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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임블로거 체체입니다. 오늘은 막장게임으로 유명한 세인츠로우 시리즈 중에서 세인츠로우 리부트를 플레이해봤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아무생각없이 즐기면 할만한 게임입니다. 바로 시작할게요 세인츠로우 리부트 세인츠로우 시리즈는 샌드박스형 범죄게임으로 GTA 아류작으로 시작하였지만 특유의 막장 B급감성을 잘살리면서 고유의 재미를 가진 게임으로 평가되었는데요. 하지만 세인츠로우 2022의 평가는 매우 안좋습니다. 과거의 B급 감성을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였으며 허술하고 짧은 스토리 그리고 이게 맞나 싶은 타격감이 어우려졌기 때문이죠. 하지만 아무생각없이 내가 총을 쏜다 하면서 플레이 하면 나름 재미는 있었습니다. 기대가 없어야 하는 게임? 같은 느낌이죠 세인츠로우 플레이 세인츠로우를 플레이하게 되면 초반 프롤로그에서 주인공이 생매장을 당합니다. 그리고 몇달전으로 돌아가 게임이 시작되는 데요. 주인공은 마셜에 신입으로 취업하여 용병일을 하게되는데요. 나후알리 소탕작전에 투입되게 되는데 여기서 기본적인 조작법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일종의 튜토리얼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거 같네요 타격감은 역시 좋지 못합니다. 그냥 내가 총을 쏘는구나 하고 쏘면 되요. 개인적으로 게임할 때 타격감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는 편이라서 다행이네요. 게임을 하고 있으면 이게 맞나? 싶은 장면도 많이 나오는데요. 대체 저 비행기는 어디서 나왔으며 이걸 이렇게 타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