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가을여행 괜찮은 제주 파더스가든 글/사진/영상 : 제주그리다 아기자기 하면서도 감성이 묻어나는 제주 파더스가든 지난 겨울에 다녀왔네요. 그당시 한창 동백꽃이 필 시기라서 와서 구경하게 되었는데, 오히려 제주도 가을여행으로 더 낫지 않을까 싶더군요^^ 왼쪽 윗쪽에 보면 동백군락지가 있거든요. 그곳으로 바로 가는 바람에 왼쪽 사이드에 있는 곳들은 빨리 지나쳤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볼거리는 풍성했답니다. 감귤체험 및 동물먹이주기체험 등을 진행하고 있었는데, 윗쪽으로 올라가보니 제주 가을여행으로 딱이겠다 싶더군요. 핑크뮬리와 팜파스그래스도 있고요. 조그마한 성당도 있었으며, 계속해서 업그레이드 되고 있었거든요. 또한 여러가지 테마가 있고, 동물과 포토존들이 있어서 가족단위의 관광객이나 연인끼리도 많이 오겠더군요. 제주 감성이 물씬 풍기는 포토존들이 길목마다 많이 있었고요. 감귤나무와 다양한 수목, 야자나무까지 어우러져서 풍경들이 참 멋지답니다. 사진촬영을 목적으로 가셔도 예쁜샷을 많이 얻을 수 있겠네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호빗마을~ 아기자기 하면서도 우리가 잘 아는 캐릭터들도 있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네요. 이번 제주도 가을여행으로는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핑크뮬리와 억새 그리고 팜파스까지 가장 예쁠때 카메라에 담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제가 갔을때는 감귤이 무르익어서 감귤체험이 한창중이었고, 동백꽃이 피는 시기라서 동백꽃포...
다양한 포토존이 있는 제주 파더스가든 글/사진/영상 : 제주그리다 노희석, 촬영일 : 2020년12월7일 평화로를 타고 중문쪽으로 가다보면 도로 바로 옆에 있는 제주 파더스가든이네요. 전에는 그냥 지나쳤는데 날씨가 약간은 흐리지만 한번 들러봤답니다. 입구에 커다란 동백꽃축제, 귤따기체험, 동물먹이체험 등이 있다라고 적혀있네요. 입구 매표소에도 이렇게 감성정원 테마파크 Father's Garden 이라고 적혀있고, 뒤에 핑크뮬리 화분을 배경으로한 포토존이 있답니다. 관람시간은 365일 연중무휴이며 오전9시부터 오후6까지 운영한답니다. 제주도민 같은 경우는 성인 8000원의 입장료가 있고요. 신분증을 제시해야 한답니다. 귤체험도 이곳에서 결제하면 되는데 저희는 한바퀴 둘러보러 와서 관람권만 구매했답니다. 제주 파더스가든을 전체적으로 한바퀴 돌아보니 꽤 넓은 공간에 다양하게 꾸며 놓았더군요. 입구로 들어가면 이렇게 큰길인데 오른쪽은 카페이고, 왼쪽은 감귤밭이네요. 관람로는 계속 직진하면 되더군요. 제주 파더스가든은 아이들과 함께 가족단위로 오기도 하고, 커플끼리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서도 오는듯 싶어요. 저는 이곳이 처음이라서 전체적으로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그리고 어떤어떤 포토존이 있는지가 궁금하더군요. 1년에 1~2번은 꼭 가는 카멜리아힐, 휴애리, 에코랜드테마파크와 비교해보고 지인들에게 소개도 해보려구요^^ 다만 아쉬운것은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