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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말라카 여행 말라카라는 지역이 조금은 생소하실 수 있는데요 말레이시아에 있는 작은 도시이지만 역사를 간직하고 있어서 가볼만한곳들이 많이 있어요 오늘은 맛집과 카페 등이 가득한 거리 존커스트리트에 대해 포스팅 해보겠습니다. 존커스트리트 Jonker Walk Melaka ✅️위치 75200 Malacca ✅️금~일요일 밤에는 야시장이 열립니다. ✅️18:00~24:00 낮에는 그닥 볼거리는 없어요. 중국식 건물과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거리는 오래된 시간만큼 고풍스럽게 느껴집니다 말라카의 상징처럼 되어버린 화려한 자전거 트라이쇼 핑크핑크한 키티서부터 디자인이 엄청 다양해요 밤이면 번쩍번쩍 불들이 들어오는데 장난아닙니다 또한 한국 트로트를 잘 틀어줘요 ㅎㅎ 우리가 말레이시아여행 갔을때가 우기였어요 심각하게 습도가 높은데 온도까지 높았던 낮이었네요 쿠알라룸푸르에서 부터 말라가 까지 프라이빗차량으로 이동하지 않았다면 더더 힘들었었을거에요. 아이들이 엄청 지쳤었거든요 한낮에는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인지 문을 닫은 곳이 많이 보입니다 거리가 한산해요. 하지만 야시장이 열리는 밤이면 500m 길이나 되는 시장거리가 완성되어 사람들로 북적북적 해진다고 하니 그때를 추천합니다 저기 보이는 마미존커하우스는 카페겸 레스토랑인데 아이들을 위한 컵라면 만들기 체험으로 인기가 높아요 예약을 안하면 자리가 없을 정도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 Mamee Jo...

쿠알라룸푸르 시티투어 우리가 말레이시아 여행을 갔을때가 우기였어요 느닷없이 쏟아지다가 낮 동안 비가 안오는 날이 이어졌는데 습도와 온도가 상상초월로 높아서 다니기 힘들었답니다. 원래 계획은 여유롭게 돌아다니며 편하게 사진찍는거였는데 더위를 이길수가 없어 클룩에 투어를 신청했어요. 조인이라 가격은 저렴해서 부담이 없었어요 2인 22.400원으로 주요 스팟을 다닐수 있으니 고민이 필요없죠 >> 클룩 반나절 시티투어 바로가기 << ✔ 일정 및 코스 1. 09:00 미팅 장소에서 픽업 2. 페트로나스 트윈 타워 3. 왕의 궁전 4. 국립박물관 5. 마스지드 느가르 6. icon 7. 수공예품 센터 8. 초콜릿 숍 9. 국가 기념비 10.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11. 메르데카 광장 12. 술탄 압둘 사마드 빌딩 13. 13:10 경 끝! 원래 조인으로 구입했으나 함께 하기로한 팀이 취소하여 마치 단독으로 신청한듯 우리끼리 가게 됐어요 보통은 이렇게 되면 다른팀으로 들어가게 된다던데 우릴 담당하셨던 기사님께서 그냥 움직이자 하셔서 편하게 다녔어요 다른 일행이 없는지라 우리가 원하는 곳들로만 짧게 다니며 사진찍고 끝내기로 했답니다. 원래 그렇게 하면 안되지만 이날 습도가 미쳤었던 날이라 합의가 잘 이뤄졌네요^^;; ✅️왕의궁전 말레이시아 국왕이 거주하고 있는 건물이에요 2011년에 이슬람 무어건축기법으로 새로 지어졌다고 해요 실제 국왕이 살고 ...

쿠알라룸푸르여행 바투동굴 Batu Caves 7월 기준으로 입국시 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없어도 가능한 나라에 말레이시아도 있습니다. 항공편이 수월치않아서 아직 막 추천드리긴 어려웠었는데요 이는 에어아시아가 뜨지않았기에 더욱 불편했던거 같아요. 하지만 7월1일부로 에어아시아가 다시 운행하고 있기에 말레이시아여행도 다시 활발해지지 않을까 싶네요. (그래도 아직 비쌈ㅠㅠ )쿠알라룸푸르를 찾으시는 여행객들을 위해 꼭 가봐야할 여행지 바투동굴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전 여행중에 두번이나 방문했었는데요. 너무 멋지고 근사해서 기회가 된다면 더이상도 방문했을거 같아요. 쿠알라룸푸르여행지 Batu Caves 포스팅 시작하겠습니다. 바투동굴 Batu Caves 운영시간 07:00~21:00 이용요금 무료 Batu Caves, Sri Subramaniam Temple, Kuala Lumpur KTM 바투 동굴역, KL 센트럴역에서 30분 소요 차이나타운 방콕은행 정류장에서 11번 버스 교통이 조금 복잡해요. 그래서 저흰 처음엔 택시타고 갔구요. 두번째는 다른 투어 다녀오는길에 호텔이 아닌 동굴 앞에서 드랍해달라고 요청했답니다. 바로 들어주시더라구요. 만약 거리가 멀면 안됐는데 투어 다녀오는 길목에 있다고 하여 흔쾌히 들어주셨었어요. 힌두교사원인지라 반바지나 짧은치마를 입고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물론 여성만요! 들어가는 입구에서 스카프를 판매하고 있...

내가 오늘 소개해드릴 #쿠알라룸푸르여행 말 그대로 걍 가보면 괜찮을 그런곳이다. 꼭 필히 갈만한 곳은 아니고 겸사겸사 슥 지나치면서 사진 한장 찍어올만한 장소이기에 아 이런데도 있구나 하는 마음으로 보면 될거 같다. Kuala Lumpur는 말레이시아의 수도다 바투동굴. 잘란알로야시장.KLCC.겐팅하일랜드.트윈타워.수많은 이슬람사원과 힌두교사원.다양한 박물관 등 여행지는 수없이 많은 곳이기도 하다 싱가포르와 강 하나사이로 마주하고 있는 도시로 싱가폴에 비해 물가가 저렴하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으나 말레이시아 물가를 생각한다면 결코 싼곳만은 아니다. 그래도 깨끗하고 치안 괜찮고 먹거리 놀거리 볼거리가 많아서 좋다 한달살기 하는동안 매일 비가 왔드랬다. 비가 오지않는 날엔 헤이즈현상으로 온통 뿌연세상을 만났었는데 참 오랜만에 파란하늘과 하얀구름을 보았다. 방사하우스 베란다에서 바라본 시내가 어찌나 예쁘던지 숙소에만 있을수가 없어 어디로갈까 고민하기 시작했드랬다. 이전부터 갈까말까 망설이기만 했던 벽화골목을 함 가볼까나~ 그랩을 불러 잘란알로로 향했다. 밤엔 시끌벅적 엄청나게 화려한 곳이지만 낮엔 이렇게 휑~ 하니 텅빈거리만 있기에 전 혀 다른 장소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 조용한 시골마을 같은 잘란알로도 나쁘지않았다. 숨이 턱턱 막히게 뜨거운 날씨였는데 현지인들은 야외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계셨다. 와.. 잠시 서있는것도 이렇게 힘든데 저들...

내가 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하고 온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꽤 많은 시간이 흘렀네. 한국엔 꽤 찬바람이 불던 때 였으니까 ... 날이 너무덥고 매일 비가 쏟아지던 현지 날씨 덕에 대부분 숙소인 방사하우스에서만 시간을 보냈었지만 그래도 나름 주말을 활용하여 몇군데 가볼만한곳들을 다녀오기도 했었다. 그 중 쿠알라룸푸르에서 두시간 가량 떨어진 말라카는 당일치기로 다녀온걸 후회했던 코스 중 하나다 다음에 꼭 1박 일정을 잡고 찾아가봐야겠다 다짐했던 .. #말라카여행 원래는 점심으로 락사를 먹으러 갈 예정이었다. 꼭 먹어봐야할 현지식이라길래 두 아들녀석들을 데리고 유명하다는 존커88을 찾았는데 와우! 사람도 넘나 많은데다 대기도 길고 무엇보다 내부가 핵 더움 ㅠㅠ 아이가 실내로 들어가다가 여긴 싫다고 막 거부하더라고 ㅎㅎㅎ 그래서 고민없이 바로 나왔지. 그냥 거기만 생각하고 있었던지라 어디로가야하나 순간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더이상 뜨거운 거리에 있을수가 없어 빠르게 아무곳이나 들어가기로 했다. 그러다 발견한 #말라카맛집 더 데일리픽스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평점도 좋았다. 대기가 꽤 있었지만 다른곳 찾는게 더 힘들거 같아 기다리기로 함. 식사하시는 분들의 표정들이 밝다 맛이나 내부가 나쁘지않다는걸 의미하는거겠지 대기하는 동안 두녀석 한시도 가만히 있질 못한다. 그도 그럴것이 넘나 숨막히게 더웠거든.. 그나마 천장에 선풍기가 돌고 있어서 ...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슈나입니다. 12월에 다녀온 코타키나발루여행 3박5일 일정을 정리해봤다. 짧은 시간 동안 미친듯이 돌아다닌 덕에 아직도 소개해줄 곳들이 많이 남아있는데 오늘은 마지막날 근처 코타키나발루 마사지 보르네오스파를 예약했다. 밤비행기를 이용하면 남는 시간이 애매해서 뭐해야하나에 대한 고민이 많아진다. 보통은 일찍 공항을 가서 라운지를 이용하는 편이지만 해외엔 라운지가 없는곳이 더 많다는! 그럴때 한두시간 마사지를 받아주면 피로로 풀고 노곤하게 푹 자면서 귀국할 수 있어 좋은거 같다 ( 하지만 코타공항엔 라운지가 있음 ) >> 나의 3박5일 일정과 코스 << 시티투어와 선셋을 보고 돌아서는데 야시장이 보였다. 연기가 자욱한 시장엔 다양한 꼬치구이들이 익어가고 있었다 저녁을 예약해두지 않았다면 아마도 여기서 땀흘리며 먹고 있지않았을까! 탄중아루 비치를 찾으신다면 링깃 넉넉히 챙겨가서 로컬의 매력에 빠져보시는걸 추천한다. 하늘하늘 동남아스러운 원피스들을 저렴하게 만나볼 수 있다. ( 물론 퀄리티는 많이 떨어짐 ) 탄중아루 부근에 있는 루시스키친에서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다른 말레이시아음식들은 먹어봤는데 중요한 락사는 한끼도 안먹었더라고~ 그래서 칼칼한 우동? 라면? 같은 락사로 마무리해주었지. 똠양꿍과 비슷한 맛의 락사는 역시 내취향은 아니었다 ㅋ 캐리어를 맡겨두었던 통카페로 돌아와서 픽업을 기다렸다. 매장 내는 손님으로 ...

안녕하세요 슈나입니다 지난해 나의 마지막일정으로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는데. 멋지고 재미난 액티비티는 자연과 어우러지는 인생사진도 많이 찍고 맛난 음식들도 가득 먹고 왔었다. 눈떠서 감을때까지 뭘 그렇게도 먹어댔는지 ㅎㅎ 오늘은 코타키나발루 맛집 징레스토랑에 대한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징은 이마고몰 1층에 위치하고 있는 퓨전말레이시아음식을 판매하는 레스토랑이다. 쇼핑몰 외부에 있으나 찾기 어렵지는 않다. Zing Restaurant & Bar kk times square, phase 2, off coastal highway, Kota Kinabalu 다양한 메뉴와 주류.음료등을 판매하고 있는데 사진으로 메뉴가 설명되어져 있어 선택하는데 어려움은 없을것이다. 하지만 우린 코타플레이에서 세트메뉴를 예약 후 방문했기에 "뭐먹지?"에 대한 긴 고민이 필요없드랬다. 코타플레이 세트C 생각보다 투어일정이 빨리 끝났던지라 예약시간을 변경했다. 그리고도 20분이나 일찍 도착했는데 반가이 맞아주시던 직원분들.. 하지만 영어 소통이 힘든 직원들이 계셔서 잠시 매니저를 기다려야했다^^;; 우린 바쁠것도 없었고 그들이 불친절했던것도 아닌지라 기다림이 나쁘지않았었다. 응 괜찮아~ 우리의 예약을 확인하시고 바로 코스요리나 나오기 시작했다. 아 물론 바로는 아님ㅋㅋ 음식을 주문과 동시에 조리하기에 나오는데 시간이 다소 소요되는거 같다. 멋진 불쇼와 함께 제...

안녕하세요 슈나입니다 아름다운 휴양의 섬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온지도 한달이 지났다. 3박5일간 최선을 다해 많은곳을 다니려고 노력했었던 우리였음 비행기를 타기 전 마지막날도 아침부터 열정적으로 스케줄을 만들어놨었지. 그 열정의 시간 코타키나발루 가볼만한곳 쭈욱 둘러보는 코스와 선셋으로 마무리되는 시티투어 포스팅을 시작한다 City Tuor Course 필리피노마켓 → 사바주청사 → 핑크모스크 → 블루모스크 → 시티모스크 → 탄중아루비치 (예약은 코타플레이에서 했으며 코스는 날씨와 현지사정에 따라 살짝씩 달라지는 듯 하다. 원래 스케줄엔 모스크가 모두 들어있진 않았었거든) 필리피노마켓 Jalan Tun Fuad Stephen,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Jalan Tun Fuad Stephen, Pusat Bandar Kota Kinabalu,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필리핀 이주민들이 모여서 처음 만들어진 시장이라 필리피노마켓이라 불리지만 지금은 그저 야시장으로 더 알려져있는 곳이기도 하다. 각종 식품들과 신선한 과일 고기 등과 특산품처럼 판매되는 말린과자들도 있다. 나는 낮에 잠깐 다녀왔지만 밤엔 화려하고 먹을게 많은 명소라고 하네. 담에 가면 꼭 밤에 가봐야지^^ 각종 기념품과 마그넷을 구입할 수 있다. 흥정이...

안녕하세요 슈나입니다. 휴양의 섬으로 손꼽히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어요. 세계3대 선셋으로 더 유명한 곳이라 여행 전부터 기대가 남달랐었는데요. 꼭 해야할 코스에 포함되어 있는 코타키나발루 반딧불투어 우리는 코타플레이에서 예약을 하고 맹그로브숲으로 향했다. 보통 마지막날 일정으로 많이 넣으시는데 우린 첫날 사피섬 액티비티를 즐기고 바로 오후 일정에 넣어주었다. 덕분에 짐이 엄청나게 많았지만 픽업차량으로 이동하므로 딱히 힘들지는 않았었다. 하얏트호텔에서 출발했는데 꽤 이동했던걸로 기억된다. 주말이라 차가 많이 막혀 더 오래걸렸던거 같네. 그래도 다른분들이 기다리시지않을 만큼의 시간이라 다행이었던.. ^^;; 보트를 탑승하기 전 간식이 제공된다. 바나나튀김과 음료를 먹으며 투어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바나나튀김 진짜 맛있더라 고구마 느낌도 나고. 달콤하니 꽤 괜찮더라 구명조끼를 입고 다른 일행들과 함께 보트에 올라 자리잡고 앉으면 출발한다. 계속 배타고 이동하며 주변을 보고 체험할거라 최대한 편하게 타도록하자. 물위라 모기가 많은데 퇴치제를 뿌리면 반딧불이 안온다 ㅠㅠ 하지만 어두워질때까진 시간이 좀 있으니 출발 전에 맘껏 뿌려놓고 버텨야할거 같다. 생각하신만큼 모기 많음주의! 맹그로브숲으로 들어간다. 우리를 안내해주는 가이드는 띄엄띄엄 한국말을 섞어서 재미나게 진행하신다. 말은 할수 있으나 소통은 조금 어려운... 그래도...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슈나입니다. 제가 2019년 마지막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는데요 그 3박5일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 일정과 코스에 대해서 정리해보려 해요. 이미 다녀오자마자 보여드린 것도 있고 아직 작성하지 않은 것들도 있는데 우선 작성했던 포스팅은 아래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확인하실 수 있으실거에요 >> 이비스호텔 3박 투숙기 >> 사피섬 패러세일링/씨워킹/짚라인 후기 >> 로컬레스토랑 후아힝씨푸드 >> 아름다운 디나완섬투어 >> 맹그로브숲 반딧불투어 후기 >> 인생사진 스팟 시티투어 후기 >> 징 레스토랑 C세트 1일차 제주항공을 타고 새벽 코타공항에 도착해서 픽업서비스를 이용하여 이비스호텔로 이동했다. 짧지만 강하게 잠을 청하고 아침 일찍부터 일정을 시작했는데 이는 3박5일이라는 단시간 동안 제대로 다 돌아보고픈 욕심에서 시작된 것이었다. 조금 빡쎄긴 했으나 충분히 소화가 가능하므로 추천 패러세일링 짚라인 씨워킹 사피섬투어는 액티비티의 종합선물세트 같은 것이었다. 긴 비행에 피곤함을 이겨내고 일찍 움직이겠단 우리의 계획이 엄청나게 잘한짓임을 인정했던 코스. 완전 내취향이었으며 시간가는 줄 몰랐던 시간의 연속이었었다. 특히 씨워킹은 세상 최고!! 사피섬에서 나오자마자 바로 반딧불투어를 갔다. 진심 1분1초도 허비하지않는 겁나 빡쎈 스케줄 후훗 코타키나발루 자유여행을 다녀온 사람들에게 가장 좋았던게 뭐냐고 ...

안녕하세요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온 슈나입니다. 3박5일 간의 짧은 일정였던지라 호캉스는 아에 계획에서부터 패스하고 여유롭게 쉴 수 있는 숙소로 결정하기로 했다. 시내에 많은 숙박시설들이 모여있긴 한데 성수기엔 예약 잡기가 왜케 힘든건지.. 위치 조건을 살포시 내려놓고 가성비 좋은 코타키나발루 호텔을 선택했다. 바로 이비스스타일 ibis styles 이비스는 1박 조식포함하여 5만원대에 예약이 가능하여 여행객들의 부담을 확 줄여줄 수 있는 곳이다. 하지만 시내와 거리가 꽤 되는지라 선택함에 있어 망설임이 생길 수 밖에 없을거라 생각된다. 언제나 말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좋은점이 강하게 느껴진다면 과감하게 선택하시는걸 추천한다 ibis Styles Kota Kinabalu Inanam No. 1, Jalan Taipan 28, Inanam, Kota Kinabalu No. 1, Jalan Taipan 28, Inanam, 8845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60 88-285 888 리셉션은 00:00까지 운영된다고 되어있지만 24시간 직원이 있다. 아무래도 00시부터 00시까지 운영이 되는가보다. 한국어 소통은 안되지만 생존영어로도 충분히 원하는걸 요청할 수 있더라. 직원들이 친절한편이다 체크인 14:00 체크아웃 12:00 체크인이 완료되면 카드키와 와이파이 비번이 적힌 메모지를 받는다. 조...

Pulau Sapi Island 안녕하세요 여행하고 사진찍는 슈나입니다. 이번에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는데요 사피섬에서 즐겼던 액티비티들이 넘넘 인상적이라 한번에 쭈욱 포스팅해볼까 합니다. 나의 두서없는 주절거림.. 이제 익숙하시죠? 사피 섬 sapi island, Sabah, 말레이시아 사피 섬 sapi island, Sabah, 말레이시아 사피섬투어 일정 07:50 이비스호텔 픽업 08:50 제설튼포인트 제티출발 09:20 푼툰도착 ~09:40 씨워킹 09:50 사피섬도착 ~12:00 패러세일링 및 자유시간 ~13:00 점심, 짚라인 및 자유일정 14:00 샌딩 우린 곧바로 반딧불투어 갈 예정 우리는 코타플레이에서 코타키나발루 섬투어 사피섬 슈퍼팩을 예약했는데 픽업에서부터 샌딩까지 모두 해결이 되는 상품이라 개인경비는 거의 사용하지 않아도 되었었다. 방수팩에 휴대폰과 조금의 현금만 챙겨나가도 충분할거 같았지만 우린 카메라와 고프로까지 짐이 산더미였다는..ㅋㅋ 당일 새벽에 도착해서 겨우 세시간 기절했다가 아침일찍 준비해 나오느라 상태는 메롱! 아침도 먹는둥마는둥 급하게 뭔가 주섬주섬 먹고 약속시간에 맞춰 로비로 나갔었다 픽업차량을 우리끼리만 탑승해서 이동도 그런줄 알았는데 선착장에서 다른 일행들을 맞이했다. 보트 한대를 이용해서 섬으로 이동했는데 바람이 시원해서 사람들이 많았지만 상관없었다. 출발하기도 전에 피곤한 우리였지만 그래...

KotaKinabalu Hua Hing 안녕하세요 여행블로거 슈나입니다. 일주일 전에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는데 일년이 지나버린거 실화인가 후기를 남기면서 멘트를 "작년에 갔었던.." 라고 작성해야할 거 같은 느낌이 든다 ^^;; 이번 여행에서는 액티비티도 누리고 맛있는 음식들도 푸짐하게 먹고왔었다 그 중 로컬씨푸드가 매력적이었던 코타키나발루 맛집 후아힝을 소개할까 합니당~ 정말 너무 뜨거웠던 날. 코타플레이에서 점심 예약을 한 후 찾아가는데 내가 도착해서 밥을 제대로 먹을까 싶을 정도로 무더웠었다 잠시 재래시장에 들렸다가 식당을 찾아가느라 좀 걸었었거든 하지만 원래 해산물을 좋아하는 1인이라 이깟 더위 쯤 이겨낼 자신이 있었다 맛있는걸 먹으러 가는길인데 견뎌줘야지 훗 Hua Hing Seafood Restaurant Lot 4 Block B, Sedco Square, Jalan Laiman Diki, Kampung Air,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Hua Hing Seafood Restaurant Lot 4 Block B, Sedco Square, Jalan Laiman Diki, Kampung Air, 88000 Kota Kinabalu, Sabah, 말레이시아 영업시간 11:30~23:30 소래포구어시장 처럼 많은 씨푸드식당들이 광장을 삥 둘러 자리잡고 있고 가운데엔 야외테이블이 한가득 놓여...

Kota Kinabalu 2019년 마지막 여정으로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여행을 다녀왔다 사이판에서 돌아오자마자 바로 출국해야하는지라 일정이 무척 짧게 잡혀 아쉬웠지만 짧고 강하게 또 신나게 불태우고 왔던거 같다 절대 놓칠수 없는 코타키나발루액티비티 (패러세일링,호핑,섬투어,반딧불투어,선셋,씨워킹,짚라인 등등) 그 많은것들을 모두 3박5일 일정 속에 넣었다. 욕심도 그런 욕심이 없었던..ㅎㅎ 이거 우리가 해낼수 있을까 싶었었는데 웬걸? 더 해도 됐을거 같은 이 가뿐함은 뭐지?? 코타플레이에서 성인2명을 예약했는데 여행을 떠나기전 픽업정보 확인 카톡이 왔다 보통 한국업체에서 예약하면 현지업체와 다이렉트로 소통이 어려워 당일날 멘붕오게 된 적이 많았었는데 여긴 아에 처음부터 현지담당자와 연결을 시켜주더라 투어 전날에 다시 한번 시간과 장소를 체크하셨다. 근데 기사님이 좀 늦으셨던 ㅎㅎㅎ 코타의 교통상황이 장난없더라고.. 우리가 머무는 동안 안막힌적이 없었으니 뭐 할말이 없지 디나완 아일랜드의 최대 장점이 시내에서 가깝다는건데 우린 주말에 이동해서 그런지 조금 시간이 걸렸다 차가 꽤 막혔던.. 그래도 다른곳에 가는거보단 훨씬 빠르게 도착했었던거 같다. Marudu Dinawan Island Kinarut 출발하기 전 직접 챙겨야할 준비물들은 개인타월. 수영복, 여벌옷.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 등등 그리고 개인 스노쿨링 장비는 옵션되시겠다...

아들과 함께 말레이시아 한달살기 하고 온 수많은 스토리 중에 오늘은 아이와 가볼만한곳 리스트를 작성해보려 한다. 흔하게 쿠알라룸푸르 시내의 관광지들이 아닌 하루종일 함께 놀아줄 수 있는 곳들로 순수히 경험에 의한 추천되시겠다. 물론 대부분이 야외인지라 30도를 훨씬 웃도는 말레이시아 날씨에 아이들이 지쳐할수는 있으나 에어컨 빵빵한 실내에만 있으면 감기 걸리니 강하게 키우자고!! 거의 매일을 숙소에서만 지냈던 아이들이었다. 세끼 밥 다 나오고 오전부터 오후까지 수업하고 수영장에서 놀고 집 밖을 나올 이유도 의지도 없었었던 아이들.. 그렇기에 더더욱 주말에 데리고 돌아다니려 노력했던거 같다. 아직까진 배우는것보다 겪어보는게 더 중요하다 여겨지거든.. 직접 외국인들과 부딪혀보고 영어에 대한 두려움도 떨궈내길 바라는 마음에 해외살기를 나온것이기지 않은가. 더위와 짜증은 참아야지.. 참아야해 말레이시아 아이와 가볼만한곳 리스트 MALACCA 말라카 말레이반도 남서부지역에 있는 도시로 해협과 강줄기에 접혀있는 곳으로 무역으로 유명했던 지역이라한다. 덕분에 여러나라의 식민지가 되는 아픈 역사가 있으나 그만큼 유적지나 다양한문화들을 접할 수 있어 돌아보기 좋은곳인건 확실하다. ( 자세한 내용은 개별 포스팅을 할것임) 말라카를 가면 해상모스크를 꼭 가보라고 했다. 바다 위에 있는 사원으로 정말 예쁘다며.. 하지만 대낮의 해상모스크는 그냥 물위에 있는...

많은 곳들을 다니다보면 저마다의 역사와 이야기가 있기 마련이다. 그것이 좋은것이든 나쁜것이든 간에 경험이 되고 추억이 되기에 난 언제나 환영한다. 그땐 너무너무 힘들었던 기억이었을지언정 돌이켜보면 버릴거 하나 없더라는.. 나의 말레이시아에서의 시간 중 말라카가 그런것들 중 하나였다. 당일치기로 다녀오기엔 아까운 곳이기에 1박2일을 할까도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비쌌던 투어비용에 망설였던게 아직까지 아쉬움으로 남는다. 우린 4인 당일 프라이빗투어로 kkday를 통해 예약을 했다. ▶ 예약정보 https://www.kkday.com/ko/product/5348?cid=5664 【일일투어】말레이시아 항구도시 말라카 일일투어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역사깊은 항구도시, 말라카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는 알짜 여행! KKday에서 준비한 편안한 전세차량을 타고 쿠알라룸푸르에서 출발하는 일일투어를 떠나보아요! www.kkday.com kkday 앱을 통해서 예약을 하면 현지 가이드분과 다이렉트로 연락이 가능하다. 픽업시간도 1시간 쯤 뒤로 부탁드렸더니 흔쾌히 받아들여주셨고 약속시간보다 조금 더 일찍 오셔서 기다려주셨었다. 저분이 부킷팅기투어도 오셨더라는..ㅎㅎ 쿠알라룸푸르에서 말라카까지는 2시간남짓 걸린다. 그래서 당일치기는 아깝다 하는가보다. 두녀석 투닥거리다가 혼나고, 지루해서 짜증내고 사이좋으면 마구 정신없이 그렇게 두시간을 달려서 드디어 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