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프로 M1을 구입한지 3개월이 넘어가고 있습니다. 소중히 다루려고 보호필름도 씌웠지만 결국 파우치가 필요하게 되더군요. 가방에 넣고 빼고 하면서 흠집이 날 거 같은 느낌. 하지만 워낙 종류도 많고 디자인도 기능도 천차만별이라 무엇을 골라야 될지 무척 고민했습니다. 특히 유튜브나 블로그를 수시로 보면서 거의 2달 만에 마련했어요 글/그림 : @장도 애플 제품이 그러하듯 이 제품도 가격은 좀 나가지만 케이스 + 거치대 2단계 + 액세서리 파우치까지 3가지 기능을 한 번에 사용할 수 있어서 무엇보다 간편했습니다. ▲ 맥북프로 파우치 슬리브 사용하는 동영상(직접 해본 파우치 , 거치대 , 액세서리 수납 등) 이 제품을 구입한 이유. 1. 슬리브 - 파우치, 케이스 보통 맥북프로 파우치 케이스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매우 깔끔하고 슬림 하고 이쁩니다. 색상도 다양해요. 블랙, 레드, 네이비가 있습니다. 저는 네이비로 선택했구요. 2. 스토리지 - 액세서리 보관 맥북엔 다양한 액세서리를 같이 써야 훨씬 실용적인데요. 중요한 것은 이런 액세서리를 보관하기 위해 별도의 파우치를 구입해야 되지만, 한쪽에 그냥 넣어서 보관할 수 있습니다. 마우스나 충전기 같은 것들을 동시에 넣어 다닐 수 있습니다. 3. 폴드 스탠드(거치대, 15도 25도) - 거치대 기능 노트북을 많이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냥 바닥에 놓고 쓰면 발열도 있을 분 더러 손목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