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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PTV는 중소기업 브랜드 중 하나였습니다. 이 브랜드는 대형인치 시장에서 가성비와 크기에 주력하며 많은 인기를 끌었고요. 그러나 스마트티비 트렌드가 대세가 되면서 경쟁력을 확보하지 못하고 사라졌습니다. 이에 대해서 살펴보면 티비 라인업중은 다양한 크기와 디자인, 기능을 갖춘 스마트 모델을 출시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대표 모델은 KT430FH, 크기는 43인치입니다. FHD를 지원하며 VA 패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무결점 패널과 3H 하드코팅으로 내구성이 좋지만, 코팅이 두꺼워서 무게와 두께가 크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DSPV는 같은 두꺼운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인테리어적인 요소를 고려해야 하는 사용자에게는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43인치에도 불구하고 20W의 스피커를 내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는 이 사이즈에서는 이례적인 사항이죠. 화질 자체는 평범하지만, 사운드 볼륨은 좋고, 무엇보다도 가격이 20만원대라는 것이 DSPV의 큰 매력입니다. DSPTV의 경쟁력 경쟁력은 가격이었습니다. 이것은 모든 제품에 녹아있었는데, 당시 대형인치 시장에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장에서 그 인기를 잃어버렸습니다. 남긴 모델들은 다양한 시대적 배경을 담고 있으며, 이러한 배경을 이해하고 더욱 풍부한 관점으로 바라보는 것도 좋겠죠. 현재 추억의 TV 브랜드가 되었습니다. 중소기업 TV 브랜드들의 경쟁력 다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