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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운꼬입니다:) 우리 아기 첫두뇌 계발에 쓰이는 초점책 아주 필수템인데요, 우정이가 태어났을때부터 지금까지 엄청 잘 보고 있는 육아템이기도해요. 신생아 초점책 사용시기 초보맘인 저는 처음에 아가는 태어나면 시력이 있는줄 알았는데 생후 2개월정도 까지는 색에 대한 시각이 발달되지 않는다고 해요. 그리고 눈에 초점이 안잡혀서 흑백으로 된 초점책을 보여주며 시각을 자극시켜주며 발달을 시켜줍니다. 즉 태어났을 때 부터 생후 2개월 넘게까지 사용하는데, 너무 멀리있는건 안보여서 15cm정도 가깝게 두고 보여주는게 좋아요. 저는 출산가방에 싸서 조리원에 같이 가져가서 일찍부터 보여줬어요! 신생아 초점책의 브랜드와 종류도 다양한데 조리원에서 만들기도 하니 미리 준비 할 필요는 없기도 한 것 같아요. 저는 직접 산건 아니고 지인에게 물려받은 초점책이 많았어요^^; 생후 15일차 우정이 신생아 흑백 초점책을 보는게 맞나? 싶었지만 진짜 보고 있더라고요! 신기하면서도 귀엽고 ㅋㅋ 우리 애기 첫 두뇌 계빨이라니 기특하기도 하고~ 그리고 신생아 시기에는 누워서 하루를 거의 다 보내기 때문에 초점책으로만 놀아줬던 것 같아요. 지금 보니까 너무 가깝게 뒀나 싶기도..(?) 침대 옆에 항상 이렇게 두고 일어나면 보고 했던 것 같아요! 알아서 고개를 돌려가면서 보는데 30분넘게 초점책 보면서 시간을 보내더라고요. 그리고 지금은 더 자극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