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주시 경주 어린이박물관 2주동안 두번다녀온 경주박물관, 분명히 어린이박물관을 예약했는데 어디인지 찾지 못했고 그날은 비도오고 너무추워서 바로앞에 보이는 계단따라 올라가서 경주국립박물관에서 관람했다. 왜 다른곳을 둘러보지못했을까? 하지만 둘러봐서 뒤늦게 찾았다고 하더라도 관람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우린 입장할수 없었을것이다. 너무 아쉬운마음이 커서 지난주 또한번 찾은 경주, 왜하필 추운날인지.. 너무추웠다. 바람도 거세게 불고 다윤이는 날아갈것같다며 얼른 어린이박물관으로 입장했다. 그래! 따뜻한곳으로 몸을 피하자. 이젠 두번실수하지않겠다. 국립경주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일정로 186 국립경주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국립경주박물관 어린이박물관 gyeongju.museum.go.kr 코로나19로 인한 우리의 변화, 사전예약은 이젠 무조건 필수! 우린 10분정도 일찍 도착했다. 좀 일찍도착했다고 더빨리 입장시켜주는건 없었고 시간에 딱 맞춰서 입장시켜준다. 발열체크, 예약문자, 그리고 체험이 많다며 일회용 비닐장갑을 나눠주는데 사실 내부에서 따로 소독을 꼼꼼히 한다면 일회용장갑이 굳이 필요할까 싶었다. 아이들이 활동하기엔 다소 불편했고 나중엔 땀까지 차서 벗겨달라고 아우성, 그치만 규칙을 따라야하니 나올때까지 비닐장갑을 착용했다. 드디어 어린이박물관 입장! 내부는 그렇게 넓진 않았지만 알차게 구성되어있었다. 책을 읽을수 있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