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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올레길 6코스는 이국적인 낭만이 가득한 올레길 코스로 쇠소깍 부터 시작하여 정방폭포를 지나 제주올레여행자센터까지 이어지며 총 거리는 10.7km 이고 총 3시간 30분에서 4시간 정도 걸린다고해요. 그 중에서 오늘 포스팅할 소천지는 올레길 6코스를 걸은 사람들 사이에서 숨겨진 명소로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물론, 현재는 이 아름다운 제주의 풍경속에서 멋진 사진을 남기기 위해 소천지 가는길을 알아보고 일부러 찾는 사람이 참 많을 정도로 제주 서귀포시의 대표적인 명소로 거듭난 곳이지만요~ 저 역시 이곳에 아이들과 함께 가서 멋진 사진을 남기고 싶어 날씨가 예쁘고 바람이 많이 불지 않는 날을 참 오래도록 기다렸어요. 제주도 서귀포시 보목동에 위치한 소천지 근처에는 6코스에 해당하는 곳 뿐만 아니라 외돌개, 황우지해안 선녀탕등 멋진 자연명소들이 있어 함께 다녀오기에도 적절해 보였어요. 물론 저는 단독으로 다녀왔으며, 이번 글에서는 소천지 가는길, 그리고 풍경과 포토존 활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게요. 소천지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보목동 1400 올레길6코스시작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하효동 961-4 올레길6코스종점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정로 22 제주 소천지 가는길 포토존 제주도 올레길 6코스 중 한 곳 서귀포시 보목동 1400 소요시간: 사진찍기 나름 주차 후 목적지 까지는 10분도 안걸려요~ 제주 소천지 하고 네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