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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제입니다 제주도 나홀로 뚜벅이 여행 포스팅 이제 거의 막바지 까지 왔습니다 오늘은 공항에 가는 동안 찍었던 사진들이랑 짐캐리 서비스 이용했던거 올려보려고 합니다 2박 3일의 여행이라 2박을 같은 숙소에서 묵었어요 혼자 다니는건 전혀 문제 되지 않았는데 뚜벅이 여행이라서 대중교통이랑 캐리어가 걱정이었죠 첫날에는 아무 생각 없이(?!) 호텔 가기 전까지 캐리어를 가지고 다녔어요 길거리에서 우무 푸딩을 먹을 때도, 약간의 등산?! 후 경치를 볼 때에도 캐리어는 저와 한몸 이었죠 제가 2박을 한 호텔 입니다 후기는 하단에 링크 걸어둘게요 암튼, 하루를 그 고생 하고 나니깐 제주도에 짐을 옮겨주는 서비스가 있다는게 생각 난거에요! 심지어 2016년에 한번 이용해 봤는데 ㅋㅋ 요즘엔 업체도 더 많아지고 카톡으로 편하게 예약이 되더라구요 저는 짐캐리 라는 업체를 이용했어요 이름 너무 재밌게 잘 지었네요 ㅋㅋ 내돈내산 입니다 카톡 친추 한 다음에 1 내가 보낼 짐 사이즈 2 출발/도착 위치 3 픽업시간 4 짐 사진 요렇게 하면 금방 신청이 끝납니다 저는 호텔에서 공항까지 캐리어 1개를 맡기기로 했어요 아! 그리고 호텔에 짐을 맡아주실수 있나 먼저 확인을 해봤었습니다 왜냐면 저는 아침에 체크아웃 하고 마지막 관광?!을 한 후에 공항에 갈거니깐요 가장 중요한건 비용이죠 ㅎㅎ 기내용 캐리어 1개 기준으로 만원이 나왔습니다 2016년이랑 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