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텝오버입니다 :) 오늘의 포스팅은 갑작스럽게 쓰는 감이 있지만 인터넷을 하다가 신기한 것을 봐서 급하게 끄적이게 됐네요~ 바로 유로 득점왕은 그 다음에 이어지는 메이저 대회 월드컵에서 우승을 한다는 것입니다. 믿기 힘드시겠지만 기록을 찾아보니 2008년부터 성립이 되더라구요. - 유로 2008 득점왕 - 다비드 비야 (4골) ↓ 2010 남아공 월드컵 우승 (스페인) - 유로 2012 득점왕 - 마리오 고메즈 (3골) ↓ 2014 브라질 월드컵 우승 (독일) - 유로 2016 득점왕 - 앙투안 그리즈만 (6골) ↓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 (프랑스) 보면서 저도 신기하더라구요 ;; 만약 이번에도 이 공식이 성립된다면 내년에 있을 2022 카타르 월드컵 우승은 포르투갈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왜냐하면 이번 유로 2020 득점왕이 바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이기 때문입니다. 호날두는 조별리그 헝가리전 2골, 독일전 1골 1도움, 프랑스전 2골로 합산 5골 1도움을 기록했습니다. 체코의 패트릭 쉬크와 5골로 동률을 이뤘지만 도움이 더 많은 호날두에게 득점왕이 돌아갔는데요. 유럽축구연맹(UEFA)의 규정에 따르면 득점 동률이 나올 시에 도움 수, 적은 출전 시간, 예선전 골 기록으로 순위를 가립니다. 공식에 대입하면 호날두의 포르투갈은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국이 됩니다만 쉬크의 체코도 가능성이 존재합니다. 매체는 '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