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펜루트
1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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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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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키지여행(10/19-10/22) 나고야 도야마 알펜루트 가미코치 온천 4일

난짱의 776번째 일본 출장기 나고야 도야마 시라카와고 알펜루트 가미코치 온천 4일 1일차 (10월 19일) 새벽 4시 30분 손님 미팅 이번 패키지여행은 13명의 손님과 함께한 3박 4일 일정으로, 나고야 도야마 알펜루트 시라카와고 가미코치를 중심으로 주요 관광 명소를 둘러보는 투어였다. 특히 알펜루트에서는 무로도에서의 아름다운 운해(雲海)와 웅장한 다테야마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으며, 평소 잘 가지 않는 코스인 가미코치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손님들 또한 이번 여행이 기억에 남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며 큰 만족함을 표했다. 매번 이야기하듯 도야마 알펜루트의 만족도는 날씨에 크게 좌우되므로 출발 전에 알펜루트의 날씨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드린다. 새벽 4시에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에 도착했다. 최근 새벽 일찍 출발하는 항공편이 많아지면서, 전날부터 공항 터미널에서 노숙을 하며 아침 일찍 출발하는 여행객들이 많아지고 있다. 새벽 4시 30분, 손님들과의 미팅 후 인천공항에서 진에어항공 LJ345편을 이용해 나고야 중부공항으로 항한다. 9시 30분 나고야 중부 국제공항에 도착해 빠르게 입국 절차를 마친 후, 기후현의 구조하치만으로 향했다. 구조하치만은 "물의 도시"로 알려진 일본의 작은 소도시다. 간단한 점심 식사를 마친 후, 마을 곳곳을 둘러보기 시작했다. 잠시 비가 내렸지만 다행...

2024.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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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도야마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오늘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어제 나고야 알펜루트 패키지 투어를 나왔다. 일정 내내 비 예보가 있어 출발 전부터 걱정했지만, 다행히 다테야마 알펜루트에서 대반전을 맞이하며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3대가 덕을 쌓은(?) 손님들 덕분에 오늘 하루도 대성공이다 ~!! ㅎㅎ (사진으로 감상해 보세요) 이른 아침 호텔에서 아침을 식사를 하고, 7시 30분에 다테야먀 알펜루트의 오기사와역으로 출발했다. 어젯밤부터 예보대로 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약 3시간의 버스 이동 후 오기사와역에 도착했다. 가을 단풍은 이미 해발 1,433m에 위치한 오기사와역까지 내려와 있었다. 오기사와역에서 전기버스를 타고 간덴 터널(16분)을 통해 쿠로베댐으로 향했다. 쿠로베댐(1,470m)에 도착했다. 비는 조금 내렸지만 바람이 불지 않아 춥지 않았고, 덕분에 가을 단풍도 볼 수 있었다. 가을 성수기인 만큼 많은 단체 관광객들이 함께했고, 걸에서 다테야마 케이블카로 향했다(1,455m) 약 20분을 대기 후, 5분간의 다테야마 케이블카를 타고 구로베다이라로 향했다. 쿠로베타이라(1,828m)에 도착했다. 그러나 짙은 안개로 주변 풍경은 전혀 보이지 않았다. 점심으로 우나기동(장어덮밥)을 먹고 잠시 휴식을 취했다. 돈을 더 받더라도 단무지라도 좀 주지 ... ㅎ 구로베타이라에서 다테야마 로프웨이를 타고 다이칸보로 향한다. 다이칸보(2,316m)에 도착...

2024.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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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단풍 다테야마 알펜루트는 지금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어제 내린 비 덕분에 오늘은 가장 멋진 다테야마 알펜루트를 횡단했다 (사진으로 감상해 보아요) 다테야마 일본 〒930-1406 도야마현 Nakaniikawa District, 다테야마마치 아시쿠라지 날씨는 조금 흐렸지만 그런대로 좋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다테야마 알펜루트를 횡단을 시작한다. 도야마현 다테야마역에서 출발(475m) 다테야마 케이블카(7분)를 타고 비죠다이라(977m)에 도착했다. 날씨는 여전히 잔뜩 흐린 상태다. 다테야마 고원버스(50분)를 타고 무로도(2450m)로 향한다. 소묘폭포(350m)는 전혀 보이지 않았고, 구름이 가득한 상태에서 계속해서 올라간다. 우~와~!! 버스 안은 모두 탄성이 가득~!! 드디어 구름을 뚫고 무로도(2450m)로 항하는 길에 멋진 운해가 펼쳐졌다. 웅장한 다테야마 산맥이 눈앞에 펼쳐져 그림 같은 장관이 정말 환상적이다. 다테야마 무로도(2450m)에 도착했다. 우선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주변을 산책한다. 다테야마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늘 같은 날은 산장에서 하룻밤을 보내면 참 좋을 것 같다. 미쿠리가이케 연못은 오늘따라 더욱 아름답다. 멀리서 바라보는 운해의 풍경만으로도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이다. 다테야마터널 트롤리버스(10분)를 타고 다이칸보(2,316m)에 도착한다. 다이칸보에서 다테야마 로프웨이(7분)를 타고 내려가며 가을 단풍의 풍경을 감상...

2024.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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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패키지여행(4/17-4/20) 나고야 도야마 알펜루트 3박 4일, 설벽 체험 겐로쿠엔 시라가와고

난짱의 762번째 일본 출장기 나고야 도야마 알펜루트 3박 4일, 설벽 체험 겐로쿠엔 시라가와고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1일차 (4월 17일) 5시 15분 손님 미팅 비행기 1400번 탄 남자 난짱입니다. 21명의 손님과 함께 나고야, 도야마 알펜루트, 겐로쿠엔, 히가시챠야거리, 시라가와고 합장촌을 포함한 3박 4일 패키지여행을 다녀왔다. 이번 여행은 9명의 부부동반 모임 한 팀과 가족 2팀이 함께 했다. 작년 11월에 도야마 알펜루트 4일을 갔다 왔을 때도 여러 가지 사건사고로(?) 고생한 적이 있었다. 이번에도 장시간 차량 이동을 했지만, 날씨도 좋아 멋진 설벽도 감상했고, 손님들도 좋았지만, 가이드 입장에서 말 못 할 여러 일들로 인해 심적으로 매우 힘든 투어를 마치고 돌아왔다. 징크스라는 게 참 무섭다고 느껴진다. 원래는 내일부터 4박 5일 일정으로 도야마/알펜루트 투어를 나갈 예정이었는데, 출장을 나가지 못한 상황에 이르렀다. 왠지 모르게 자꾸 어긋나게 되는 도야마 알펜루트 코스다. 하루빨리 도야마/알펜루트 투어를 나가서 이 징크스를 깨부수고 싶다 ㅎㅎ 날씨가 잔뜩 흐리고 비가 조금 내리는 새벽 4시 45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ㅜ.ㅜ 아침 8시 15분 아시아나항공 OZ122편으로 나고야 중부공항으로 출발했다. 몸이 피곤해서 잠을 청해 보았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 기내식이 나왔다. 지난번과는 다르게 한우 차돌박이 잡채 볶...

2024.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