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콜라겐 앰플로 피부 탄력을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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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8. 11.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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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에 온도가 올라갈수록 탄력도는 떨어지기 마련!

그래서 여름이면 더욱 더 탄력관리를 신경써야 합니다.

여름철 탄력관리에 딱인 제품이 있어서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트렌드한 제품 개발과 성분의 차별을 둔 라벨영의 콜라겐 화장품

라벨영

쇼킹 콜라겐 액

이름이 제품의 사용목적에 아주 딱이네요.

이 콜라겐 화장품이 타 브랜드의 제품과 차별화된 점은 콜라겐의 성분만 들은게 아니라

우리 몸 속에 있는 콜라겐을 튼튼하게 만들어주고 소멸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고 보면 됩니다.

쉽게 말해서 피부속에 있는 콜라겐은 당연히 잘 소멸되기 마련인데요.

소멸이 되기전에 콜라겐 촉진액에 들어있는 3가지의 성분이 우리 신체에 있는 자체 콜라겐에게 닿아서 탄력을 증진시키는 개념입니다.

전성분입니다.

이 제품은 당연히 주름개선기능성 제품이구요.

주 케어 성분으로는 콜라겐수, 하이드롤라이즈 콜라겐, 콜라겐 펩타이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콜라겐이 그냥 하나가 아니라 3개라고 보시면 되요 ㅋㅋ

이러니 피부과에서 맞는 콜라겐 주사인 스컬틀라 화장품이라고 안합니까 ㅎㅎ

콜라겐의 응집체!

라벨영의 콜라겐 촉진액이에요.

용량은 50ml이고 한번 사용할때 스포이드로 1회 펌핑하면 됩니다.

저 안에 들어있는데 기포가 아니구요.

콜라겐 덩어이에요.

저 액상도 콜라겐수 이구요.

콜라겐 물에, 콜라겐 덩어리에

이 한병에 콜라겐이 가득 합니다.

제형은 꽤나 리퀴드한 편에 속하며 그래서 속건조가 엄청 잘 케어되요.

가벼운 수분 상태는 건성과 지성, 모든 피부에 좋기때문에 계절에 상관없이 에센스 단계에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저는 여름이라 1회 사용 시 이정도 사용해요.

스포이드형이라 사용하기가 위생적이고 편해요.

손등 전체에 도포했을때 엄청 시원한 청량감이 돌았어요.

피부 친수성이 아주 훌륭합니다.

뭐 라벨영 제품들의 특징이라고 하면 특징일 수 있는데요.

제품들이 피부에 발림성이 매우 좋아요.

이질감 없이 속부터 촉촉히 적셔주는 제형

그래서 피부 온도가 쉽게 잘 떨어지고, 속건조가 한방에 해결됩니다.

이건 두드리고 나서 마무리감인데요.

일반적으로 속건조를 케어하는 수분형 제품들은 마무리가 다소 건조한 편인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요.

마무리감이 매우 매끈합니다.

여름엔 토너 정리 후 쇼킹콜라겐을 바르고 바로 화장을 해도 될 정도로 피부결 정리가 촉촉하게 잘되고 마무리감이 아주 적당히 매끈해집니다.

유분감이 많이 돌거나 그러지 않아요.

일반적인 콜라겐 크림에 비하면 마무리감이 산뜻한 편에 속합니다.

근데 콜라겐 크림보다 속 건조가 잘 케어되는 느낌이구요.

정말 이 계절에 사용하기 아주 딱이에요.

그럼 세안을 마친 얼굴에 발라볼게요.

전 한쪽 얼굴에 이만큼씩 사용하고 있어요.

펴 바르기만해도 느껴지는 시원함

자세히보시면 콜라겐 알맹이가 보이실거에요.

근데 손가락으로 펴 발랐을때 알갱이가 있나 싶을 정도로 그냥 흡수되버려요.

촉감은 거의 안느껴지는 눈으로만 보이는 알갱이입니다.

아무리감은 역시 산뜻

속부터 채워지는 수분감에 얼굴 온도는 떨어지고 적당한 유분감의 마무리로 그 속이 촉촉한 느낌이 하루 종일 지속되는 편입니다.

무겁지 않아서 여름에 사용하기 정말 딱이에요.

발림성 자체가 이렇게 훌륭한데 거기다가 성분은 탄력에 가장 좋은 성분인 콜라겐의 3가지 형태로 들어가서 완전 손이 자주 가는 화장품 중 하나에요.

탄력 증진과 함께 유분이 아닌 수분감을 피부에 가득 주고 싶으신 건성, 지성 분들께 권해드리고 싶어요.

여름에 뭘 발라도 무거워서 싫다하시는 분들도요.


Before & After

촉촉하고 가벼운 제형이 인상적인 콜라겐 촉진액 리뷰였습니다.



해당 포스팅은 제품만을 지원받아 사용 후 주관적인 후기를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