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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라도 여수여행에서는 처음으로 장도를 가 보았어요. 매번 관광지의 느낌이 나는 곳만 가다가 이번에는 예술의 섬이라는 장도를 들러보았는데요. 장도 전남 여수시 웅천동 1899-2012 섬이라고 해도 걸어갈 수 있어 편하고 풍경이 아름다워 전라도 여수여행으로 추천하는 곳입니다. 제가 방문했던 날은 비가오는 연휴기간이라 사람이 적었어요. 🔎장도 주차 웅천친수공원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약간만 걸어서 장도에 도착할 수 있는데요 최초 2시간은 무료이기 때문에 가벼운 마음으로 주차 가능합니다 게다가 중식시간에도 무료네요🤩 부산여행과는 달리 여수여행에서 만족스러운 점은 주차비가 따로 들 일이 별로 없었다는 점이에요👍 이제 길을 건너 사진에 보이는 곳을 조금만 걸어가면 섬섬여수를 지나 바로 느낌있는 여수의 바다 장도에 도착합니다 우리를 맞아주는 거인 예술의 섬 장도는 진섬다리를 건너서 들어가는데 출입가능 시간을 확인해야 합니다 물때표를 찍어왔어요 월 별로 자주 바뀌는것 같긴 한데 확실한 건 장도 개방시간이네요 🔎장도 개방시간 3~10월(06:00~22:00) 11~2월(07:00~22:00) 거의 10시까지 개방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제가 간 날은 진섬다리 바다잠김은 생각 못하고 간 날인데 신경 안써도 될 정도로 그냥 들어갔어요 이렇게 장도 들어가는 길을 따라 걸어 들어가면 되는데 조형물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그냥 조형물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