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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인플루언서 운꼬입니다:) 임신을 하고 친언니가 우정이 선물로 브라운체온계 6030을 보내줬어요! 그동안은 보관만 하다가 아이가 집에 온 이후로 아주 잘 쓰고 있어요. 브라운체온계 6030 출산준비리스트에 절대 빼놓으면 안될템 바로 신생아 아기 브라운체온계 6030! 저도 출산전에는 조금 안일했었는데 실제로 아이를 낳고나니 너무 약하고.. 소중한 존재라는게 더욱 실감이 났었어요. 그리고 신생아는 체온이 민감해서 하루에 적어도 2번씩은 측정하고 열이나거나 하면 응급실을 가야하니까 꼭 필요한 필수템입니다. 브라운체온계는 6030,6520,6525 이렇게 모델이 다양하게 있어요. 저는 최근에 샀지만 예전 모델인 6030을 선택했습니다. 신형 모델은 야간조명모드도 있고 개월수를 설정할 수 있는데, 저는 번거로울거같아서 기존 모델로 픽! (써나 이모가 선물해줌) 그리고 브라운체온계6030은 귀를 접촉해서 측정하는 방법인데 앞쪽에 캡도 별도로 구매할 수 있었어요. 캡 교체주기는 짧지만, 실제로는 그렇게 자주 교체하진 않고 헤지거나 측정이 잘 안될때 교체해도 된다고 해요. 건전지는 처음에 동봉되어 있어서 별도로 끼워야하는 번거로움이 없어서 좋았고 캡도 끼워져 있었답니다! ※ 추가 여분캡 하나는 별도로 샀답니다. 실제로 조리원 퇴소 후 정말 자주 쓰고 있는 아이템! 남편도 이거 필수템이라며 ㅋㅋ 아침 저녁 2회는 기본으로 우정이 열을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