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햇살에 반짝거리는 자작나무가 눈에 들어왔어요. 올봄에 키를 잘라서 가지가 위로 또 자라고 있습니다. 오늘은 날씨가 흐려서 자작나무들도 어둡게 보이네요. 풀뽑다가 마주친 자작나무 껍질~!! 하얘지고 있어요.. 점점 더~~ 껍질이 벗겨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조금 더 밝은색이 나오고 있어요. 갈색나무껍질도 벗겨지고 약간 미색의 나무껍질이 벗겨지니 완전 하얀색이 나오고 있네요. 하얀색으로 나오는 순서가 있나 봅니다. 마지막으로 나오는 색이 하얀색인가 봐요. 점점 한껍질을 벗을때마다 하얀색으로 변하는 자작나무입니다. 아직 덜 자란 나무는 여전히 갈색입니다. 부피가 자라면서 껍질이 갈라지고 있어요. 색이 참 예뻐 보이네요. 하얗게 변하는 신기하고 멋진 자작나무입니다.
https://m.blog.naver.com/djforesti/222306889473 자작나무 키우기 하얗고 반짝이는 수피의 자작나무 잭큐몬티 자작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기나무이지만 점점 자라... m.blog.naver.com 지난봄에 잭큐몬티 자작나무의 작은 모습을 포스팅 했었는데 많이 자라서 최근의 성장 모습을 올려 봅니다. 21.05.12 자작나무 영역의 튤립이 지고 자작나무의 나뭇잎도 많이 나왔습니다 21.05.26 자작나무가 많이 자라서 고추용지지대로 바꿔서 묶어 주었습니다. 지지대를 풀면 휘청거리며 쓰러져요.. 21.05.26 작업이 끝난 후의 모습입니다 자작나무 아래에 백일홍과 끈끈이 대나물이 자라고 있고 겹미나리아재비를 이곳에 옮겨 심었어요 21. 06.09 나무가 많이 자랐습니다 가지에서 새잎도 많이 나왔어요 21.06.17 심었던 튤립구근은 모두 정리가 되었어요 나무가 안정되어 보입니다. 나무아래의 끈끈이 대나물의 분홍꽃이 가득하게 피고 있었어요 백일홍도 자라서 꽃이 피기 시작했어요. 자작나무는 여름에 건조하게 키우는 것보다 나무 아래에 식물을 심어서 습기를 유지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21.06.26 끈끈이 대나물이 지고 있어서 모두 뽑아 정리를 했습니다 나무의 굵기가 더 굵어지면서 원예용 철사로 묶어준 부분이 너무 조여지고 있어 느슨하게 묶어 주었습니다. 위쪽으로 보면 나무의 키가 많이 자랐음을 알 수 ...
하얗고 반짝이는 수피의 자작나무 잭큐몬티 자작나무를 키우고 있습니다. 아직도 아기나무이지만 점점 자라고 있어요. #잭큐몬티 자작나무 자작나무가 아기일때는 이렇게 나무색인데 점점 자라며 수피를 몇번 벗고 나면 하얀색 껍질이 나온다고 하죠 작년 겨울이 시작될 즈음 이곳 자작나무영역에 14그루 심었는데 굵기는 지지대 보다도 더 얇았어요 0.8cm정도 막대기 꽂아둔거 같았는데 겨울에 월동을 잘 하고 싹이 나기 시작했어요 점점 싹이 나오고 튤립도 피어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줍니다 휘어청~~ 키가 쑥쑥 자라니 지지대 높이를 훨씬 넘었어요 이파리가 늦게 나온 나무도 있지만 모두 건강하게 자라고 있습니다 지난번 옮겨 심은 자작나무도 자리를 잡아 하늘로 올라가려 하네요. 지지대를 2개나 연결하여 묶어줬어요 자작나무길의 자작나무는 문그로우로 교체하였습니다 뽑아 놓은 자작나무인데요 우선은 가식을 해놓고 어디에 심을까 고민하는 사이 이파리가 다 나오고 줄기도 단단해지며 자라고 있어요 양쪽으로 심은 자작나무중 왼쪽에 심은 나무는 문그로우로 교체했고 다른쪽 자작나무도 이사를 계획하고 있어요 올해 많이 자라면 내년에는 하얀색 자작나무를 만날 수 있을까 궁금하고 기다려집니다. 줄기가 더 굵어져야 하는데 위로 키가 자꾸만 자라고 있어요. 정원일은 한번에 모든걸 할 수 없으니 시간이 머무를수록 더 좋은 풍경이 나오나 봐요 그래서 "기다림의 시간도 가드닝을 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