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독다독언어 체계적인 문장원리로 배우니 문해력이 자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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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 3.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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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써니는 재하 엄마예요.

코시국으로 갑작스레 온라인 수업을 하게 되었고

부모님들은 아이들의 문해력에 대해 관심이 높아졌죠.

아직은 초등학교 가려면 멀었으니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재하의 나이도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 슬슬 걱정이 되네요.

문해력이 부족하게 되면 학습 능력이 떨어지게 되고

학습능력이 떨어지면 학습 격차가 생길 수밖에 없기 때문인데

이러한 학습 격차를 초등학교 저학년 때 좁혀 놓지 않으면

국어뿐만 아니라 수학 영어 과학 사회 등

전 과목에서 문제가 나타날 수가 있기 때문에

유아기에서 문해력을 탄탄하게 잡아주는 게 중요해요.

저는 운이 좋게 #다독다독언어 를 만나게 되어서

문법적인 체계에 따라 문장 원리를 배우고

문장 읽기 훈련을 통해 읽기 독립을 시작해 볼 수 있었어요.

다독다독언어는 문장의 기본 뼈대라고 도 할 수 있는

1단계 주어+서술어를 시작으로 문장 기본 이해에서

5단계 문장의 재료가 되는 어휘 확장 연습으로

점점 문장구조가 늘어나며 문장원리를 배우게 되는데요.

유아기에 문법체계에 따른 문장원리를 이해하고 학습하면

문장의 규칙과 어휘가 아이들의 사고에 녹아들어서

따로 힘을 들이지 않고도 쉽게 배울 수 있어요.

만약 욕심내서 하나의 책에 여러 문장원리를 녹였다면 쉽게 이해하기 어려우니 집중하기 어려웠을텐데요.

다독다독언어는 하나의 책에 하나의 문장원리를 다뤄

집중적으로 학습 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배우고자 하는 문법을 굵은 글씨로 시선을 잡아주니

아이들이 좀 더 집중하며 읽을 수 있을거 같아요.

책 내용도 어찌나 재밌고 알차던지~

문장원리를 녹이기 위해 억지로 짠 느낌이 아니라

이야기의 상황과 맥락 속에 유기적으로 녹아 있고

그림 속에도 문장원리가 적절히 녹아 있어서

아이들도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언어전집이에요.

간단하고 짧은 문장들로 구성 되어 있지만

다독다독언어는 문법에 기초한 문장원리에 따라

아이의 읽기 기초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꾸준히 아이랑 읽다보면 성장한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세이펜으로 문장을 터치하면 문장을 읽어주고

그림을 터치하면 재밌는 소리가 나니

아이가 흥미를 갖고 책에 몰입을 할 수 있어서

더 쉽고 재밌게 읽을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다독다독언어를 만나기 전인 12주 전과 비교 했을 때,

확실히 아이의 어휘력이나 문해력 뿐만 아니라

언어사고력, 언어표현력들도 많이 올라간게 느껴져서

저는 만족스럽게 보고 있는 책이랍니다.

문해력은 하루 아침에 만들어지는 능력이 아니에요.

이미 늦었다고 손을 놔버려야하는 것도 아니에요.

지금부터라도 읽기의 기초능력, 문해력을 기르기 위해

체계적으로 문장을 배우며 꾸준히 책을 읽는다면

충분히 읽기독립과 문해력을 쌓을 수 있어요.

초등학교 가려면 재하에게는 2년이라는 시간이 남았고

예비 초등학생도 아직 2개월이라는 시간이 남았어요.

'늦었다고 생각한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라는 말 처럼

아직 늦지 않았어요!!

지금부터라도 다독다독언어로

차근차근 문장원리를 알아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