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월정리카페
53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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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삐뇽블리
9,109여행 전문블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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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 카페 그리고 제주 소품샵

내가 살던 동네. 함께 동고동락했던 오빠랑 같이 다녀왔던 날 우리는 제주 월정리 카페 그리고 월정리에 새로 생긴 제주 소품샵에 다녀왔다. 이전에 카페로 운영되던 반미맛집이었는데, 지금은 어디로 갔는지 소식이 궁금하다. 1. 제주 월정리 카페 오늘도화창 오늘도화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5길 56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5길 56 ⏰ 영업시간 10:30-19:00 / 휴무일 인별참고 📞 https://www.instagram.com/jeju_fine/ 먼저 소개해드릴 제주 월정리 카페는 월정리해변에서 도보 3분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주차장이 따로 없다보니 인근 공터를 이용하거나 해변 주차장을 이용해야 했다. 제주 월정리 카페중에서도 제주 감성 가득한 공간들로 단골이 굉장히 많은 카페라고 할수 있다. 월정리 살때도 자주갔지만 월정리에 살고 있지 않는 지금도 이 동네를 갈때면 당연하다는듯 다녀오고 있다 카페 안으로 들어서면 빈티지한 소품들로 시선이 빼앗긴다. 포인트 하나하나 소홀히 한 부분 없이 예쁘게 꾸며놓은 카페 내부를 한참 둘러보게 만들었다. 올때마다 다르게 느껴지는 월정리 카페지만 여전히 손님이 많고 분위기가 좋다. 반갑게 맞이해주시던 사장님은 계시지 않지만 지금은 새로운 사장님께서 그대로 운영을 하고 계셨고 지금 사장님도 너무 좋으신 분이셔서 참 다행이었다. (인스타 라이브 켜시는거 몇번 봤지요:) 내가 이 카...

202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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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 카페 오늘도화창

월정리에 살았던 때에 일주일에 5일을 갔던 제주 월정리 카페 오늘도화창. 오픈하기 전 공사할 때부터 눈여겨봤던 카페. 단골 카페였어서 사장님도 날 알아봐 주시고 너무 자주 가다 보니 서비스로 디저트를 챙겨주시기도 하셨다. 인테리어 맛집 소품 맛집 분위기 맛집이었던 제주 카페 S P O T 제주 월정리 분위기 좋은 카페 오늘도화창 카페 📌 주소 : 제주시 구좌읍 월정5길 56 📌영업시간 11:00~19:00 오늘도화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5길 56 전에 살던집에서 뛰어서 1분 30초?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오늘도화창 카페였는데, 이사 간 뒤 못 와서 오늘도화창 마려워서 혼났다. 월정리에 정말 많은 카페가 생겼다. 오랜만에 제주 월정리를 방문했을땐 다른 카페를 가볼 법도 한데, 여전히 이 카페를 좋아하는 중이라 필수 코스였다 입구에는 메뉴 간판이 세워져 있어서 메뉴 참고하기 좋았고 마당이 푸릇해지는 봄이 오면 마당도 포토존이 되는 제주 월정리 카페 오늘도화창 오후 조금 늦게? 방문했는데, 혼자 오신 손님 둘이 오신 손님해서 대략 3팀 정도 있었다. 카페는 복층과 1층으로 나누어 이용할 수 있고 집을 개조하여 운영되고 있는 카페라 룸처럼 자리가 나눠져 있어, 이 시국에 거리 유지하고 이용하기 좋았던 제주 월정리 카페 오늘도화창이었다. 마당 조경도 잘해놓고 포토존도 만들어놔서 사진 찍는 것 좋아하시는 분들이 이용하기 좋던 카...

2021.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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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월정리카페 오늘도화창 내단골카페

#제주월정리예쁜카페 오늘도화창 빠삐뇽블리의 jeju A to Z 1년만인가. 아닌가. 하도 오랜만에 찾은 월정리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짧지도 길지도 않은 그 시간동안 정말 많은것이 변해있었던 월정리에 오랜만에 동생과 드라이브를 하러 다녀왔다. 한없이 넓은 월정리 바다를 보며 넋을 놓고 힐링다운 힐링은 하고 올 수 있었다. 그리고 월정리에 1년을 살았을때 자주 가던 카페. 오랜만에 재방문하게 되었다. 첫 오픈했던 날부터 지금까지 변함없는 분위기와 커피맛, 인테리어, 사장님의 친절함. 어느 것 하나 감점 요소 될 것 하나 없이 만족하고 온 카페. 오늘 가고 내일 가도 질리지 않는 그런 카페였다. 오랜만에 꺼내든 카메라를 들고 제주도로 여행을 떠나왔다면 주택을 개조한 제주 월정리 예쁜 카페 오늘도 화창에 가보자. detail information 오늘도화창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구좌읍 월정5길 56 [ 위치 ] 제주시 구좌읍 월정5길 56 [ 영업시간 ] 11:00-19:00 매주목요일 휴무, 월정리 복지회관 앞 주차, 화장실있음 그리웠다. 다시 살라고 하면 못 살겠다만 이 동네에서의 1년은 정말 행복 그 자체였다. 창문을 열면 바다가 보이고 삼각김밥 하나를 먹어도 바다 앞에서 먹으니 부러울 것 하나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기분이었다. 옛날만큼 한적하지 못한 동네 카페가 두 개 정도 있던 제주도 월정리에 이 맛집 저 맛집 이 카페 저 카페가...

2019.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