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주랑입니다. :) 며칠 전 우도 들어가는 배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오늘은 저희가 1박2일로 다녀온 우도숙소 로빈앤블루 펜션을 보여드릴께요~ 로빈앤블루 제주도 제주시 우도면 우도해안길 856 이렇게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 우도에 입도.. ㅜㅠ 날씨로 인해 3시 배를 마지막으로 배편이 중단된다기에 계획보다 서둘러 우도에 들어갔습니다. 평일이긴 했지만 어린이날 전날이었음에도 날씨가 이렇다보니 완전 썰렁해요~ 우도 숙소 로빈앤블루 펜션 이 사진은 다음날 찍은 사진이에요~ 첫날은 비가 많이 와서 사진이고 뭐고 차에서 내려 냅다 뛰기 바빴지요.. 1층은 카페로 운영중이시고 2층이 펜션입니다. 일단 펜션에서 보이는 우도 뷰 먼저 보여드릴께요. 다시 봐도 참 썰렁하네요. 개미 한마리 보이지 않아요. ㅎㅎㅎ 사실 저희도 펜션이 취소되지 않아 다녀온거지 이런날씨라면 취소하는게 맞죠~ 이제 사진으로 펜션 보여드릴께요~ 객실에 들어가면 바로 보이는 정면 모습이에요. 제 생각에는 뷰로 봤을 때 로빈앤블루 객실 중 가장 뷰가 좋은 객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좀 더 안쪽으로 들어가서 본다면 통유리창으로 침대가 하나 있고 바로 옆으로 소파와 탁자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침대 맞은편으로 티비가 있고, 화장대와 옷장을 대신하는 옷걸이 행거가 있어요~ 넓게 한 눈에 본다면 이런 모습~ 가구나 비품들이 아주 고급스러운 제품들은 아니지만 사장님께서 정말 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