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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주> 입니다. 22.07.03 일요일 06~09시 초 짬낚 하고 왔습니다. 송전 포인트, 송전보 > 화장실 > 장어집 > 모텔 4군데 다녔고요~ 현재 수위나 상황, 공유드리겠습니다. 송전보 낚시 불가 ㅠㅠ 송전보의 상황입니다. 2단 턱이 다 드러나서 낚시가 불가능하네요. 심지어 뭔 두루미 때가;;; 화장실 포인트 펜스가 뚫렸 -0-; 10년 전쯤 무지 유명했던 화장실 포인트~ 펜스가 쳐지더니, 펜스가 뚫리기도 하네요; 세월이 참 ㅋ 생명체들의 반응이 있습니다. 종종 베이트 피쉬들이 튀기도 하고, 일렁이기도 하고요~ 나올 것 같아서 20분 정도 지져봤지만, 입질 무 ㅠㅠ 장어집 포인트 장어집에 도착했습니다. 바로 앞은 역시 낚시 불가능했고요 주차 후, 걸어서 쭉 진입했습니다. 와 대낚 하시는 분들 정말 많네요~ 어지간한 자리에는 대낚이 펴져있습니다. 루어 하시는 분들도 2,3분 계셨지만 던질 장소가 비좁더라구요;; 비집고 들어가서 프리리그와 미드 쳐보지만 입질 없습니다;;; 분위기는 영상으로 첨부합니다. 송전 모텔 포인트 마지막 포인트! 여기를 마지막 포인트로 생각하고 셀카를 찍으면서 꼭 잡는다는 다짐을 해봅니다. (사실은 다이와 마스크 선물 받아서 한번 찍었어요.) (꽝 칠 것 같았거든요 ㅠㅠ) 역시 진입하자마자, 대낚 하시는 분들 계시네요. 다행히 접고 계셔서, 맘 편히 던질 수 있었습니다. 대낚 하시던 분께서 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