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대형 카페 추천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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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405
첫 방문
2021년 첫 방문했던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슈츠
대형 카페 답게 주차공간도 넉넉했어요!
'슈츠'라는 이름에 걸맞게 외관부터 정장을 쫙 빼입은듯한 컨셉이었어요😏
넥타이를 열고 들어가면 나오는 슈츠의 으리으리한 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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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1층은 으리으리한 카운터와 빙 둘러싸인 편안한 좌석들로 구성되어 있었어요 : )
첫 방문때는 조금 오후시간이라 베이커리가 많이 빠진 뒤였어요🥺
그 중에서 맛있어보이는 베이커리와 커피를 주문하고 슈츠를 둘러봤죠🧐
슈츠의 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오른쪽 사진 참고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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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2층엔 편안한 높이의 테이블과 편안한 좌석들이 많아 편히 먹고 쉬며 얘기하기 좋을것같은 공간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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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층
3층은 루프탑과 분리된 공간이 있었는데, 첫 방문당시에는 3층이 좀 많이 아쉽다는 느낌이었는데,,
두번째 방문때는 이 3층공간이 확-! 바뀌어서 엄청 예뻐졌더라구요 ㅎㅎ
3층의 바뀐 모습은 조금 더 밑, 두번째방문때 다시 보여드릴게요!
이 당시엔 루프탑은 캠핑 컨셉으로 꾸며져있었어용
조금 쌀쌀해도 역시,, 음식사진은 햇살을 받아야 맛있어보이는 법이니 루프탑에 앉기로 하고 메뉴를 받으러!
🤸♀️🏃♀️💨
아메리카노 5.0
천연벌집 크림라떼 7.0
딸기크로플 ?
레몬케이크 6.5
※2021년 4월 메뉴판 기준이라 현재는 가격변동 있을 수 있습니다.
두번째 방문때 왜 메뉴판을 안찍어왔을까😂
햇살에 잔디밭뷰라,,,(인조잔디지만)
메뉴까지 알록달록 넘 예쁜거있죠❤🧡💛💚💙
비주얼이 너무 반해서 기대가 컸던 탓일까,
맛들은 생각보다 감동이 없더라구요🤔
특히 기대가 컸던 천연벌집 크림라떼 ㅎㅎㅎㅎ
천연벌집이다보니,,ㅇ ㅓ,,, 찔기고,,, 음,,, 별로 맛있진 않았는데 벌집이 너무 달아서 그런가,,, 크림라떼에선 아무맛도 안나고,, 음,,, 어,,, 싶던 맛😅
그래도 베이커리들은 또 먹을만해서 아아랑 잘 즐겼던것같기도,,?🤔
첫 방문때의 메뉴들은 큰 임팩트가 없어서 기억도 잘 안나는데,,,
뷰가 정말 좋았다라는게 기억에 남은 곳이랄까요!
진짜,, 날씨도 넘 좋았고,,, 넘 예뻐서 한참동안 경치를 즐겼던것같아요🥰
그러다보니 노을이 또 넘 예뻐서 한참을 보다가
이내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슈츠와 안녕했죠!
그렇게 마지막 방문인가 했는데,
어쩌다보니 또 방문하게된 대구 대형 카페 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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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15
두번째 방문
오랜만의 방문이라 몰랐는데, 포스팅하면서보니 3층만 바뀐게 아니라 정문도 바뀌었네요! 한층 더 예뻐진것같아요😚
이번엔 그렇게 늦은시간도 아니고, 주말이라그런지 베이커리 메뉴가 빵빵하더라구요!🤩
크로와상하며 파운드케이크하며 다 맛있어보여서 곤란했지만 이날따라 샤인머스켓이 그렇게 맛있어보이더라구요,,?😏😋
친구들이 먼저 도착해있었는데, 3층에 자리 잡았다길래 이 추운데 왜 밖에 앉았지,,? 하고 올라갔더니
세상에
대구 대형 카페 슈츠의 3층이 싹-!! 바뀌어있더라구용!!
좌석은 손님이 없는 틈타 촬영했어요😁
먼저 도착한 친구들이 시킨 메뉴!
미리 말하진 않았지만 어떻게 1인 1베이커리였네요?
제가 주문한 샤인머스켓 크로와상과 따뜻한 바닐라라떼
아쉽게도 라떼는 라떼아트가 없더라구용🤔
샤인머스켓알이 실하고 크로와상도 부드럽고 크림도 맛있어서 만족스럽게 즐겼어요!
바닐라라떼도 라떼아트야 없었지만 딱 부드럽고 맛있는 달달함이었어요😋
친구들 덕분에 다른 음료와 베이커리도 맛봤는데, 파운드 케이크가 참 맛있었던것같아요! 맛도 찐하고🤤👍
맛있는 커피와 베이커리를 즐기며 수다도 떨었겠다, 어느새 하늘이 예쁘게 물들기 시작했고!
이렇게 예뻐졌는데 사진 못참죠
더 예쁘게 바뀐 대구 대형 카페 슈츠에서 2022년 1월 15일의 저를 남기고
여전히 예뻤던 경치도 남기고
만족스럽게 슈츠를 나섰지요
첫 방문때보다 두번째 방문에 더 만족한 팔공산 베이커리카페 슈츠! 뷰 좋은 대구 대형 카페 추천해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