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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이디입니다 :) 요즘은 굳이 디카를 따로 보유하고 있지 않더라도 가지고 있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누구나 쉽게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간직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점이 정말 너무 편리해졌는데요. 스마트폰이야 대부분 보유하고 있는 기기이고, 이렇게 찍어 두면 나중에 보정이나 편집도 가능하고 주변에 카톡이나 인스타 등으로 공유하기도 간편해서 최고의 기능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2004년 1월부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의 정책에 따라 촬영 시 65데시벨 이상의 촬영음이 발생하도록 규제가 생겨났습니다. 피사체인 대상 인물이 원하지 않는 촬영, 일명 몰카에 대한 대책으로 이렇게 새로운 규정이 만들어지면서 진동이나 매너모드를 설정해도 사진을 찍을 때 만큼은 '찰칵'하는 촬영음이 들리게 되었죠. 물론 이런 불법/무단 촬영은 방지해야 할 범죄임이 맞지만 음식점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기 전이라던가, 쇼핑을 하면서 가지고 싶은 옷이 있어 찍고 싶은데 괜히 직원이나 주변에 있는 사람들 눈치가 보여서 신경쓰이거나 촬영하지 못하는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물론 캔디 카메라 같은 별도의 앱을 다운받아 설치하면 이런 갤럭시 카메라 무음 촬영이 가능하기는 합니다만 매번 그때그때 다른 앱을 찾아서 켜기도 불편하고, 본연의 세팅이나 필터링 등 여러 설정값 또한 한계가 있어 소리끄기를 해도 기본 앱을 사용하는 것이 좋죠. 갤럭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