가지맛 레인보우 샤베트와 코나 커피 마카다미아 바닐라로 픽 하와이에서 만들어진 디저트 브랜드로 하와이 다른 섬에 매장은 없고 오직 오아후에만 7가지 매장이 있는 나름 현지인 아이스크림 맛집이다. 3스쿱의 위엄은 어마어마하다. 내 주먹보다 큰 1스쿱의 크기. 다먹고 나니 유제품이라 그런지 너무 배가 불렀다ㅋㅋㅋ 오빠랑 나랑 아이스크림 잘먹는 사람들이라 다 먹어치울수 있었지만 디저트로 먹는다면 한스쿱만 해도 충분할듯 샤베트는 생각보다 아쉬웠지만 마카다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