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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주 입니다. 2020.05.05 4물 어린이날 아침 물 잠시 멈출 때, 시화방조제에서 알쭈꾸미 낚시 열심히 하고 왔습니다. 끝날물 도중에 도착해서, 부랴부랴 던졌는데 3번 캐스팅만에 바로 한수 나와줍니다. 시화는 밑걸림의 지옥이죠~ 간조에 맞춰서 요런 곳을 뚫고 가면 좋습니다. (시화 6년만 찾은, 시화 초보 ㅋㅋㅋ) 간조 + 장화 요렇게 시화 밑걸림 탈출~~~ 자 그럼 던집니다~ 저는 워킹 쭈꾸미에서, 에깅스타를 최애합니다. 닉스 인쇼어 9,10피트가 있지만서도 가벼운 채비는 에깅스타가 비거리가 좋거든요~ 합사는 썬더 0.8호~ 릴은 시마노 울테그라 + 나스키 스플 조합입니다. 오마이갓 금방 또 나와줍니다. 봄쭈가 가을쭈 처럼 막 잡히다니!!!! 간조되기 전인데도 불구하고, 우당탕탕 잘 나와줍니다. 여유가 되니, 셀카 사진 놀이도 하고요 ㅋㅋㅋ 시화에서 이래도 됩니까 ㅋㅋㅋ 홍원항까지 내려가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제 시화에서 하면 되겠어요~ 활성도가 좋아서, 빠르게 잡으려고 에기를 구슬에기로 바꿨습니다. 가을 선상 쭈꾸미에서 오직 저것으로만 하는데... 워킹에서도 쓸만하네요~ 시화는 밑걸림이 지옥이라 느꼈었는데... 조력이 좀 쌓이다 보니, 시화 바닥 좋은데요? ㅋㅋㅋ 사이즈가 어마 무시 합니다. 역시 알쭈꾸미~!! 초 대물인줄.JPG 헌데 다른 것들도 낚여요 ㅋ 헌데, 물이 멈추자 오히려 소식이 뜸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