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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매일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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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Adele Laurie Blue Adk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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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1988.05.05

영국 런던 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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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

2008년 데뷔 앨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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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 아델은 4살 때부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으며, 어린 시절부터 팝 음악을 즐겼다. 이런 아델에게도 가정사가 있었는데 아버지는 두 살 때 가족을 떠났고, 이후 어머니 Penny Adkins가 아델을 홀로 키우게 되었다. (아델은 가족과의 관계를 매우 소중하게 여긴다.) 어머니와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며 다양한 음악들을 접했고 이는 그녀의 음악적 영감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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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에 들어서는 본격적으로 음악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는데, BRIT School for Perfoming Art & Technology에서 공부를 하며 음악적 재능을 키웠고, 친구가 그녀의 노래를 Myspace에 올리게 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사건은 2006년 XL Recordings와 계약을 맺고 2008년 데뷔 앨범을 발매하는 큰 전환점이 되었다.

Adele은 세계적인 팝스타임을 증명하듯 다양한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분야에서 상당히 많은 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외에도 나열하기 어려울 정도로 많기에 주요 수상 내역만을 요약하자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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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래미 어워드(Grammy Awards)

- 단 한 개의 수상도 어렵다는 그래미 어워드에서 16개의 상을 받았으며, 특히 지금 소개하는 'Someone Like You'가 수록되어 있는 [21] 앨범으로 올해의 앨범, 올해의 노래, 올해의 레코드 등 주요 부문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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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카데미 어워드(Academy Awards)

- 2013년 영화 007 스카이폴의 주제가 'Skyfall' (Best Origina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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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골든 글로브 어워드(Golden Globe Awards)

- Skyfall (Best Original S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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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브릿 어워드(Brit Awards)

-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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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빌보드 뮤직 어워드(Billboard Music Awards)

- 총 18개의 상을 받은 아델은 그래미 어워드와 마찬가지로 '21' 앨범으로 빌보드 200 앨범 1위 및 올해의 앨범 등 다양한 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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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ele had said that she began writing it on her acoustic guitar in the wake of the break-up of her 18-month relationship with the 30-year-old man she thought she would marry. A few months after their split, he was engaged to someone else. "We were so intense I thought we would get married. But that was something he never wanted... So when I found out he does want that with someone else, it was just the horrible-est feeling ever. But after I wrote it, I felt more at peace. It set me free... I didn't think it would resonate... with the world! I'm never gonna write a song like that again. I think that's the song I'll be known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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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델은 18개월 동안 사귄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어쿠스틱 기타로 이 곡을 쓰기 시작했다. 아델은 그 사람과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헤어진 지 몇 달 후, 그는 다른 사람과 약혼했다.“우리는 너무 강렬해서 결혼할 거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는 원하지 않았죠. 때문에 그가 다른 사람과 결혼하고 싶어 한단 걸 알았을 때 정말 끔찍한 기분이었어요.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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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an imagine being about 40 and looking for him again, only to turn up and find that he's settled with a beautiful wife and beautiful kids and he's completely happy... and I'm still on my own. The song's about that and I'm scared at the thought of t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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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가 되어 그를 다시 찾아가는 모습을 상상했어요. 그는 아름다운 아내와 아이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고 있고.. 난 여전히 혼자인 거죠. 이 곡 그런 노래인데, 그런 생각이 들면 무섭기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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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소개하는 Someone Like you는 Adele 아델의 두 번째 앨범 '21'에 수록된 곡으로, 전 세계적으로도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공식 뮤직비디오 영상의 조회수는 무려 22억 회이다.) 이 곡은 아델이 18개월 정도 만났던 남자친구와의 이별을 겪은 후 느꼈던 감정들을 담고 있는데 이 곡을 통하여 그와의 관계를 정리하며 자신을 위로하려 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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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터뷰 내용에서는 다시 한번 언급한 바 있었는데, "저는 'Rolling in the Deep'이나 'Romor Has It' 같은 곡들을 통해 그를 매우 부정적으로 묘사하면서 감정적으로 지쳐 있었습니다. 이처럼 비록 제가 그 관계의 일부를 후회하며 힘들어했지만 그는 여전히 제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었고, 그래서 Someone Like You를 써야만 스스로 그와 보냈던 시간에 대하여 괜찮다고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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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노래의 뮤직비디오는 파리를 배경으로 혼자 외로이 걷는 모습으로 그려지는데, 노래 중후반 부에는 아델을 발견한 한 남자가 잠시 아델을 보고는 떠나는 모습을 그린다. 그런 남자를 쳐다보는 아델의 시선까지 모든 요소들이 그녀의 당시 마음을 담아낸 게 아닌가 싶다. 가슴 아픈 아델의 슬픈 사랑 이야기이자 이별 이야기 Someone Like You, 누군가와 이별한 후 마음을 정리하는 노래로 추천하는 팝송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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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사는 직접 해석, 번역하며

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가사 해석, 번역/lyr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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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d that you're settled down

당신이 정착했다는 소식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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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at you found a girl

and you're married now

좋은 인연을 만나 결혼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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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eard that your dreams came true

꿈을 이뤘다는 얘기도 들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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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s she gave you things,

아마도 그녀는 내가 주지 못한 것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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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didn't give to you

당신에게 줬나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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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 friend, why are you so shy?

왜 수줍어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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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n't like you to hold back

or hide from the light

숨거나 피하는 건 당신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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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to turn up out of the blue, uninvited

불청객처럼 나타나고 싶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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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couldn't stay away,

난 멀어질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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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n't fight it

이겨낼 수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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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hoped you'd see my face

당신이 날 봐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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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at you'd be reminded that for me,

떠올려주길 바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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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isn't over

아직 우린 끝난 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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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괜찮아요,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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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당신에게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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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me, " I beg

"날 잊지 말아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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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you said

당신이 했던 말이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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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추억은 사랑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처로 남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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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추억은 사랑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처로 남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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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know how the time flies

시간이 얼마나 빨리 흘러가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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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yesterday was the time of our lives

어제만 해도 우리 생애 최고의 순간이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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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 were born and raised in a summer haze

우린 여름날의 안갯속에서 태어나고 자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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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und by the surprise of our glory days

놀라울 정도로 아름다운 날들에 사로잡힌 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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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te to turn up out of the blue, uninvited

불청객처럼 나타나고 싶진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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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 I couldn't stay away,

멀어질 수도 없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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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couldn't fight it

이겨낼 수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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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had hoped you'd see my face

당신이 날 봐주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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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 that you'd be reminded that for me,

떠올려주길 바랐어요

​

it isn't over

아직 우린 끝난 게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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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걱정하지 말아요,

나도 당신 같은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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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당신에게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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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me, " I begged

"나를 잊지 말아 줘요" 내가 애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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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you said

당신이 한 말이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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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추억은 사랑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처로 남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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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hing compares, no worries or cares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어요,

걱정도 근심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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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grets and mistakes,

they're memories made

후회와 실수들로 만들어진 기억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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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would have known how bittersweet

this would taste?

이렇게 달콤 씁쓸할 거란 걸 누가 알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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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걱정 말아요,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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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당신에게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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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me, " I beg

"날 잊지 말아요" 이렇게 애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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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you said

당신이 한 말이 기억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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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추억은 사랑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처로 남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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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ver mind, I'll find someone like you

걱정 말아요, 좋은 사람 만날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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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ish nothing but the best for you, too

당신에게도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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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t forget me, " I begged

"나를 잊지 말아 주세요"

이렇게 애원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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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remember you said

당신이 한 말이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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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추억은 사랑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처로 남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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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metimes it lasts in love,

but sometimes it hurts instead"

"추억은 사랑으로 남을 수도 있지만,

때로는 상처로 남기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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