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게임 인플루언서 체체입니다. 집에 가정용 레트로 게임기가 있다보니 다양한 게임을 하게 되네요. 이번에는 고전 횡스크롤 게임 중에서도 명작으로 뽑히는 던전앤 드래곤을 플레이 해봤는데요.. 과연 어떠했을지 바로 시작할게요. 던전 앤 드래곤 타워 오브 더 둠은 던전앤 드래곤 1편으로 서양의 TRPG를 벨트스크로 게임 형식으로 재해석한 게임이라고 보면 되는데요. 다르킨 공화국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고를 수 있는 플레이블 캐릭터는 전사, 클래릭, 엘프, 드워프 4명으로 각각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캐릭터를 고르고 게임을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이름을 물어보는 연출이 나오면서 닉네임을 정하게 됩니다. 클래릭이나 엘프의 경우에는 다양한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위에는 클래릭의 능력으로 적들을 홀드한 모습이라고 할 수 있죠. 던전 앤 드래곤의 특징 중 하나는 여러가지 선택지 중에 하나를 골라 갈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스토리 진행도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근본이 TRPG에서 온 만큼 함정도 많이 있습니다. 상자를 열려다가 불꽃에 된통 당할 수도 있죠. 캐릭터 별 특징도 잘 나타나있는데요. 클레릭은 언데드 몬스터를 바로 즉사 시킬 수 있는 스킬도 가지고 있습니다. 던전앤 드래곤의 경우에는 횡스크롤 게임이지만 레벨의 개념이 존재하는데요. 던전이 끝나면 자신의 레벨을 알 수 있죠. 또한 다음 던전으로 넘어가기 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