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세기 덴마크, 독일의 한 계몽사상가가 국왕의 주치의로 왕실에 들어오게된다. 왕과 왕비의 총애를 받으면서 봉건적인 구습에 개혁정책을 단행하게 되고, 민중의 존엄과 자유권을 쟁취하는데 성공하는듯 싶었으나, 왕비와의 염문으로 개혁은 실패하게 된다. 영화[로얄 어페어]는 캐롤라인 왕비와 요한 스트루엔시의 이야기로 넷플릭스 영화 로 관람했습니다. 전체적인 줄거리와 결말이 포함되어있습니다. 개요 : 드라마,멜로.로맨스/덴마크,스웨덴,체코/137분/2012.12.27.개봉/청소년 관람불가 감독 : 나콜라이 아르셀 출연 : 알리시아 비칸데르(캐롤라인 왕비), 매즈 미켈슨(요한 프리드리히 스트루엔시), 미켈 폴스라르(크리스티안 7세), 트린 디어홈(줄리안 마리) 죽음을 앞둔 캐롤라인 여왕이 유배지에서 자신의 딸과 아들에게 편지를 쓴다. 그 내용은 자신이 어떻게 살아왔고, 어떻게 아이들이 태어났는지에 대한 내용이었으며, 아이들이 이해할 나이가 되면 전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편지의 내용으로 영화가 시작되며 과거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의 공주 캐롤라인은 덴마크 왕과 정략결혼 을 하기위해 덴마크로 왔고 왕비가 되었다. 남편이 될 왕은 사진으로만 보았고, 매력적이며 예술과 문학에 조예가 깊으며 연극을 좋아하는 사람이라고 들었다. 그녀는 남편을 존경하고 사랑하겠다고 다짐한다. 덴마크에 도착, 시녀 루이스와 개인교사가 그녀를 맞이해주었다. 그녀를 맞이해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