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목서향수
782022.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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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목서 향수 오스만투스가 주는 매력, 아로 풀문블로썸

ahro Full Moon blossom : 아로 풀문블로썸 "금목서 향수" 글/사진 주어리 안녕하세요. 향기로운 모든 것들을 사랑하는 주어리입니다. 국내 향수 브랜드 중에서 유난히 플로럴 향기를 생기어리게 잘 뽑으시는 "아로 Ahro"에서 새로운 플로럴 향수를 선보이셨다는 소식을 가져왔어요. 아로의 향기들 중에서 Yay Free-sia 야이 프리지아 향기와 Like Lilac 라이크 라일락 향기를 애정하며 사용해오고 있었던 터라 과연 이번에 아로에서 선보이는 새로운 향기는 어떨지 정말정말 기대가 되었었는데요. 이번에 아로에서 선보이는 향기의 이름은 바로 Full Moon blossom 풀 문 블로썸이에요. 바로 금목서의 향기로움을 담은 향수랍니다. 패키지 디자인은 작고 소중한 종이합에 담겨 있었어요. 마치 핸디한 다이어리 책장을 열듯 상자를 열어보면 향기에 대한 소개지와 함께 아로만의 유니크한 디자인 바틀이 담겨 있답니다. 금목서라는 꽃 이름을 들으면 어떤 꽃일지 가늠이 잘 안되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향수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오스만투스"로 더 익숙한 그 플로럴 노트가 바로 '금목서'라고 해요. 아로의 향수 바틀은 마치 한 권의 책을 닮았어요. 한 쪽은 책등처럼 둥글게 마무리 되어 있고 다른 반대편은 책장처럼 각진 모서리로 마무리되어 독특한 매력을 가지고 있어요. 거기에 'Written by ahro'라고 새겨져 있어 정말 한...

2022.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