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홈캠핑 인테리어와 초보 백패커의 백패킹 장비, 텐트, 배낭, 장소 이야기 글 / 사진 : 달콤제이 안녕하세요 달콤제이입니다 :) 월요일 화기차게 잘 보내셨나요? 다른날보다 날씨가 좀 차갑다 느껴지는 하루였어요 그래도 여느때처럼 하루를 알차게 보냈답니다 9일 화요일은 새벽부터 눈이 펑펑 온다고 하는데 벌써부터 걱정이네요 눈소식이 들리는데도 갑자기 캠핑이 가고싶어졌어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추운 겨울날을 다니지 않거든요 그래서 집에서 아쉬운대로 camping하는 느낌을 느끼고 싶어서 2층 거실 한쪽에 홈캠핑 인테리어를 해보았어요 저희집은 단독주택이라 베란다가 없어서 거실에 꾸미게되었어요 집에 몇개월동안 잠들어있던 장비들을 꺼내어 이리저리 자리를 잡아주었답니다 정리를 다 하고보니 집이라서 그런지 마치 글램핑온 느낌이 드는거 있죠 ㅋㅋㅋ ^^ 제가 요즘 캠핑에 목말라 있었는데 아쉬운데로 이렇게라도 집에 인테리어하니 기분이 새롭네요~~❤ 제가 그동안 초등학생 딸아이와 함께 백패킹으로 종종 다녔는데요 초보 백패커의 장비와 배낭, 그리고 장소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합니다 백패커의 뜻을 잠시 알려드리자면 네이버 사전에서 찾아본 결과 주로 백팩에 등산 장비나 식량을 넣고 다니며 자유롭게 산야를 거니는 사람. 사람과 자연의 조화를 추구하며, 산 정상을 오르는 것이 목적이 아니라 자신이 원하는 대로 걷는다. 라고 되어 있네요 ^^ 저는 평소에 캠핑에 크...